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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NC는 어디로 가는가? 그리고, 각종 기대작의 모습.

아이콘 비선설화
댓글: 28 개
조회: 6749
추천: 17
비공감: 3
2014-11-21 02:40:19
한동안 글을 쓰지 않겠다고 하였지만, 정확한 기간을 주지 않았죠. 엔씨의 이번 나아간 것이 하도 웃기고, 어이없어서 한 마디 해봅니다. 

엔씨소프트. 이제는 뭔 소리를 들어도 욕해도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간단하죠. 이번에 결제하는 엔샾을 개장을 하게 되었는데, 이것을 왜 하였는가? 에 대해서부터 시작해서 이용권 자체에 들어가는 각종 버프들에 대해서 난리 아닌 난리가 났습니다. 

아이온의 경우.





여기서 필요한 것 밑의 두가지 제외 위 6가지- 6000원 필수.


19800+12000= 31800원.

1년- 38만 1600원

최대- 19800+21400=41200원, 1년- 49만4400원

리니지의 경우. 





활력, 공격, 방어, 마법 필수. 

29700+12000원= 41700원

1년- 50만 400원

최고 단계= 월 29700+18000=4700원 1년- 57만2400원


블레이드 앤 소울








전투 강화- 필수.

운기 - 필수. 

성장 강화- 일정 시간동안 필수.


첫번째 경우(성장 미포함)-23000+11500=34500원 1년->41만4000원

두번째 경우(성장 포함)-23000+21500=44500원- 1년->53만4000원

최고단계- 23000+26100= 49100원, 1년- 58만9200원.


이걸 보기만 해도 허참이라고 생각이 될 정도죠. 버프라는 것을 이용권 내에 넣는 것으로 해도 욕을 먹을 정도일 수 있는데, 그 버프를 따로 판매를 하지도 않고, 이용권 각격은 내리지도 않으며, 오히려 버프를 이용권 사고 난 후 사라고 하죠. 지금 버프의 경우, 이용권 환불을 할 경우 따로 환불이 되는 형식이 되었다고 하나, 이것도 약관을 변경하여 바꾸어 버릴 지도 모릅니다. 

정말 어이없죠. 일명 결제 2.0 시스템이라고 불리어 질 수 잇는 이 시스템은 공홈은 물론, 게임내에서도, 인벤에서도 루리웹에서도 욕을 안하는 이들이 없습니다. 다만, 인벤의 경우, 벌써 적응을 시작한 이들이 존재를 하며, 욕을 하지 않는 이들이 있지만, 저 금액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죠. 

블소만해도 최소한 확실하게 필요한 버프와 함께 결제를 할 금액이 연간 41만원입니다. 기존에 6개월에 13만8000원이었으니까, 27만6000원에서 거의 배로 올라간 가격이죠.게다가 인 게임내에서 판매를 하는 캐쉬템은 삭제도 안 하였습니다. 그대로 두고 있죠. 이는 3단 상자를 또 판매를 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이 결제 시스템에서 중요한 점이 한 가지 있는데, 이 시스템의 경우, 현재 유저수가 반으로 딱 떨어져 나가도,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거의 배 이상의 가격을 내야 하는 상황이라, 둘중의 한명이 결제를 하더라도 블소가 얻는 돈은 현재와 비슷하며, 그렇게 떨어져 나간 후, 서버운영비를 줄이면 되니깐요. 

서버 운영비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가, 먼저 서버 수용인구수를 줄인 후, 서버 통합을 합니다. 그리고, 남은 서버 장비들은 판매를 해 버리면, 일단은 이전보다 수익금의 상승이 일어나죠. 단기적이더라도.  또한, 엔씨의 주요 고객이라고 불리어지는 오토계정들과 그 사장들과 작업장... 그쪽들이 당연히 결제를 하겠죠? 그 돈도 같이 들어간다고 보시죠. 
이렇게 나아가봤자, 할 사람들은 어차피 결제를 하며 할 것이 분명할테니, 대략 30%정도의 인구수가 떨어져 나간다고 해도 엔씨는 꿈쩍도 안 할 겁니다. 남은 인구들은 호갱중의 호갱이니깐요. 최소 3중과금(이용권+버프+부분유로템-상자)이며, 4중(이요권+버프+부분유로템-상자+PC방 이용)과금까지 나아가는 이 상황은 어처구니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엔씨내 진짜 플레이어의 숫자가 50%가 아닌 70%가 떨어져도 현재 수준의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현상 유지가 가능하니까 저런 것을 한다고 봅니다. 


이것을 윗부분을 보다시피, 리니지1, 아이온, 블소에다가 적용을 시켰으며, 이는 이후 나올 게임들에게서도 적용을 시키겠죠. 현재 디아블로 확장팩이라고 놀리고 있는 리니지 이터널에서도요. 미리 저것을 적용을 시켜, 엔씨게임을 즐기는 이들에게 당연하다고 생각되게 만든 후, 리니지 이터널때에는 당연하게 '처음부터' 저 이용권 시스템을 적용시킬 겁니다. 

저는 이렇게 해 나아가는 방향이 잘못 되었으며, 이제는 엔씨는 자기 회사 이미지와 함께 게임계 이미지자체를 망하는 길의 지름길로 나아간다고 보네요. 지금 당자 사람들을 끌여 모으기 위하여 확 바뀌어야 하는데, 오히려 더 호갱형으로 바뀌고 있으니, 터무니 없습니다. 거기다가, 끝내는 이런 사태까지 일어났죠.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찾던 19일 영상에 나온사람입니다.
2014.11.19. 17:46 | 조회 17586 | 스크랩 38 |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찾던 19일 영상에 나온사람입니다.

농담 아니구요. 사칭하고자 굳이 이런글쓸 시간도 아깝습니다.
나름 블소하면서 작은 문파의 문파장이고 성별이나 얼굴이 알려지는걸 원치않기때문에
본계정이 아닌점은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접은 것도 아니고 충분히 클베때부터 호갱스럽게 잘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오늘 업데이트 내용이 뭔가하고 자유게시판을 봤는데 19일 영상에 나온사람들을 찾더라구요.
그리고 지인분이 샌드박스 좋아요한거에 저희 사진이 있더라구요
눌러보니 에이급여x님께서 올리신 찾아내서 죽여버릴것이다...라는 내용도봤구요
그 여러분이 찾아서 죽여버린다고 했던 여자 세명중 가운데가 저구요
원한다면 그때 입었던 옷차림 인증 할수있습니다. 그날 찍었던 사진도있구요


제가 엔씨의 아르바이트다 직원이다 하시는데
차라리 직원으로 취직이나 시켜주면 제가 입을 다물겠는데 말입니다?

11월 2일 용산비무제에 동생들과 같이 연정얻으러 간날
들어가려고하는데 어떤 여자분께서 인터뷰 한번만 부탁드린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싫다했는데 손붙잡고 꼭좀 해달라고 부탁하셔서 결국 표같은걸로 얼굴가리고
저는 그냥 동생들이 하는거보다 제가 인터뷰하는게 낫다 생각해서 했습니다.

가장 궁금해 하실부분이 인터뷰 내용일텐데요

카메라담당 남자한분과 인터뷰 질문하시던 남자한분해서 두분 서계시더라구요
제일 먼저한질문이

' 만약 당신이 운영자이면 무엇을 먼저 할것입니까?'

저는 린남을 키우는 유저였기때문에
'남캐들 바지부분을 바꿔줄것이고 남녀공용의상을 더 많이 만들것이다'라고 장난식으로 얘기했구요
옆에 동생들이 옷을 뿌리면 좋다 이런식으로 대답했구요

다음 질문이 19일 영상에 나온 장면이구요

'만약에 이용권에 추가적으로 무언가를 더 준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였구요
저는 '완전좋죠!'라고했고
옆에 동생은 '많이 끼얹어 주면 사람들이 다시 돌아올것같아요' 라고했을뿐인데
그딴식으로 편집될줄은 몰랐습니다.

거기서 제가 6개월 이용권부분도 솔직히 꾸준히 한유저들은 보석이 넘치고
나중에하거나 다시 복귀한 유저들은 남옥이나 치홍같은 보석이 없어서 불만인거같고
어차피 지르는건 똑같은데 공평하게 필요한 부분을 받았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제가 덧붙여 얘기한것입니다

저는 이번 19일 업뎃 내용은 들은적도없구요
다른 인터뷰하신분들은 어떻게 인터뷰 한건지도 모르겠는데

에이급여x님께서 찾아내서 죽여버린다.. 라고 짤올리신거나 일베에 올리면 신상을 턴다느니 이런댓글을 봐서
동생들이 많이 상처받아 부계정으로 글씁니다.


당당하게 본계로 나와서 글써라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본계로 여자인거 아는분도 별로없구요
제얼굴을 아시는 분도 적지만 그래도 저는 성별이나 아이디를 공개하고싶은마음이 하나도 없어서
커마용 계정으로 글씁니다

오해 없으셨으면좋겠구요

앞뒤 논리없이 마녀사냥식으로 니년들이 잘못했네; 왜 말을 그따구로함;;? 하고
난독있으신분들은 대응하지않겠습니다

인터뷰한거도 저게 전부였구요.
저희는 2일날 용산가서 돈까스먹고 비무제보고 집에 온거밖에 한게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글쓰신거 댓글다신거에 사과받고싶네요
업뎃내용이 화가 충분히 날만한 통수상황인거 저도 아는데
그저 인터뷰만 했을뿐인데 그런식으로 얼굴좀 가렸다 하더라도 동영상에 얼굴 충분히 나오고
누구얼굴인지 뻔히 아는상황에 화가난다고 몰아가기 형식은 아닌거같습니다.


+

참고로 인터뷰에 응해준 보상으로 영화표 2장 받았습니다

안믿으실거같아서 스샷 첨부했구요

원하신다면 제손으로 직접 아이디첨부한 인증샷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비밀보장 이딴거 없었습니다.



지금당장 고소 당해도 할 말 없는 사기 치는 엔씨입니다. 이러한 악독한 기업에게 대항하는 게임들이 생겨나가고 있죠. 

로스트아크, 메이플스토리2, 페리아연대기, 검은사막입니다. 해외에서 나오는 우주  MMORPG의 경우는 아무래도 영어가 문제가 될 듯 싶어서 포기해야 할 것 같네요.(한국어 서비스 한다고 한다면, 플레이 해볼 생각입니다.) 로스트 아크의 경우는 확연하게 리니지 이터널과 달라졌죠. 

리니지 이터널도 처음 나올때 디아블로의 변형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달라졌는데, 로스트아크의 경우, 이번 지스타 갔다온 이가 말하는데, 30분동안 보여주는 영상(직접 플레이 한 영상이라고 합니다.) 보니까, 이건 정말 기대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기대작으로 생각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스타 영상은 지스타 끝난 후 공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로스트아크 트레일러 영상

로스트 아크트레일러 영상을 본 후 외국인들의 반응들. 

 
로스트아크 지스타 2014 풀버젼

중간부터 보여지는 플레이 영상을 보면, 디아블로깥이 보여져도 다른 형식이라고 볼수 있으며, 이 게임을 만드는 회사인 스마일게이트의 경우는 크로스파이어라는 fts게임으로 중국에서 7천억, 8천억씩 버는 게임사입니다. 그야말로 중국에서 돈을 쓸어담고 있는 실정이죠. 

이 게임사에서 아제라라는 아저씨 게임을 내놓는 것을 보고, 아.... 그랫지만, 이번 나오는 로스트아크를 보니, 대작이라고 봐도 충분한 게임이 나온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패키지 게임으로 스팀같은 곳에다가 내놓는 형식으로도 되며, 블리자드처럼 패키지 게임을 팔고, 확팩을 팔아가는 형식으로 하여도 된다고 생각이 될 정도로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더라구요. 

이러한 게임에 메이플스토리2라는 게임입니다. 메이플스토리를 생각을 하면, 초딩 게임이라는 것이 생각이 나지만, 이 게임자체도 엄청나게 돈을 쓸어담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수십여 국가에서 연간 1000~2000억정도의 돈을 버는 게임입니다. 그러한 게임을 운영중인 넥슨에서 자체적으로 만들고 있는 게임이 바로 메이플스토리2입니다.

메이플 스토리2 콘텐츠 영상. 

이게 바로 메이플스토리2의 컨텐츠죠. 말이 안 될 수준입니다. 유저가 집을 사고, 암벽을 오를수도 있고, 숨겨진 지역을 향해 가며, 건설도 가능하며... 말이 안 나올 게임입니다. 이곳에서 언급이 안 되는 게임인데 아무래도 30대이상이 많아서 그럴까요? 요즘엔 이러한 게임들도 나오고 있죠. 

페리아 연대기도 엄청납니다. 직접 npc를 만들기도 하고, 집도 만들며.... 자유도를 얼마나 줄 수 있는가를 생각을 해볼 게임이지요. 아직 2년째 영상만 나오고 있는 게임이지만, 말이 안나오는 게임 입니다. 이러한 게임들도 언급이 안 되는 것이 이상할 정도인데, 기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그만큼 자유롭게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점이죠. 

전에 제가 말한 그러한 것입니다. 그 누구나 할 수 있는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그러한 게임. 기본적인 재미를 게임 플레이를 해보는 것에 대한 재미를 주는 그러한 게임들이죠. 돈을 위한 게임 자체가 아니라는 겁니다. 

마지막 검은사막은 12월 4일까지 오픈베타를 위한 홈페이지 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12월 중순 혹은 말에 오픈베타를 시작한다는 것이죠. 이건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한달 내에 오베를 할테니깐요. 

이제 엔씨는 긴장을 해야 할 겁니다. 얼마나 호갱들에게서 돈을 빼았는가? 그것을 연구를 하여 이상한 결제 시스템으로 나아가는 이러한 막자파로 나아가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보네요. 게임을 왜 게임으로 생각을 하는지, 그것을 즐기는 것에서의 재미는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더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언제까지 호갱같이 있을 겁니까? 재밌는 게임을 하려는데, 할 게임이 없다고, 돈이 안 된다고 그러한 게임을 하지 않는다는 건 아니다고 봅니다. 재밌는 게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 게임을 찾는 건 자기 자신이며, 인맥이 있어서, 지금까지 게임에 들어간 돈이 아까워서 계속 한다는 것도 아니다고 봅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다고 싶으면 과감하게 말하며, 게임이 이상하게 나아가면 과감하게 그 게임에 대해서 욕하면서 접으며, 과감하게 다른 게임을 하여서, 호갱같이 뭐라고 하든말든 실제 돈이 더 드는 것이 아니라는 식으로 생각을 하는 것 보다 자신이 원하는 게임을 찾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엔씨 블레이드 앤 소울 2년전부터 해보며, 그만두고, 복귀를 여러번 하였지만, 이제는 계정을 삭제시키고, 다시는 엔씨 게임을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다시는 엔c8 게임을 하고 싶지 않군요. 돈독을 들인 이런 기업의 게임을 다시는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만약, 부분유로로 한다면 한 번 생각을 해볼지도 모르지만요. 

Lv52 비선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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