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게이머 들의 수준? 불편한게 싫은 툴툴이?

mmo 관련해서 인벤 여러분 들이 많은 토론을 해주셨는데

 

문득 궁금한 생각이 들어 다른 인벤러님들 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여 작성합니다

 

mmo 흥망에 관해 많은 글이 있는데

 

1낮은 수준의 유저가 망처놨다,

2수익구조를 위해 어쩔수 없다,

3게이머들의 눈이 높아져서 그렇다 ,

 

기타 등등 많은 의견이 있는데

 

궁금한건 3번 게이머들의 눈(수준)이 높아져서 그렇다 에대한 의문점이있습니다.

 

과연 수준이 높아진 것일까요? 쉽고편안한 게임에 익숙해져 불편한걸, 귀찮은것을 싫어 하게 된걸까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게임과 요즘을 비교할때 게이머의 수준이 올라 갔다 그때 그사람들이 아니다라는 의견이 있는데

 

옛날게임중에 튜토리얼 없는게임 수두룩햇습니다.

 

ui가 변경될수 있다는 점을 글쓴이는 와우를하면서 너무 놀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말도안돼는 소리지만 와우를 처음할때 퀘스트수행지역은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npc가 해주는 대사중 "마을 남쪽으로 길을 따라가다보면 동굴이 있을꺼야" 이런 것을 흰트삼아 퀘스트를 했습니다.

 

자동이동(포털) 서비스는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것 말고는 볼수 없었으며, 던전 자동매칭 이런건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유저들의 편의를 봐주면서 많은 편의기능(?) 이 생겼는데 옛날에는 생각도할수 없이 편해진것이죠

 

 

게임을 자기가 편하지 않으면 망겜이다라는 평을 내리는 유저들이 과연 수준이 올라간 것일까요 ?

 

아니면 게임을 충분이 즐겨보고 평가를 내리는 것이 수준이 올라간 것일까요?

 

게임문화라는 시장이 커지면서 사회에서 어느정도 자리를잡으면서 당연히 게임에 대한안목이 생기고 기준도 생겻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파판이 오픈된뒤 유저들의 반응을보고 과연 수준이 오른건가?

 

불편하고 ,귀찮은것이 싫어진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니맵이 보기 너무 힘들다, 레벨업 디자이이 뭐 이따위냐 등 불편을 토로하는 유저들이 많앗습니다.

 

수준이 올라갔다기 보다는 그냥 불편한게 싫은 툴툴이 들로 보이네요

 

뭐 파판만 예를 들어 이상할 수도 있으나, 요즘 출시되는 거의 모든 mmo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찾아보기란 쉽지않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mmo는 또다른 세상에서 모험을 하는것이라 생각하는데

 

mmo의 과도기를 거치면서 많은 게이머들의 수준이 올라간게아니라, 어려 게임에서 편한기능 체험하면서 불편한게 싫고,

 

게임이라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채험한 편한 기능에 익숙해져 불만을 표하는 툴툴이가 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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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 관련해서 적은거라 가장최근 오픈한 판판을 예로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