루퍼 플레이 아주 냉정하고 하나하나 까서 분석해보겠습니다. 물론 4패의 패인이 다데라는건 변명의 여지가 없고, 다데만 잘 했다면 최소 1인분 했어도 이 지경은 아니지 싶습니다. 물론 1~2 패는 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요.
네이버나 아프리카의 다시보기로 같이 보시면서 판단해 주세요.(아프리카 주소 : http://lol.afreeca.com/highlight.php)
일단 첫번째 프나틱전
초반 엇비슷 했지만 저는 오존 측이 앞서간다고 봤습니다.
일단 코그모와 쉔이 커버리면 속된말로 딜(코그모) 탱(쉔) 측면에서 답이 안나오는 조합이기 때문이죠. 코르키의 트포 전후 타이밍 딜이 상상을 초월하지만 코어템 3개만 나와도 코그모의 캐리력이 우위이기 때문..
그러던게 경기시간 10 분쯤에 봇에서 아트록스 갱킹+리산 포탈 vs 쉔 궁으로 싸움이 벌어집니다.
여기서 최상책은 물론 교전을 이기는건데, 솔직히 4:3 싸움이 이기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럼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그라가스의 헬프 타이밍 까지 시간을 벌어야 합니다. 그다음 차선책은 한두케릭터를 내주고 (희생양) 나머지는 살아나가는 그림입니다.
당연히 살려야할 대상은 코그모고, 죽어야할 대상은 소나or쉔 일 겁니다.
여기서 저는 루퍼의 문제가 첫번째 노출 되는데,
쉔이 리산과의 딜교환을 일방적으로 실패해서 반피가 된 상태로 날라옵니다. 이건 자칫하면 1+1 밖에 안되는 거죠. 전 쉔이 템이 이해가 좀 안되는게 그 시점 쉔은 도란방+700갑+자벨 인데, 보다 싶이 마방템이 하나도 없습니다.
상대가 2 ap에, 코르키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초반에는 마뎀 비중이 훨씬 높고, 심지어 후반가도 마:물뎀 비중이 4:6 도 나옵니다. 즉 사실상 3ap나 다름없고 레오나 마져 패시브 포함 대부분 마뎀입니다.
700갑에 자벨이면 썬파 트리인데, 쉔이 썬파 샀다고 딜이 확 늘겁니까? 탱은 그보다 좋은템 많고요..결국 스플릿을 운영을 통해 쉔 캐리를 보여주겠다는 건데, 상대에게 텔포 리산이 있는데 스플릿이 먹힐리가 없습니다.음전자 또는 두건으로 갔써야 합니다.
예전에 솔랭에서 캐리형으로 잘한다고 프로팀에 스카웃된 탑솔들이 안하던 팀플레이 유틸형 케릭터(쉔 요릭 등)로 하는 실수 같습니다. 입으로는 나는 팀원을 위해 서포팅 할꺼야 하면서도 늘 하던데로 캐리형 세팅을 갑니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이해합니다만, 일단 쉔이 날라와서가 저는 더 이해가 안갑니다. 스샷하나 올립니다.
위 스샷이 막 날라온 시점인데요. 아트록스 레오나가 크레센도에 걸렸고, 리산은 걸렸는지 화면 끝이라 잘 안보이지만 안 걸렸다 한들 피하기 위한 사이드 스텝으로 당장 공격이 어려운 위치 입니다.
문제는 코르키의 프리딜 인데요, 코르키 평타 사거리가 550 이고, 쉔 도발 사거리가 600 으로,
쉔 입장에서 내가 코르키에 맞고 있다 = 코르키는 내 도발 사거리 이내이다 (코르키 평타 사거리 < 도발 사거리) 즉 저 화면에서 쉔은 코르키를 노리고 도발을 쓸 수 있습니다. 코르키가 점멸이나 발키리를 안 쓰는 한 100 % 맞게 되어있습니다. (빨간 선 방향 도발)
혹여 코르키가 피하는게 걱정되면 크레센도에 걸린 2명을 대상으로 도발을 하면 됩니다. 이건 크레센도 스턴 중이므로 100 % 적중 가능합니다. 컨 여하에 따라 잘하면 레오나까지 잡을 수도 있습니다.(녹색선 방향 도발)
미니맵을 보면 알겠지만 오리아나는 애초 올 생각이 없고 그라가스는 내려오고 있습니다.
롤 플레이 해보면 알겠지만 갑자기 날라온 쉔이 바로 하는 도발 피하기 매우 어렵고 그게 걱정되면 2or 3 인 도발은 실론즈도 할 각도 입니다. 여기서 쉔이 전진 도발로 상대를 묶어서 소나가 피하고 코그모가 자리 잡을 시간만 벌어주면 잘 풀리면 그라가스 올때까지 쉔만 죽고 역관광도 가능하고, 안 풀려도 소나 쉔만 죽고 최소한 코그모는 살렸을 겁니다.
물론 팀원을 위해 쉔은 장렬히 전사하는 거고요.
여기서 루퍼가 어떤 선택을 할까요?

화면에 힌 잔상(쉔 도발 잔상)이 보입니다. 즉 2~3초간 쳐맞기만 하면서 소나가 죽고, 리산드라가 궁까지 이미 써놓은 마당에 살겠다는 움직임인지 그제서야 코그모 살리겠다는 건지....도망가는 도발을 씁니다.
그 다음은 쉔, 코그모 순으로 죽고 끝....
옴므 였다면? 이라는 생각을 안 할수가 없는데요. 옴므 플레이를 일부러 봐왔지만 확실히 cs 챙기기, 1:1 능력, 피지컬을 딸리는게 맞는데, 한타에서의 움직임은 단 하나의 목적만을 가지고 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건 아주 간단하고도 어려운건데 "나는 죽고 임프, 다데는 살리겠다 그 다음은 동생들을 믿으마" 입니다.
다들 롤하면서 특히나 쉔같은 애로 하면서, 말로는 희생적인 플레이 한다고 하는데, 알게 모르게 긴급한 상황이 되면 자기 살겠다는 움직임이 나오고는 합니다. 시야도 좁아지고...판단력도 흐려지죠. 여기서 애초 머리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희생이라는게 완전히 몸에 벤 옴므라면 그럴 일이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죠. 군대 가본 사람은 '반복숙달' 이라는걸 이해할 겁니다. 옴므는 희생이라는게 완전 '반복숙달' 된 것이죠.
저는 단언컨데..옴므라면 아마 크레센도 타이밍에 코르키 내지는 2인 전진 도발을 100 % 걸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럼 옴므는 장렬히 전사하고, 코그모가 살아가거나, 잘 풀리면 그라가스 와서 역관광도 가능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여기서 손해를 좀 보지만 게임을 내줄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용 앞에서 아주 중요한 한타가 벌어집니다.
오리아나는 그라가스랑 딜교환을 실패해서 반피에 마나도 반정도였고, 리산드라는 텔포도 없고 거리가 멀어서 바로 지원이 힘들고 아트록스는 반피에 , 오존은 5인이 다 모인 상태입니다.
그러다 코르키가 고치에 걸려서 앨리스 풀콤을 맞고 피가 반이상 빠지고 발키리로 겨우 살아나갑니다.(19:50 초경)
오존 입장에서는 분명히 작지만 이득을 본거고, 잘만하면 역전도 가능한 페이스 였습니다.
이후 오리가 그라가스 소나에게 궁을 적중시키고 레오나가 퇴로에 궁을 꼽으면서 한타가 시작됩니다. 5:4 한타에 리산드라는 합류가 어려운 시점이죠.

여기서 쉔이 또 저는 이해할 수가 없는데요. 쉔은 노란 화살표와 파란 화살표가 만나는 시점에 있다가 노란 화살표 쪽으로
도망인지 아니면 오리아나를 잡겠다는 건지 알 수 없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거리상 확실치 않지만 파란 화살표 쪽으로 도발이 가능했습니다. 코르키는 발키리가 없으므로 점멸 아니면 100 % 걸리고 레오나는 덤으로 걸릴 각도입니다.
그럼 이후 코그모 프리딜과 그라가스 딜이 이어지면 레오나나 코르키 둘중 하나는 잘하면 잡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 시점에더 더 아쉬운건 아테나 + 쉴드2개+헤르메스를 찬 오리아나에 섯불리 궁을 쓰는 그라가스 입니다. 그라가스가 코르키 쪽으로 썼으면 이길 한타였을 겁니다.
그 이후 시점에 분홍색으로 쉔 도발이 들어가면 노란 방향으로 도발 걸린애의 점사가 가능하고, 코르키 반피 vs 코그모 거의 만피 임을 감안 오존이 이길 수 있었습니다. 물론....물론 쉔은 장렬히 또 전사하겠죠. 실제 임프는 도망가다가 (위 스샤) 돌아서서 공격을 감행할 준비를 합니다.
내가 임프 심정은 아니지만 소설을 좀 쓰자면 "옴므 형이라면 이 시점에 앞 도발을 할꺼고 그럼 나는 점사를 하리다...."

근데 쉔은....도망가다 레오나에 걸려서 점사당하고..살려고 우리편으로 앞 도발까지 하지만 결국 죽습니다. 결국 용도 무난하게 내주게 되죠.
두번째 갬빗과의 마지막 경기 보겠습니다.
초반 조합상도 있고 여지가지로 앞서갔습니다. 타워 2:0에 용먹고 돈 3000 이상 벌리고 탑 두번째 타워까지 피 다 빼놓은 그 상황 말입니다. (14분경)
타워 대치중에 시간이나 끌겠다 둥 자이라가 씨앗+스킬로 식물을 소환합니다.

그 밑에 앨리스가 보이는데요. 저기서 위로 올라가지 말아야 하는데, 멍청하니 올라가서 자이라 스킬+식물 딜을 고스란히 다 받고 피가 2/3 까지 빠집니다. 안 맞아도 될껄 ...그리고 그 이후 잘 알다 싶이...

네 3 명이 뭉쳐있다 이블린 궁+카사딘 e+ 자이라 궁을 3명이 쳐 맞습니다.
그 중에 앨리스 피가 제일 빨리 달아 버립니다. 템 세팅도 마관 세팅을 가서 다분히 공격적이기 때문이죠. 앨리스가 마관가면 아트록스나 카사딘 이길 수 있을까요?? 안되죠...코그모를 잡겠다는 건가요???? 아니 코그모 잡지는 못 해도 딜로스를 최대한 유발시키고 고치로 전장합류 막고, 진드기처럼 붙어서 너죽고 나죽자로 갔써야 하죠.
그 담에 바루스가 궁으로 이블린 자이라를 묶고 딜을 줍니다. 여기서 앨리스가..사거리도 안나오는 카사딘을 향해서 코치를 쏩니다. 빗나가죠..스턴으로 묶인 이블린 자이라가 있는데 ... 이 판단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그리고 크레센도가 쉴틈을 안주고 터집니다. 그리고 다음상황
아래 스샷에서

줄타기로 올라갔습니다. 여기서 카사딘은 다음 균열 이동 전까지 접근이 어렵고, 이블린은 피가 빠져서 도망가는 중이고, 자이라는 위협적인 스킬이 다 빠진 잉여입니다. 문제는 코그모이고, 시간만 끌면 트페의 합류가 가능한 시점입니다.
여기서 또 저는 바보같은 "옴므라면" 이라는 전제를 던져 봅니다. 아마도, 줄타기로 코그모에게 내려와서 코그모 딜로스를 최대한 주고 죽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코그모 딜에 순삭될 수도 있지만 바루스나 리신이 맞을 딜을 몇대 맞아주는 것 만으로도 팀을 위한 '희생' 이 되지 않을까요?
그럼 바루스는 코그모 걱정 없이 이블린이나 자이라를 잡을 수 있고
다음번 균열로 들어오는 카사딘은 리신이 발차기 하면 될꺼같고..
이런건 제 입롤이 되어버리고, 앨리스는 그냥 허공으로 내려오고...바루스는 코그모에 쳐맞고....근데 내려온 앨리스가.....

여기서 한다는게 고작...어짜피 100 % 죽을 자이라를 q 돌진으로 킬딸치고 지만 점멸로 빠집니다.
두면 어짜피 바루스가 죽일껀데....
그 담에 한번 제가 생각하는 팀을 위해 희생하는 탑솔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18 분께 보세요. 스샷 첨부 안합니다. 18 분때 탑에서 아트록스를 리신 트페의 찌르기로 잘라먹고 시작합니다. 탑 2차 타워쯤에서 코그모가 지원을 오는데 앨리스가 코그모에 과감하게 따라 붙어서 고치 쏘고 독침 쏘고 거미로 찐드기처럼 달라 붙습니다.
실상 이 한타의 핵심은 ....사실 다데가 여기서 골카..아니 레드카드만 뽑아도 500 원짜리 카사딘을 잡을껄 '블루카드' 를 뽑는 눈이 썩는 실론즈급 플레이를 보여주죠. 하지만 그런 전장을 펼칠 수 있었던 즉, 잘큰 코그모를 전장 합류를 못 하게 하고 앨리스랑 1:1 을 하게 만들어 버리고, 앨리스랑 코그모는 상호 반피 정도 빠지고 앨리스는 살아 나갑니다.
자연스럽게 프나틱 진영은 카사딘+자이라+이블린 vs 트페+리신 + 바루스+소나의 진형이 펼쳐집니다. 4:3 으로 유리하죠.
여기서 해설진도 지적하지만 딜교환 확실히 이득 봅니다. 그와중에 댄디가 어떻게 하는지 보세요. 코그모 딜로 딸피가 되서 어짜피 죽을 각오 하고, 아군(임프+다데)에게 뒤를 맞기고 본인은 장렬하게 음파로 자이라 + 카사딘 퇴로를 잡기위해 들어갑니다. 이게 팀을 위한 플레이지요. 다이아 솔랭의 플레이가 아니라..여기서 블루만 아니라면....
골카 아니 최소한 레드만 되도 카사딘 잡습니다....다데의 똥이 부각되는 와중에 앨리스가 코그모를 잡아두지 못 했으면 한타는 더 일방적으로 졌을 겁니다. 카사딘 못 잡는 정도가 아니라 전멸도 가능했습니다.
이후...다데의 2연속 빅똥이 시전 됩니다....메자이는 가서 골카 한번 던지고 상대 전멸시키는 전투에 혼자 먼져 죽기...
존야시에이팅 노리다 와일드 카드 한번 욕심내다 에어본 2번 먹고 죽기...
확실히 다데 빅똥이 있었지만 여튼 아주 안되는건 아닌 마지막 적 억제기앞 한타 상황입니다.
바루스 선궁으로 자이라를 녹이고, 코그모는 거리가 멀어서 딜이 어렵고, 카사딘은 소나+트페+리신에게 물려서 대천사+존야까지 쓰고 반피되서 겨우 빠져 나갑니다.
바루스 vs 이블린이 1:1 구도로 힘들게 버티는 와중에 앨리스는 줄타기로 올라갑니다. 여기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이후 장면에서 아무도 덥치지 않고 허공에 그냥 뚝 떨어집니다....
피가 많이 빠진 카사딘을 덥쳐서 잃은 체력 비례인 q 를 먹이거나..
18 분께 싸움처럼 코그모를 물고 늘어지면 사실 프나틱도 딜이 별로 없습니다. 이블린은 스킬이 다빠졌고 바루스가 1:1 마크가 가능하고..
카사딘은 반피 빠지고 겨우 살아나갔습니다.
문제는 코그모가 프리딜이 나옵니다. 이때 전용준이...애타게 외칩니다. 그대로 옮기자면...
"코그모에게 안전거리를 내주면 안되요...코그모쪽으로 코그모에게 붙어야죠...코그모...아 안되요"
그 와중에 앨리스 뭐하는지 잘 보세요..멍때리고 억제기 치고 있습니다.
댄디는 그 와중에도 죽을각오하고 코그모에 붙습니다. 템이 안나와서 바로 녹아서 문제지 .......
비전문가 전용준도 아는거...왜 루퍼는 모르는걸까요? 물론 맥시멈으로 잘해서 코그모 잡고 앨리스가 죽어도 코그모가 다시 부활해서 한타는 질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그렇게 벌어준 시간동안 바루스랑 트페가 살아나가거나 잘하면 카사딘 정도 잡고 살아나갈지도 모릅니다.
아까 줄타기 올라갔다가 코그모에게 붙었다면?
옴므였다면 ??? 과연 살자고 아니면 킬딸이나 치자고 했을까요?자꾸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옴므랑 루퍼의 컨트롤? 피지컬? 잘 모르겠습니다. 질 수도 있죠.
하지만 확실한건 플레이하는 마인드는 확실히 다르다는건 100 % 확신합니다. 전자가 말로만 희생이 아니라, 킬도 어시도 화려한 플레이도, 캐리하는 짜릿함도 다 버리고 팀을 위해 희생을 한다면..
후자는 자기 살길 보기, 바루스 대신 킬딸치지, 캐리형 아이템 구비하기 등 전형적인 솔랭 챌린저들 플레이의 범주를 못 벋어나고 있습니다.
희생이라는게 머리로 생각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첫 대회에 긴장하고, 게임은 안풀리고, 멘탈은 깨져가고..
그, 와중에 머리로만 희생을 생각하던 사람은 결국 자기 살길 보기, 원딜대신 킬딸치지, 멍때리기, 캐리세팅가기 등...평소 습관적으로 하던 플레이를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루퍼의 신지드는 확실히 좋았습니다.
근데 신지드의 특징이 뭔지 알면 왜 좋은지도 답이 나옵니다. 신지드는 도망가면서도 뒤로 독을 뿌려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애입니다(엄마가 신지드 따라가지 말랬써...). 그런 신지드 특성이 자기 살길 먼져 보는 루퍼 플레이랑 잘 맞을 뿐이지 루퍼가 옴므 밀어낼만한 탑솔은 아닌거 같습니다.
ps
루퍼가 큰 대회에 옴므대신 나왔으므로 무조건 루퍼가 더 잘한다???
그럴 가능성이 높지만 100 % 확실하지는 않다고 보는게, 세상 살이가 다 실력과 능력만으로 결정되는게 아니죠.
학연, 지연, 혈연, 인맥, 인간관계, 연줄, 알력다툼.... 이런 남모르는 스토리가 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만,
삼성으로 팀 옮기고 대머리 감독 나가고 등등 뭔가 내부적으로 부침(이권다툼, 알력, 내분)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