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폿키리키우시는분또는요본에폿키리로서폿을입문하신분들

오늘 30추글이나 발키리 직게에 있는 발키리 선케어 글에 따른 내용입니다.

그냥… 정말 무슨 서폿을 키우던지 다 똑같습니다.
쿨 정렬은 공증 2개만 같이 안 쓰고, 보면서 굴리면 됩니다.

단, 도바홀발 4직업 서폿에는 같은 파티원 딜러를 케어해줄 수 있는 케어 스킬이 1~3개씩 존재합니다.
이런 중요한 스킬을 쿨 정렬하면서 상시 댐감으로 플레이할 테니, 필요한 순간에 안 쓰고 낭비하시면 안 됩니다. 절대로…

그냥 딱 하나만 알고 계시면 정말 편하실 겁니다.
발키리 직게니까, 발키리 스킬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시 상황:
레이드 중에 짤패를 케어해야 하는 패턴이 나옵니다.
그럼 모션을 보고 '은총'을 먼저 줍시다.

→ 딜러 입장에서는 "어? 실드 들어왔네. 편하게 딜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무조건 이렇게 됩니다.)

그 후에 케어해줘야 하는 패턴이 또 있고, 은총이 쿨입니다.
그럼 맞을 것 같은 딜러한테 ‘터’를 써드리면 아주 좋아 죽습니다.
이렇게 케어 스킬 2개를 하나씩 하나씩 돌리는 게 정말 1등 서폿입니다.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둘 다 쿨이고, 케어해줘야 하는 상황인데 케어를 못 해준다?

이런 상황은 딜러들도 알아야 하고, 인지하는 게 당연합니다.
스킬엔 쿨타임이 존재하고, 우리는 딜러를 위해 2번이나 케어해줬습니다.
그럼 딜러 입장에서도 "아, 서폿이 지금 쿨이겠구나."라고 생각하고, 딜을 조금 포기하고 피하는 게 맞습니다.


서폿을 시작하신 분들이나, 이번에 폿키리를 키우시는 분들.
아직 정말 도바홀에 비해 부족한 게 많고 아쉬운 부분도 많은 거 잘 압니다.
그 부분 개선을 바라며 밸런스 패치를 기다려야지,
말도 안 되는 서폿으로 쿨 정렬하면서 '상시 댐감 발키리다!' 하는 어이없고 말도 안 되는 플레이는 하지 않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
폿키리는 상시 댐감이 가능한 서폿이 아니다. (모든 서폿이 그렇다)

‘은총 > 터’ 따로 쓰는 걸 익숙해지자.

잘못된 예시: 은총을 썼고 실드가 들어가 있는데 ‘터’도 같이 써버리면 못해도 15초 넘게 케어 스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