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데어라 1기 2기 재탕 및 1~14권 정주행 후기 (스포약간있음)

맨 처음 봤을땐 볼게 없어서 봤는데  설정을 조금 알고 다시 보니 재미있네요

다시보니 나름 설정(세피로트or클리포트의 나무)도있고 떡밥도 있고 캐릭터 마다 개성도 있고...

오리가미는 맨 처음 봤을땐 표정의 변화가 없는 캐릭터라 별로 안좋아했는데 시도가 과거를 바꾸고 돌아욌을때 바뀐 성격이랑 차이가 너무 심하고 장발이 잘어울려서 좋아하게됬고...

니 아는 동네 누나같은 친근함이 느껴지는 캐릭터고

요시노는 요시농이 말하는거에 태클거는게 너무 좋고

쿠루미는 요망한게 좋고

코토리는 츤데레 표본이고.ㅡ

무쿠로는 진짜 어린애 보는듯한 느낌인데 2d라 그런지 나쁘진않고

나츠미는 자존감 낮은게 저랑 좀 많이 닮아서 호감이 가고

야마이자매는 쌍둥이 자매 덮바..읍읍

미쿠는 달링 달링 하는게 조금 걸리긴하는데 백합기질이있는게 참 좋고

토카는 좋게 말하면 순진청순하고 나쁘게 말하면 호구...
근데 애니에서 으무으무(?)우므우므(?) 라고 하는게 듣기 너무 좋네요.

또 조연들 m기질이있는 부함장과 타마쨩 그리고 여자애 3명의 가끔나오는 주인공 정신공격하는게 너무 보기 좋네요 ㅋㅋ

데어라가 인기가 식었는진 모르겠지만

데어라 1/7 피규어 사복ver 정령ver 반전ver

모아보고 싶네요 나올지가 의문이긴한데  <개당 20만으로 잡아도 단순 계산으로만6백만원이 깨지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