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신환각 - 질풍술사의 교복. 족쇄가 거의 없다. 단점을 꼽자면 조우시 예열해야 되는 점, 마나 부족. 마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룬 셋팅이 단심 집중으로 강제되는 점.
각1 6지배 - 질풍술사의 고점. 확실히 타 세트에 비해 계산상 수치가 압도적으로 높다. 단점으로는 환각에 비해 불안정한 치적, 환각과 마찬가지로 마나부족 및 룬셋팅이 단심 집중으로 강제되는 점, 단심컨.
각1 2악4지 - 6지배 마나문제를 해결해주고 룬셋팅이 자유로움.
펼치기에 질풍을 줌으로서 기-역 사이클이 쾌적해짐. 단점으로는 6지배와 마찬가지로 치적의 불안정성, 단심컨, 6지배보다 3퍼센트 약한딜, 스페쿨감, 각성기 추가 1회.
반반 6악, 2악4구 - 안해봄. ㅈㅅ
템렙이 오르면서 고점때문에 환각->지배 갈아타봤고 지배를 쓰면서 2악4지도 같이 해봤지만, 2분마다 내각 신경 못 쓰는 경우가 많았음. 내각쿨 35초쯤 남았을 때 부터 단심 안터지게 사이클도 신경써야됨. 신경쓸게 많아지다보니 환각때보다 딜각 놓칠때도 많았고 결국 다시 환각으로 돌아옴.
지배 단심컨이 별거 아닌거처럼 느껴지는 분들은 지배쓰면 좋지만 저처럼 내각 타이밍 놓치고 이리저리 신경쓰기 싫으신 분들은 편하게 환각 쓰세요.
결국 레이드 내내 칼바 크리가 얼마나 잘 터졌냐에 따라 잔혈과 강투 갈리는거 같습니다.
6악몽, 2악4구는 제 취향밖이라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스킬트리랑 룬은 수없이 많이 바꿔봤고 지금은 1기2역 정착해서 쓰는중.
2기4역으로 시작해서 2기3역 1기2역 1기3역 다 해봄
2기4역 - 교복같은 스킬트리. 기역 기역 기역 .... 그냥 칼바 바송이 놀지않게끔 기역 사이클만 굴려주면 되는거라 쉽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킬트리. 딜몰때 4역을 욱여넣기때문에 세다. 대신 4역을 쿨누수 없이 다 욱여넣기 힘들다.
2기3역 - 실전에서 4역을 다 욱여넣기 힘들어서 3역으로 내리고 몰치재빠손이나 회걸예일로 쓰는 스킬트리. 몰치재빠손을 보통 많이 쓰고 칼바회 3개를 역류로 쓰는편. 몰치재빠손을 쿨마다 굴려줘야 4역이랑 맞먹기때문에 손이 바빠지고 마나부족이 좀 더 심하다.
1기3역 - 보통 지배에서 고점을 보기위해 쓰는 스킬트리. 계산상 가장 세지만, 그만큼 바쁘다. 실전에선 도저히 못 써먹겠어서 한두번 해보고 놓아줬다...
1기2역 - 딜점유율 50퍼가 넘어가는 칼바 바송 두개만 역류를 쓰고 몰치 회걸은 재빠손 예일을 쓰는 스킬트리. 기류스킬인 내찍을 빼고 기상스킬 한개를 더 채용함으로서 높은 무력화를 가져감. 기역 족쇄 최소화. 하지만 2기4역에 지지않는 딜량. 펼치기가 삑나도 몰치 회걸 기상스킬2개로 다음 펼치기 쿨까지 딜누수가 거의 없다. 내찍 파괴1이 아쉬울때가 종종 있다...
쓰고나서 보니 극신환각 1기2역 약팔이 글이 된거같네요
마지막으로 현재 고정으로 쓰는 스킬트리 및 룬 공유해드립니다.
룬 배치의 포인트는 마나를 가장 적게 먹는 스킬로 단죄 심판을 쓰는 것. 그 외 질풍룬을 필수로 넣어야 하는 스킬외에 집중룬을 넣는 것. 그리고 돌개바람을 4렙으로 내리는 것.
이렇게만 해주면 펼치기에 전설집중룬을 빼도 마나부족현상은 왠만하면 없을겁니다. 펼치기는 출혈과 정화 스왑하면서 쓰려고 이렇게 룬 배치를 해봤어요.
돌개(단죄) - 소용(심판) 시작으로
펼칼 - 몰 - 펼바 - 싹쓸 - 회걸 - 몰
이렇게 사이클이 끝나며
다시 돌개 소용으로 똑같이 사이클 굴려주시면 됩니다
만약 몰치의 홍염이 낮다면 회걸다음에 바로 몰치쿨이 돌지않아서 몰치가 조금씩 밀릴 수 있어요. 밀려서 쿨이 안돌땐 마지막 몰치 스킵해도 괜찮습니다.
승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