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메뉴
리그오브레전드
인벤
로그인
전체서비스
홈
롤이게
유저정보
스킨갤러리
포지션
LoL 베스트 칼럼 게시판
전체보기
공지on/off
검색
글쓰기
모바일 검색
제목
제목+내용
닉네임
찾기
닫기
모바일 상단 카테고리
카테고리
전체
칼럼
리뷰
분석
정보
모바일 상단 메뉴
내글
내 댓글
10추글
인증글
본문 페이지
[칼럼]
이번 롤드컵 4강 + 8강 직관 기행기 [스압]
핫치토
댓글: 159 개
조회:
29820
추천:
125
2013-09-30 00:13:07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인장보기
차단하기
안녕하세요, 핫치토 입니다.
글 제목에도 쓰여있다시피, 오늘은 롤드컵 직관 기행기를 써보려 하는데요.
LA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e-sports, 그리고 LoL 의 광팬중 한 사람으로써,
롤드컵과 같은 빅 이벤트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직관을 결심 했습니다.
해서 직관을 통해 찍어 놓은 갖가지 사진들을 여러 분들과도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기행기를 써봅니다.
9월 24일 오후 7시, 감마 베어 vs SKT T1 의 8강 경기
-
우선 제가 첫번째로 직관한 경기는 현지 시간으로 9월 24일 오후 7시에 열린
감마 베어 vs
SKT T1
의 경기 였습니다.
(모두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이니 화질이 고르지 못한 점을 감안 해서 봐주세요!)
<조별 리그 예선이 열린 Culver Studio 의 입구. 라이엇 직원들이 우리를 반기는 모습이 보인다.
>
우선 직원들에게 티켓을 보여준 후 가장 먼저 받은 건, 붉은색의 손목 밴드였습니다.
누가 티켓 값을 지불했는지 안했는지를 확인하는 용도로써 사용 되는 것 같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이 밴드도 소장하고 싶었는데, 마치 타 콘서트에 가면 채워주는 종이 밴드와 같아서
경기가 끝난 후에 눈물을 머금고 어쩔수 없이 가위로 잘라내 버렸습니다.
흠..그렇게 손목 밴드를 받고 티켓 부스를 지나 이벤트장 안으로 들어가니,
입구에서 라이엇 직원들이 갖가지 선물들이 들어있는 플라스틱 가방을 나누어 주더군요.
(...라곤 해도 롤드컵 티셔츠, 응원 풍선, 헤카림 & 블리츠 스킨 카드가 전부 였습니다 ㅠㅠ)
여하튼 저희를 반겨주는 직원들과 간단한 안부를 주고 받으며 친구들과 함께 이벤트 장으로 들어가니!
<쨔쟌!>
위와 같은 멋진 세트장이 보였습니다!
우선 세트를 본 후의 첫 느낌은, "생각보다 행사장이 굉장히 작네?" 라는 느낌이었는데요.
인터넷으로 조별 리그를 시청 했을시에는 그 규모가 상당히 클 줄 알았는데
막상 도착을 해보니 200~300명 정도만 들어서도 꽉 찰 만한 듯한 느낌의 소규모 행사장이었습니다.
저희는 될 수 있으면 선수들의 인터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온게임넷 관계자 분들과
최대한 가까이 앉으려 노력했는데요.
그 결과 아래의 사진과 같은 명당 자리를 차지 할 수 있었습니다!
(저..절대 조은나래씨를 가까이서 보려고 노력 했던건 아..아니에요...쿨럭;;)
<초브라씨와 조은나래씨께서 뭔가에 몰두하고 계신 모습 입니다.>
아쉽게도 조별 리그와 8강전에는 전용준 캐스터를 포함해 강민, 김동준 해설과 클템 선수가 함께하진 못했지만,
조은나래씨와 초브라씨께서 경기전에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받아주시는 모습에 너무나 감동 받았습니다 ㅠㅠ
현지 분이시냐는둥, 날씨는 어떠냐는둥 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어주시며 너무 친절 하셨어요!
4강 때도 그랬지만,
TV를 통해서만 접했던 분들이 눈 앞에서 저희와 직접 이야기를 주고 받는 상황이 정말 신기 했습니다. :D
<밴픽 상황. 양쪽의 긴 스크린을 통해 밴이 된 챔피언들을 확인 할 수 있다.>
우선 경기가 시작 된 후부터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게임에 집중 했었던 것 같습니다.
행사장 규모가 작다보니 더더욱 몰입이 되었던 것 같아요.
좌석도 정중앙에 위치 해 있었기 때문에 마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듯 숨죽이며 본 것 같습니다.
챔피언 킬, 드래곤, 그리고 와드를 지우는 선수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소리 지르며 열광 하다보니,
어느새 결과는 이미 많은 분들께서 아시다시피
SKT T1
의 2:0 완승!
감마 베어의 실력이 베일에 가려 혹시나...하는 마음에 우려 했는데 역시 우리 선수들 굉장히 잘 싸워 주더군요. :D
<인터뷰를 준비중인 SKT1 선수들과 조은나래, 초브라씨>
우선 저는 승리 후에 선수들이 인터뷰 장으로 걸어 오는 모습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바로 제 눈 앞에 방금 전까지 눈부신 플레이를 선보이던 선수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SKT T1
의 팬으로써 흥분되지 않을 수가 없죠 :D
선수들이 인터뷰장에 들어서자마자 제가 페이커 선수를 향해
"페이커 최고다!" 라고 외치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는데
페이커 선수가 제 모습을 봤는지는 몰라도 제 쪽을 바라보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워 올려 주더군요.
바로 앞에서 소리 쳤으니 아마 들렸을꺼라고 생각합니다만,
해외에서 한국말을 들으니 더욱더 감회가 새로웠던 걸까요? 센스쟁이! ;)
저는 인터뷰의 질문을 초브라씨와 조은나래씨께서 즉흥적으로 선수들에게 물어 보는 줄 알았는데,
앞에 계신 피디님께서 스케치북을 통해 대략적인 질문 주제를 써주시더군요.
라이브 방송 장면을 보는건 처음이라 이러한 소소한 것들 하나하나가 모두 신기 했습니다. :D
<정성스례 (?)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고 있는 피글렛 선수.>
이렇게 인터뷰와 경기가 끝난 후, 행사장 밖 한 구석이 소란스러워 가보니
피글렛 선수가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본인은 싸인이 없다며 굉장히 쑥쓰러워 하던데 옆에 계시던 여성 관계자 분께서
싸인이 없으면 이름이라도 써야하지 않겠느냐며 놀리시더라고요. :D
저는 아쉽게 싸인을 받진 못했지만 무대와 인터뷰장 밖에서 보이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니 굉장히 재미 있었습니다.
아참!
혹시나 중간 중간에 라이엇 직원들이 무대에서 던지거나 쏴주는게 뭔가...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한번 필사적으로 받아봤습니다...=ㅅ=;; 여기로 던져달라고 고래고래 소리 친 결과!
<위와 같은 머핀을 받게 되었습니다! :D>
<아마 모르가나가 만드는 머핀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이 외에도 직스 폭탄도 있었습니다.>
후...여튼 이렇게 SKT T1 의 4강 진출 소식과 함께 롤드컵 8강에서의 제 첫날은 이렇게 막을 내렸어요.
9월 27일 오후 8시, 나진 블랙 소드 vs
SKT T1
의 4강 경기
두번째 직관 경기였던 나진 블랙 소드와 SKT T1 의 4강 경기 기행기입니다.
(마찬가지로 모두가 핸드폰을 통해 찍힌 사진들이니 화질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4강 경기가 열린 Galen Center 의 입구. 4강에 진출한 팀들의 로고가 걸려있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 트린다미어, 직스, 카타리나 동상과 미모의(?) 리포터>
역시 첫 소감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4강 부터는 장소부터 스케일이 다르구나!" 라는 점이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저희를 반겨주는 4개의 동상들 (트린다미어, 직스, 카타리나, 라이즈) 을 비롯해서
TSM 의 비서 OddOne 선수, C9 의 Hai 선수, Team Dignitas 의 Scarra 선수등
유명 북미 선수들도 이곳 저곳에서 팬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이 자주 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각종 음식들을 비롯해 에일리언 웨어의 이벤트등
Culver Studio 와는 그 규모에서부터 굉장한 차이를 보였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온게임넷 방송 부스. 드디어 메인 해설진들의 등장!>
개인적으로 본 경기보다 가장 기대 했던건 온게임넷 해설진들이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었던 2002년 경부터 스타1을 통해 e스포츠를 접하기 시작한 저로써는
전용준 캐스터와 강민 해설, 그리고 김동준 해설을 눈 앞에서 본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나게 흥분되는 일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나 지역 특성상 이곳 북미에서는 더더욱 이 분들을 접할 기회가 없었기에
많은 기대를 품고 바로 온게임넷 부스를 향해 진격했죠.
정말 부스에 도착해서 그 분들을 실물로 보는 순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췩오 였어요 정말...울고 싶을 정도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흑...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서 말씀 드렸다 시피
Culver Studio 와의 규모 차이는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 였습니다.
친구들과 지정된 좌석을 찾아가니 저희를 반겨주는 건 선물 봉투!
나름 챔피언쉽 쓰레쉬를 바랬건만 역시나 이번에도 헤카림 & 블리츠 스킨 카드가 담겨져 있더군요.
내용물은 Culver Studio 에서의 그 것과 같았습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불빛이 나는 팔찌 하나 추가된 정도였죠.
몰입도 면에서는 솔직히 Culver Studio 쪽이 더 높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행사장이 크다보니 소규모 대회장 보다는 몰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덜 갖춰졌던 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나 경기중에는 굉장히 집중해서 본 것 같습니다. :D
<현지 팬들과의 인터뷰를 준비중인 조은나래씨.>
한 경기, 한 경기가 끝난 후의 쉬는 시간에도 저희는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행사장을 기웃(?) 거렸는데요.
저희 일행중 한명이 현지 팬 인터뷰에 참여하게되, 본의 아니게 온게임넷 방송에 출연하게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사진의 람머스 모자를 쓴 형님이 저희 일행중 한명인데요.
저희는 총 8명이 함께 관전 했기에 큰 그룹이 눈에 띄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집중해서 보셨던 분들은 안계시겠지만, 인터뷰를 하신 형님 뒤에 제가 서서 방송을 타게 되었죠. :D
인터뷰가 방송에 나가고 나서 인벤 자유 게시판을 둘러보며
혹시나 "저 찌질이들은 뭐지?" 라는 반응이라도 없을까 해서 무한 F5 신공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하핫.
그렇게 인터뷰를 마친 후,
배가 출출해서 1층 푸드 코너에 가보니 (2층은 줄이 굉장히 길더군요.)
그 곳에서 예전에 선수 생활을 하던 한 북미 선수를 만났습니다.
솔직히 다른 북미 선수들은 바로 옆을 지나쳐도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이 선수와는 사진을 꼭 찍어야 겠다! 해서 한 컷을 찍게 되었죠.
네! 바로
HotshotGG
선수 였습니다!
북미 선수들 중에서는 핫샷 선수와 더블리프트 선수를 좋아 하기에 사진을 찍어도 되느냐고 물어보니,
아주 흔쾌히 사진을 찍어 주더군요.
매번 스크린이나 스트리밍을 통해서만 보던 선수를 직접 만나보니 굉장히 신기 했습니다. :D
여하튼 이처럼 알차게 시간을 보내며 어느덧 시간이 흘러
현지 시간으로 약 새벽 1시경 대망의 5경기가 끝나며 4강의 승자가 가려진 후,
혹시나 온게임넷 해설진들을 볼 수 있진 않을까...하는 마음에 다시 한번 온게임넷 부스로 발 걸음을 향했습니다.
그 결과...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후 인터뷰를 준비중인
SKT T1
선수들의 모습.>
<강민 해설과도 한 컷!>
SKT T1 선수들과 강민, 김동준 해설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용준 캐스터는 아쉽게도 인터뷰 준비 때문에 끝까지 부스에 남아 계셔서 이야기를 나누진 못했지만,
강민 해설과는 시차 적응은 어떠냐, 오래전부터 팬이였다라는 이야기 등등
SKT T1 선수들의 인터뷰가 진행 되는 동안 부스 밖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SKT T1 선수들이 인터뷰를 하는 동안 제가 "페이커 잘생겼다!" 라고 외치니
장난 섞인 말투로 "어...방금전까지 제 팬이라고 하셔 놓구선!" 이라고 농담 하시던 강민 해설이 지금도 생각나네요. ;D
오래전부터 e스포츠를 봐온 팬으로써 강민 해설과 사진을 찍고 싸인도 받으며 악수까지 했다는게
사실 지금도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박정석 선수와 함께 저그였던 제 주종을 프로토스로 바꾸게 해준 장본인이시거든요.
너무나 영광스러웠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하니, "토스가 주종이셨다면 저 말고도 지금 가을의 전설이 이 자리에 있는데..." 라며 웃으시더라고요.
박정석 감독님을 이야기 하시는 줄은 알았지만, 결과가 결과이니 만큼,
오늘은 볼 수 없겠지...라며 쓴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김동준 해설은 저희 바로 옆에서 "꼬마" 김정균
SKT T1
코치와 함께 담소(?)를 나누고 계셔서
이야기를 나누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손 닿을 거리에서 봤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즐거웠어요.
경기가 끝나고나서 김정균 코치가 부스 밖에서 강민 해설을 향해 "민이형! 민이형!" 하며 뛰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밴픽도 본인이 야심차게 준비 했다며 좋아하시던데,
승리 후에 기쁨을 만끽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아 보이더라고요. :D
그렇게 꿈 같은 시간들이 지난 후. 이벤트장 건물 요원들의 압박 아래 경기장 건물 밖으로 나오니
눈에 낯이 익은 한 사람이 팬들에게 둘러 쌓여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선수는 바로!!
<쨔쟌! 더블리프트 선수였습니다!>
방송에서 비춰질 때에는 몰랐는데 덮맆 선수 의외로 엄청난 훈남이더군요.
그날 해설을 맡아 화장을 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피부도 너무 좋아 보이고
팬들이 해달라는 요청을 전혀 서스럼 없이 모두 해주는 모습을 보고 정말 멋진 선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팬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에도 불구하고 싸인이면 싸인, 사진이면 사진을 단 한 사람도 남김 없이
모두 찍어준 후에 본인 갈 길을 향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시크 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D
<박정석 감독님과 한 컷! 아직도 제게는 선수로 각인되어 있어 감독님이라는 호칭이 어색하기만 하네요.>
그렇게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차로 돌아가려는데 건물 구석에
모쿠자 선수와 나진 실드 선수들이 보였습니다.
시..실로 포스가 대단해서 가까이가서 싸인을 받지는 못하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박정석 감독님을 뵐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약 15분 가량을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쉴드 선수들이
건너편 블록으로 발걸음을 옮기더군요.
설마...하는 마음으로 따라가 봤는데 그곳에 당일 경기를 치뤘던 소드 선수들과 박정석 감독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기 결과 때문인지 당시 분위기는 굉장히 침체되어 있었어요...
그래도 옆에서 와치 선수가 팬들과 사진을 찍어 주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기회가 없다고 생각해서 염치 무릎쓰고 박정석 감독님께 다가가
오랜 시절 팬이었다면서 사진을 한장 요청 했습니다.
지금 생각 해보니 그 분위기에 제가 왜 그랬을까 조금은 후회 스럽기도 해요...
아마 다시는 박정석 감독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을꺼라고 생각해서인지
저도 모르게 너무 제 생각만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혹시라도 만약에...정말 아주 만약에 이 글이 화제들로 올라가서 감독님께서 이 글을 접하게 되신다면,
그 당시에 제 눈치 없는 행동에 대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후..여하튼 이렇게 박정석 감독님과의 만남을 끝으로 제 4강의 하루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네요.
자! 그럼 분위기 전환도 할겸!
소소한 이벤트 한번 들어가 볼까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 4, 8강을 통해 얻은
"아케이드 헤카림 & 라이엇 블리츠"
스킨 카드가 2장이 있습니다.
각 스킨마다 코드가 하나씩 부여되니 아케이드 헤카림 2장, 라이엇 블리츠 2장해서 총 4개의 코드가 있는데요.
확인 결과 북미와 한국 서버 두 곳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북미와 한국 서버에서 중복 사용이 되는지의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그럼 여기서 제가 어떤 이벤트를 열려는지는 짐작이 가시죠?
본문 하단에 링크 되어 있는 이벤트 글에 코멘트로 /주사위를 던지셔서
제일 높은 수가 나오는 두분과, 제일 낮은 수가 나오는 두분에게 스킨 코드를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높은 수 두분 - 아케이드 헤카림, 낮은 수 두분 - 라이엇 블리츠)
※ 본 이벤트는 10월 2일 00:00:00 를 기점으로 종료 됩니다!
(10월 2일전까지 "100" 또는 "0" 을 굴리신 분들이 두 분 이상이라면 선착순으로 지급 해드릴 예정입니다.)
후...장장
4시간 동안
쓰여진 이 글도 끝자락이네요.
정성을 다해 쓴 글이니 만큼, 더욱더 많은 분들께서 보실 수 있게 삼추 꽝! 꽝! 박아주시고
긍정적인 코멘트도 많이 달아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그럼 전 다음주에 있을 결승 기행기를 가지고 다시 찾아 뵙도록 할께요! :D
Ps. 마무리는 더블리프트 선수, 강민 해설, 박정석 감독님의 싸인이 담겨진 롤드컵 셔츠입니다!
Ps2. 이벤트 글 링크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5678169
125
추천확인
신고
스팸신고
공유
스크랩
핫치토
메뉴
인장보기
EXP 85%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목록
본문
이전
다음
댓글쓰기
댓글
등록순
|
최신순
|
주사위만
새로고침
새로고침
등록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목록
본문
이전
다음
댓글보기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짤방
대한불교조계종, 불교 크리에이터로 버튜버 불법스님 선정
[4]
클립
아이돌 몸매 쳐바르는 산타해기
[22]
아이온2
(추천글) 어려워도 담시즌 아이템 하드리셋 해야함
[98]
메이플
장문) 솔직히 게임 자체가 재미가없는데
[265]
와우
이번 크리스마스에 받은 선물
[12]
애니클립
섀도우버스 프리렌 콜라보 - 아우라
[3]
레퀴엠
트레일러 후기
애니클립
물흐르듯 흘러나오는 여주의 섹드립
[8]
핫딜
[삼진어묵] 삼진어묵 모듬어묵 x 2봉 (총 1.176g) /(어묵탕스프포함, 고급어묵)
핫딜
트리코닉스 두피앰플 세트
특가
스트리트 파이터 6 Street Fighter 6
44,800원
55%
19,800원
특가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
74,800원
86%
9,900원
잡담
ㅎㅇ
[1]
클립
ㅇㅎ) 산타걸 하리미
[8]
로아
지금 보니 존나 웃긴 장면이었네 ㅋㅋㅋㅋㅋㅋ
[41]
로아
북미 미터기로 보는 밸런스
[192]
로아
국민배럭 1710이 아닌이유
[153]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 인스타
[4]
애니클립
원피스 최고의 에피소드
[14]
여행
일본의 겨울
핫딜
눈영양제 캐나다 직수입 프리미엄 루테인 6개월분 (14,900원/무료)
핫딜
권은비, 일본 공연 꼭노 영상
특가
팰월드
32,000원
25%
24,000원
특가
[DLC]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 V 리버티 4 팩
10%
26,820원
12%
정보
미츄, 전원 치지직 이적 선언
[15]
클립
시스루 의상 침대에서 EDM ㅓㅜㅑ
[10]
로아
'탈것' 의 불편한 진실
[52]
아이온2
루드라 부활석 타인한테 써집니다.
[32]
아이온2
근딜은 절대 보면 안되는영상
[15]
해외겜
EA 주주, 80조원 매수 합병안 99% 찬성해
애니클립
드래곤볼에서 손오반이 승리자인 이유
[15]
여행
대만 4박5일 일정표 + 단수이 사진
[1]
핫딜
[1천원적립] [한정판매] 빙그레 더단백 종합세트 총 11개입
핫딜
드라이 기능성 남자 운동 무지 반팔 티셔츠 빅사이즈
특가
풋볼 매니저 26 FM26
25%
52,000원
5,000
특가
페르소나 5 더 로열
69,800원
74%
17,800원
정보
인챈트 버튜버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개최 예정
[1]
클립
메) 닉네임 옥션 구경하는 안녕수야
로아
ㅇㅂ) 정소림 캐스터님 축하드립니다.
[55]
메이플
2026년에 메이플의 전성기가 온다.
[93]
아이온2
성역 진짜 개병신같네 ㅋㅋ
[12]
차벤
내차인증!
[1]
레퀴엠
트레일러 보고 기대되는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해외겜
멕시코 정부, 폭력 게임 8% 추가세율 부과 취소
핫딜
[1,000원 쿠폰] [6+6/20+20]가야 G워터 에코 무라벨 500ml 40입/2L 12입
핫딜
[동원] 양반 100밥 현미,백미,흑미,발아현미 130g x 36개 골라담기
특가
[합본] 데이브 더 다이버 본편 + 이치반의 휴일 번들
50%
15,740원
10%
특가
페르소나 3 리로드
59%
28,000원
5,000
정보
25년 11월 팔로우 상승량 TOP 30 - 월간 치지직
[13]
클립
soop시상식 과즙세연 미모 ㄷㄷ;
[7]
로아
ㅇㅂ) 박서림이 말한 이번 에피소드 이후 카단 정리
[62]
메이플
아 씨발 아무도 상회입찰 안하네
[93]
메이플
솔 헤카테한테 진짜 너무 미안한데
[76]
해외겜
美 지포스 나우 월 100시간 제한, PC게이밍 더욱 부담
애니클립
란마 표절
[18]
여행
통영 여행
핫딜
우리쌀함유 쫄깃식감 통팥/바나나슈크림 붕어빵1kg(40개입 내외)
핫딜
[1,000원쿠폰] [40+20] 더 빅토리아 탄산수/탄산음료 500mlx60펫 (총3박스/분리배송)
특가
용과 같이8 외전 파이리츠 인 하와이
63%
22,000원
5,000
특가
아크 레이더스 ARC Raiders
20%
47,120원
3,000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칼럼
LOL판의 절대 강자란 없다 성숙한 팬 문화 필요
사진
Thechaser
Lv.70
조회 29730
추천 128
10-17
140
댓글
칼럼
영웅의 탄생과 몰락,그 뒤의 급변하는 롤 세태에 대한 관조
뿌잉뿌잉v
Lv.7
조회 10422
추천 24
10-17
33
댓글
칼럼
새로운 큐 시스템에 대한 오해 / 뉴메타 깝 ㄴㄴ
사진
갱킹전도사
Lv.61
조회 18174
추천 50
10-16
35
댓글
칼럼
게임인구 2천만 시대 이제 성숙한 E-sports 팬문화가 정착될 때
힐월드
Lv.18
조회 15532
추천 97
10-15
54
댓글
칼럼
선수들에게 비난이 아닌 응원은 어떠한가
쉥쉥쉥
Lv.23
조회 17156
추천 190
10-14
154
댓글
칼럼
8강 대전으로 인한 4대 탑솔러들의 충돌.
사진
Thechaser
Lv.69
조회 21662
추천 16
10-12
36
댓글
칼럼
원딜마다 헬이면 서폿을 의심하라.Blaze
데카킹
Lv.21
조회 64454
추천 197
10-09
162
댓글
칼럼
롤드컵 결승 총정리
사진
TheEternal
Lv.3
조회 14804
추천 36
10-06
27
댓글
칼럼
롤드컵 결승 3경기 분석
사진
TheEternal
Lv.3
조회 3240
추천 35
10-06
10
댓글
칼럼
롤드컵 결승 2경기 분석
사진
TheEternal
Lv.3
조회 11617
추천 108
10-05
44
댓글
칼럼
롤드컵 결승 1경기 분석
사진
TheEternal
Lv.3
조회 26492
추천 89
10-05
43
댓글
칼럼
현재 롤은 도주 오브 레전드이다.
우빈킴
Lv.4
조회 34730
추천 68
09-29
110
댓글
분석
밴픽으로 보는 skt t1 vs 감마니아베어즈
Orckim
Lv.4
조회 13315
추천 40
09-25
43
댓글
칼럼
롤드컵 4강전 한국 내전 성사, SKTelecom T1 vs Najin BlackSword Preview
사진
anais
Lv.3
조회 66305
추천 108
09-26
358
댓글
칼럼
이번 롤드컵 4강 + 8강 직관 기행기 [스압]
핫치토
Lv.22
조회 29821
추천 125
09-30
159
댓글
칼럼
OMG 퍼즈의 또다른 포인트.
사진
조낸칼질이야
Lv.44
조회 61306
추천 217
09-23
494
댓글
칼럼
서킷 포인트제의 폐지는 한국 이스포츠의 인프라를 무너뜨리게 된다
Srinshee
Lv.3
조회 42478
추천 230
09-24
286
댓글
칼럼
나진소드는 아름다운 패배자이다
athet
Lv.6
조회 59351
추천 364
09-28
246
댓글
칼럼
루퍼 이게 최선입니까?
사진
pico
Lv.16
조회 24803
추천 38
09-23
141
댓글
칼럼
OMG 퍼즈의 또다른 포인트.
사진
조낸칼질이야
Lv.44
조회 32253
추천 191
09-23
420
댓글
칼럼
지금 필요한 패치는 하향식이 아닌 연쇄적 패치?
시즌3의시작
Lv.21
조회 10845
추천 45
09-22
25
댓글
칼럼
[재경기]SSOvsGambit Gaming - 밴픽분석!
롯두임
Lv.38
조회 18373
추천 82
09-22
38
댓글
칼럼
[집중분석] 지금 롤드컵에서 대체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인가?
Go249
Lv.5
조회 54797
추천 148
09-18
135
댓글
분석
SKT-오존 고전하는 이유 와 소망
빤스나벗어
Lv.32
조회 65216
추천 67
09-16
164
댓글
칼럼
롤챔스 역사와 명승부 - 윈터 2012편
사진
유병수
Lv.16
조회 20595
추천 37
09-19
34
댓글
칼럼
롤드컵 - 14개팀의 전력 분석 및 예상
Dinar
Lv.51
조회 21176
추천 21
09-11
51
댓글
칼럼
롤드컵 본선 및 선발전을 통해 각 팀들은 무엇을 얻었는가? - 나진 소드편
기억의봉인
Lv.48
조회 12150
추천 8
09-07
11
댓글
칼럼
SKT T1 그들에게 헛점은 없나?
달빛물든
Lv.52
조회 42342
추천 50
09-07
98
댓글
칼럼
6강 팀들의 약점 분석
비버비버맨
Lv.8
조회 10736
추천 11
09-05
46
댓글
칼럼
매라가 현재 차지하는 위치, 그리고 그에 대한 것들
인페리움
Lv.55
조회 29383
추천 81
09-05
50
댓글
분석
SKT T1이 우승할 수 있는 방법 (좀 김)
사진
빤스나벗어
Lv.31
조회 24517
추천 14
08-24
61
댓글
칼럼
CJ.F VS MVP 예상 및 관전 포인트
계집년이닷
Lv.35
조회 5461
추천 9
08-27
17
댓글
칼럼
SKT VS MVP 예상 및 관전 포인트
계집년이닷
Lv.35
조회 3766
추천 9
08-22
48
댓글
칼럼
이번에도 CJ는 안일했다 - 4강 1일차 분석글
초록노을
Lv.14
조회 7942
추천 15
08-22
17
댓글
칼럼
CJ팀 vs 6강팀의 상대 전적
Dinar
Lv.49
조회 3885
추천 23
08-22
6
댓글
칼럼
패자들에게 박수를 보내줍시다.
사진
프레아123
Lv.11
조회 5930
추천 40
08-21
16
댓글
칼럼
제 2장. 전적검색을 통한 문제점찾기 (part 1)
사진
트롤뒤진다
Lv.21
조회 8429
추천 42
09-05
23
댓글
칼럼
5회 연속 4강에 가려진 CJ의 심각한 전적
Dinar
Lv.49
조회 13811
추천 32
08-22
41
댓글
칼럼
즉각적인 리폿시스템. 시스템
계집년이닷
Lv.35
조회 25039
추천 117
08-30
154
댓글
칼럼
CJ양팀의 문제점. 이제는 우승전력이라 볼수없다.
신월도
Lv.55
조회 46715
추천 121
08-21
280
댓글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최근
이전
다음
검색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이전
11
12
13
14
15
다음
최근 HOT한 콘텐츠
LoL
게임
IT
유머
연예
1
김민석 총리 "e스포츠는 문화 국가의 핵심"... 페이커와 대담 진행
2
2025년 독보적이었던 '비디디', 올해의 선수 수상
3
라이엇, 'LoL' 대격변 공식화..."비주얼 전면 교체"
4
T1 대표 정글러 '오너', 2년 계약 연장...2028년까지 동행
5
올해의 선수 '비디디'가 신인 '비디디'에게 전하는 말
6
T1 레전드 '페이커'의 가장 큰 원동력 '성장과 발전'
7
LCK 퍼스트팀 '젠지', 정규 MVP도 '쵸비' 정지훈
8
KT 롤스터 '비디디' 곽보성, 인천 취약계층 위해 1000만원 기부
9
2025 최고의 신인은 BNK '디아블' 남대근
10
2025 포지션 최고는 '기인-오너-쵸비-구마유시-케리아'
1
"AI 사용하면 안돼" 인디게임어워드, '33원정대' GOTY 박탈
2
"22년만에 PC방 1위" 메이플스토리 8계단 쾌속 상승
3
마비노기 모바일, 서버 경계 허문 '크리스마스 기적'
4
김성회 의원, 확률형 아이템 위반 시 '최대 10억원' 과징금 부과 법안 발의
5
이번 크리스마스, 뭐 하시나요?
6
효율적인 '도구'인가, 불공정한 '반칙'인가... '33원정대 사태'로 본 AI
7
넥슨 '메이플스토리', PC방 점유율 1위 달성
8
다사다난 흥망성쇠, 분기별로 살펴보는 2025년 서브컬쳐 게임계 결산
9
김창한 대표, 약속 지킬 시간 다가온다
10
한정된 기회의 압박을 넘다! 아이온2 루드라 퍼클 '우레'
1
게이머를 잘 아는 HP OMEN과 라이엇이 함께 만든 노트북
2
5주년 사펑2077의 현실판 '키로시 아이'? XR 안경 발표
3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7 Gen 2' 국내 출시
4
한국레노버, QHD 및 FHD 모니터 신제품 5종 출시
5
HP, 'ZGX 나노 G1n AI 스테이션' 국내 출시
6
작은 손에도 쏙 들어오는 대칭형 마우스, '로지텍 지슈라 2c'
7
1월 공개! 블랙핑크, 글로벌 게이밍 브랜드 레이저(Razer)와 협업
8
스틸시리즈, T1 베이스캠프 부산점에 제품 체험석 마련
9
AMD, HPE와 협력 확대, 개방형 랙 스케일 AI 인프라 혁신 주도
10
한국레노버, 충남 지역 초등학교서 크롬북 활용 교육 봉사 전개
1
가난 챌린지 저격한 김동완
2
스티브유 관련해 국민들이 혼동하고 있다는 병무청장
3
박X래 게이트 터지기전 이미 불안한 조짐을 보였던 사건
4
와이프랑 수준이 맞아서 좋음
5
현재 일당백 기세로 기사 쏟아내고 있는 기자
6
다이소 현직자 계정
7
지금 와이프와 결혼하게 된 이유.
8
손님이 마포대교를 가자고한다..
9
북한산 도봉지구 근황
10
심각한 리플리 증후군 환자
1
비공개 결혼식 사진올렸다 사과한 김장훈 반전
2
비가 무려 20년넘께 지킨다는 박진영의 조언..
3
과즙세연, '신상 털린' 뻑가 이어 악플러들까지 무더기 신원 파악
4
같은년도에 나혼산에서 박나래와 기안84 대우(스압주의)
5
백지헌 흑채영
6
31살 마술사 옥순
7
아이유
8
정치 유튜브 보지말라는 김장훈.
9
츄 앙탈 챌린지
10
걸그룹 무산되고 10년 알바로 버틴 이주빈
맨위로
로그인
PC화면
퀵링크
설정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불법촬영물신고안내
(주)인벤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