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의 끝을 보지 못했을 뿐.
1.게임고수들이 즐기차게 애기한 울온,
"어 저 녀석 로브 입고 있다. 죽여서 골드를 획득해야지 ㅎㅎ."
하고 들이선 순간. 칼을 날려도 상대가 죽지 않고
"바보녀석. 너같은 녀석을 낚기 위해 로브안에 사슬갑옷을 입고 있다."며 역관광을 보내버리던 유저들
거대한 세계관과 필드 이동에 로딩이 거의 없으며 전직업을 모두 경험해볼수 있었던 초창기 대작게임.
2.리니지
공성전 하면 빠질수 없이 거론돼는 주문서.
"내가 바로 공식1위 콘기사다. 나를 죽이고 우리편을 죽이러 가라."며 호기롭게 정면을 막아선 기사....
"바보녀석. 너를 위해 주문서를 수백장 준비했다."며 무한 주문서 남발로 피통1위 콘기사를 텔레포트로 다른데로 보내버리고
밀러 오던 적군.
"카오인가? 맛나보이는데."라며 요정캐릭이 기사캐릭에게 원거리에서 공격하면
"너를 위해 준비했다."며 라이트닝 볼트 주문서 수백장을 준비하고 같이 원거리 공격하던 기사카오캐릭터.
1천대 1천의 버벅임 현상속에 칼이 박히는지 아닌지도 모를 피아노 타자실력으로 엄청난 물약으로 몸빵을 자처하며
서로 치열하게 싸우던 이들.
경비병이야 다굴쳐서 잡자며.
50레벨 유저들이 연합하여 경비병을 잡고 놀던 플레이어나 엔피시 모두에게 공격이 허용돼기에 무법천하를 허용했던
피로 얼룩진 역사.
3.컨셉하면 빠질수 없는 시티오브히어로.
1천여개의 커스터마이징을 도입해서 어떤 영웅이던지 서로다르게 보일정도로 몇천명이 있어도 똑같은 복장을 착용했어도
색깔 차이로 서로 다르게 보일수 있었던 개성만점의 비운의 게임.
스토커가 사기라 다들 욕하고 한국서비스 종료.
4.메탈레이지
8기체의 서로다른 장점. 언덕 샛길. 지하 3가지 루트를 이용하여 어느지역을 방어한다고 하더라고 항상 뒤치기가 용이하게 돼어있어서 역전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
쌍포 관측의 무서움 이후에 등장한. 화력의 구곡사 세례 이후 망치강습의 압도적 파워아래 다들 망치 개갞끼라 부르며
한국 서비스 종료된 게임.
TPS게임으로 16:16의 치열한 두뇌싸움과 컨트롤을 요구하였기에 컨이 안돼는 이들은 침만 흘리며 울분을 삼켜야 했던 게임.
5.메틴
리니지의 경비병? 그게 뭐임. 천군에게 맞짱 떠서 이기면 너 인정해줌.
이란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엔피시인 천군의 무지막지한 십자베기에 다들 치를 떨면서도 유저 400명으로 아직까지 서비스 돼는 걸로 기억.
마을에서 천군 한대 치고 은행으로 들어와서 건물안에 있는 플레이어 100명을 학살시킬수 있었던 저렙으로도 100킬은 우습게 거저먹던. 그게임
안돼겠다 싶어서 랭킹 1위와 2위가 짜고 싸우는 척을 해서 천군을 다굴빵하지만
천군 엔피시. 신성마법으로 보호막으로 방어력 50%상승. 더 맞자 암흑마법으로 폭주?였나 아무튼 공격력 50%상승마법을 시전후에 라딘물약빨은것처럼 속도x가 나와서 1초에 칼질 두방.
계속맞자 십자베기 시전. 천군의 십자베기 가로10줄 세로10줄 범위공격돼는 가공할 파워.
랭킹1위와 2위 둘다 죽음....
심지어 초보마을에서 본토 마을로 향할때도 천군엔피시가 친히 나와서 유저에게 십자베기를 써서 본토마을로 보내줌.
유저의 십자베기. 동렙기준으로 전체피의 절반을 깍아버리는 근접 스킬.
개발자가 1천레벨이 만렙이라고 하자마자 대부분이 접고.
그제서야 400레벨로 나춘 게임.
6.와우
이건 그냥...얼라나 호드나 싸움났다고 하면 필드에서 하면 엄마 아빠불러서 만렙들이 우루루....만렙싸움...으로 번져서 종족불균형으로 해서 한쪽이 밀리면 심장부까지 쳐들어갔다가 엔피시 피 500만이라 타종족 우루루 썰리는걸 유령상태로 감상...
그런거..ㅇㅅㅇ;;
신규지역 열렷을때의 압도적으로 많은 아군과 적군이 만나서 사냥터를 놓고 만렙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재미는 있음.
만렙이 풀리면 나는왜 약해지는가를 울부짖는
레벨이 올라갈수록 약해지는 자신을 볼수있는 신기한 게임임.
1번부터 6번까지 해서
요약.
장비의 다양화, 유저의 컨셉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플레이어나 엔피시나 다양하게 언제 어디서든 싸움이 벌어질수 있도록 하돼
색상변화를 줘서 유저 개개인이 다달라 보일수 있도록 하며
지형차를 이용한 언덕 샛길 지하 3가지 루트의 공격방식을 입맛대로 고를수 있도록 하며 싸움이 크게 벌어졌을때
전대미문의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절대무적 엔피시를 초보지역에 둬서 만렙이 초보학살할려고 하면 오히려 만렙캐릭터를 학살할수 있는 엔피시를 부여 하고건물로 피신해도 쫒아간다.
언제 어디서든 엄마아빠 호출기능과 신맵열렸을때 치고박고 싸울 전장 마련
피통 500만이 넘는 넘사벽의 종족수호자 엔피시도 잇어야 하고 ㅇㅅㅇ?
및 스토리가 탄탄한 게임은 나오지 않았다는 개인적인 생각.
이든다. 뻘 생각.
(메틴의 던전입장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파티원 전부 모여서 던전 입구에 가득쌓인 몹을 바라보고 한숨을 내쉬며 방패를 들고 있는 파티원을 그윽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파티원들
방패입은 파티원만 울면서 풀버프를 받고 출발해서 몬스터를 다 몰고 갔을때
남은 파티원이 다 들어가고 나면 한참후에 피걸레로 변한 방패들고 있는 파티원이 들어오면
랭킹1위 유저가 사냥합시다!를 외친후 호기롭게 몬스터 한마리만 끌고옴....
무기를 초기 무기인 목검으로 바꾼후에 투닥투닥 패기 시작. 남은 파티원들도 다 목검으로 투닥투닥
6시간에서 8시간 걸려서 한마리 잡고 렙업했다고 수고했다고 하는 진풍경.ㅇㅅㅇ!
피아노 신공이 뭔지 보여줫던 드래곤 뉴트 잡기.
소비아이템칸 10칸을 모두 피물약으로 1천개 채운후에 드래곤 뉴트에게 한대 친 이후 스페이스바에 동전 100원 꼽고나서 모니터는 쳐다도 보지 않고 물약 10칸 순서대로 미친듯이 눌러서 한마리 잡고 나서 물약 100개 남으면 이득이라고 웃고
70개 밑으로 떨어지면 컨이약하다며 울상짓던 그게임.
노가다라고 하는 게임들은 이게임 앞에서 노가다라고 애기하면 안됨. 몬스터 하나 잡는데 6시간 걸리는 게임은 이게임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었음. 던전 입구 몬스터임. 보스도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