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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구원의 터, 왜이렇게 짧게 느껴질까

아이콘 태연a
댓글: 4 개
조회: 2371
추천: 4
2025-06-26 16:50:18
바드의 광시, 도화가의 미리내, 홀나의 율법에 이은

발키리의 구원의 터.

마치 갈리오 궁을 연상케하는 간지나는 이펙트로 
단연코 모든 서폿들의 슈퍼세이브 스킬 중 가장 멋지다고 자부 할 수 있다. 
(성능은? 몰루?)



하지만 툴팁의 3초와 다르게 내가 쓰면 2.1초만에 끝나버리는 구원짱..
그리고 방어 성공하면 1.5초라고 하지만 1.1초만에 끝나버리고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지속시간이 공속에 영향을 받기 때문..

필연적으로 극신에 축복의 여신까지 있는 서폿은 공속이 MAX일수밖에 없고 그 때문에 지속시간마저 짧아진 것.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1트포의 자세 유지 트포를 통해 2.1초를 3.1초까지 늘려 사용하곤 한다.



그런데, 한가지 맹점.

피해가 들어오는 순간, 첫 시전의 지속시간이 얼마나 남아있냐와 상관 없이, 1.5초(실제론 1.1초)가 새로 발동하기 때문에.
(지금보니까 툴팁에도 '추가로' 라고 적혀있는데 얼탱이가 없다)

사실 준비시간의 1초 추가는 적이 때릴 때까지 유예시간을 더 버는 용도로만 사용 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순수하게 슈퍼세이브 지속시간을 늘리기 위해 준비시간 트포를 찍는 것은 생각보다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맹점이 있다.


그럼 사실상 구원의 터를 켜고있을 때 쳐맞게 되어 새로 발동하는 1.5초(1.1초)를 증가시켜야 슈퍼세이브 지속시간이 늘어나는 건데, 

이는 '태산' 룬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태산 룬은 기존 3서폿들에게도 슈퍼세이브기 룬을 정할때 항상 입에 오르는 룬인데,

개인적으로 선딜이 짧은 율법엔 태산이 어울리지만, 상대적으로 선딜이 존재하는 광시,미리내에는 어울리지 않는 룬이라고 생각하긴 한다.

구원의 터는 선딜이 매우 짧기 때문에 태산을 사용해도 광시에 태산을 넣었을때 느껴지던 약간은 불편함이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 구원의 터에는 태산을 주로 사용할 것 같다.


사실 방어에 성공했을 때 1.5초가 새로 시작되는 것이 아닌, 툴팁에 적혀있는대로 '추가로' 증가하는 메커니즘으로 바뀌길 간절히 바래본다(Like 호신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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