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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차세대mmo(게임경력이 되는 자에게 그 직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줍시다)

드라콘
댓글: 29 개
조회: 3453
추천: 14
비공감: 7
2015-09-13 12:11:29
차세대 mmo가 빨리 나와줘야 하는데...

제가 생각해본 게
길드워2를 보면 떼쟁이 재미나긴 하지만..너무 어지럽고 산만하고 스킬난무가 많아요.
눈이 아플정도로..
그래서 이어진 결론은..

누구나 좋은 직업을 해야 꼭 게임이 재미날까?
mmo에서 꼭 마법이 난무하고 스킬효과가 난잡해야 재미날까?

보통 mmo겜방식은 직업을 정하고 스킬을 배우고 올려 케릭을 강화 시킵니다.
법사는 레벨1부터 파이어볼을 난사하죠;;
그 결과 공성전이나 필드쟁시 법사가 한파티를 이루면 가히 어지럽죠..렉도 심하고 

법사나 소환사등의 직업은 많은 수련이 필요한 직업입니다..
컨도 당연히 어렵죠.
당연히 쉽게 얻을 수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계속된 수련과 명성을 얻어 그 직업을 할 수 있게 겜을 만든다면?
어떨까요? 그 난이도는 리니지 초반에 데스나이트급 변신으로 말이죠..
이렇게 된다면 법사류의 직업을 가진자는 칭송을 받겠죠.
물론 전사가 법사보다 하등하다는건 아닙니다. 시스템적인 내용을 위주로 이해해주세요. 
괜히 또 태클걸지 마시고..

그니까 결론은 상위직업일수록 접근성을 낮추자는 얘기네요.
그 난이도가 극악에 가까운..
들어만 본 집판검..
고랭크직업도 컨이나 겜투자시간이 없으면 못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럼 유저들은 하위직업에 몰리겠죠?
대부분의 유저는 하위직업..

본격적인 떼쟁의 조건이 성립됩니다.

필드쟁이나 공성전이 쾌적해지고

전쟁은 더 스펙타클해지고

귀한 법사나 소환사를 모시기 위해 

배신과 협상이 난무하고!



인벤분들은 이 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굉장히 클래식하지만

*위 방식되로되면..
무기강화보다 직업자체가 부의 근원이 되니..서로들 그 직업모시기에 혈안되니 커뮤니티 활성화되서 좋고..

게임사들은 상위직업과 하위직업간의 간극을 메우는 작업보다 
구분된 유저층을 위한 각각의 다른 이벤트방식을 채용해  수입극대화가 될 수 있고..

라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까지 해보게 되네요. 

*게임사가 상위직업을 돈주고 파는 행위가 상상되네요..;;
이런일은 없어야 겠지만...

*참고로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따라서 문제해결능력이 좋은 개발자나 기획자가 아니라 그냥 일개유저일 뿐이라는 말입니다.
저에게 이건 저건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라고 반문하시는데 진짜 난감하네요 .
그럼 제가 게임만들죠...;;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유저 나부랭이일 뿐인데 말이죠 

저에게 해결책을 종용하기 보단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지 타유저분들이 해결법을 달아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ㅎㅎ

그래야 게임계가 발전하죠..

**계속 요지가 벗어나니 내용요약해볼게요

떼쟁게임의 렉발생과 서버과부하 문제발생(예. 길드워2떼쟁보시면 가관이죠.ㅋ 스킬인지 유저인지.ㅋㅋㅋ구분이 안됨)
판타지 세상에서 모두가 대마법사가 될 수는 없음...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상위직업의 희귀화
---->렉문제 해결과 커뮤니티강화 및 게임사 수입에 이로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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