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마영전

마영전이 망한(?)이유...

 

근데 그말을 하기전에 과연 망했을까요?라는 질문부터 해봅니다.

 

망했다는 기준은 뭘까요?

 

제가 생각하는 망했다의 기준은 그냥 문 닫는걸 생각합니다만...

 

아이온,테라,블소,디아3,알에프,로한,린지2,미르2,포트리스,워록,탄트라,딜문, 등등

 

많은게임을 해봤습니다만.. 솔직히 마영전만한 게임은 못봤네요.

 

단점으로는 전투말고는 할게없다는 건데... 다른게임의 공성전이라든지 피빕피라든가를 다 걸고넘어져도

 

전투시스템 그 하나만으로도 제가 해본 게임중에는 최고인듯 싶습니다.

 

피오나의 카운터,이비의 중력,카록의 힘겨루기,카이의 마운팅,리시타의 인장,,,, 정말 매력적인 시스템들 아닌가요?

 

중간에 째호라고 하는 종자가 하나 들어와서 개판오분전으로 만들었었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지금은 그치도 나갔다더군요...짤린건지 지발로 나간건지...

 

아직 게임순위에도30위권... 그것도 전체게임순위에서 30위... 이정도면 망했다라고 할건 아닌거 같은데요...

 

물론 과거보다 사람이 줄긴했겠지만 그리고 이번에 블소와 디아때문에 더욱 줄었지만..

 

그래도 프리미어서버기준으로  사람없어서 파티못짜는 경우는 없는데....더군다나 고마운 디아때문에 돌아온사람도 있고..

 

강화 그런건 거론할게 못된다고 봅니다.

 

정액제 게임인 엔씨게임들에도 강화는 있는거고.,....

 

캐쉬게임들이 강화관련 캐쉬아니면 팔리지가 않는다는데...

 

그리고 꼭 고강안해도 게임하는데 지장생기는건 아니고 말이죠.욕심만 안부리면 말이죠..

 

그러니까

 

디아니 블소니 솔직히 재미없잖아요?

 

그래서 말인데 다들 마영전 합니다. 마영전!! 벨라도 나온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