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압)신카이 마코토 감독님과 함께한 너의 이름은. 후기

먼저 티켓 배부가 17:30 시각이였습니다. 자리는 마코토 컬렉션(10만원 상당의 리워드) 10자리를 제외하고

선착순으로, 조금 일찍 출발하였습니다.

강남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강남역에 도착하여서, 삼성역의 코엑스로 달려나가 메가박스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일찍 도착하여 어느정도 앞쪽에 줄을 서게 됐습니다.

그리고 대략 2시간 30분 정도를 기다리고 자리를 지정하면서 굿즈를 받았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둘러보니 이런 것들이 전시 됐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굿즈들을 살펴 보았어요+_+

포스터 + 폰 케이스 + 안내 책자(?) + 표로 구성되있고, 안내 책자에는 위에 전시 됐었던 내용들과 비슷한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포스터는 2절지라 그런지 정말 크네요..

그리고 책자는 받는지 몰랐었는데 .. 좋네요!

책자의 내용들은 대략 아래와 같아요!

그리고 영화가 시작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곳으로 들어갔습니다~

기다리던 영화의 시작!!

과 함께 정말 최고였어요! 영화가 끝나자 마자 박수소리들이 짝짝짝짝짝 ~~~!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 등장!!

환호성과 함께 박수의 행렬들이 ..!!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질문타임이 생각보다 짧았는데 그래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Q&A 에는 네타가 있는 내용들이 있어서 이 글에 적지는 않을게요.

그리고 이곳에 들리시기 전에 다른 곳에 인사하러 가셨다가 커플 브레이커라는 말을 들으셨다고..ㅋㅋ

또 몇가지 질문들을 하셨는데 이전 작품들을 본 사람 손을 들라고 하니, 대부분 손을 다 드셨다는 ㅋㅋㅋ..

마찬가지로 10대 20대 손을 들라고 하니, 역시 또 대부분 손을 다 드셨다는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40대라며, 흐뭇하게 웃으시기도 하셨네요.

그리고 질문을 다하고 친필사인 3명을 뽑아서 주는데 아쉽게 받지는 못했습니다 ㅠ_ㅠ

전체적으로 호응도 엄청 좋았고 환호성과 박수 속에 즐거운 분위기로 마무리 했네요.

마지막에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께서 무대에서 내려오셔서 사진도 같이 찍고 끝났습니다 ㅎㅎㅎ..

작품을 다 보고 난 뒤, 후유증이 생각보다 크고 여운이 잊혀지지 않아서..

이번 주말에 또 관람하러 갈 생각입니다 ㅋㅋㅋㅋ

왜 이렇게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알겠어요 ! 너의 이름은 최고 입니다~~!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정말 즐거웠었고 앞으로도 잊을 수 없는 추억과 보물을

선물 해주셔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후기는 마칠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