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로스트아크 2차 cbt 후기

1차 cbt에는 떨어졌고 이번 2차 cbt에 붙어서 좋은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정말 즐겁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직장인이라 만렙도 찍지 못했고 꼬박꼬박 열심히 해서 47까지 했는데요

조금만 손 본다면 당장 오픈해도 손색없을 정도였습니다.

우선 서브퀘스트라던지 메인퀘스트와 동선이 비슷하여 동선의 짜증이 별로 없었구요

스토리 같은 경우 비중있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서 집중하게 됬었습니다.

레벨 20대 후반에 나오는 영광의 벽이라던지 30대에 나오는 광기의 축제라던지 

게임의 연출을 보면서 와 하면서 게임을 했습니다.  1차 때 다른 분들의 스크린샷을 보던 것과

실제로 플레이 했던 것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다음 3차cbt가 빨리 와서 다시 경험해보고 싶네요.

10일간 너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