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현거래가 정당화 된다고 해서 나쁜점은?

질문은 네이버 지식인에 올리는게 마땅하겠지만 아무래도 이곳이 좀더 내공이 있는 사람들의 의견과

다양한 의견이 올라 올것 같아 한번 써봅니다;

 

저는 일단 현거래 라든지 캐쉬질이든지 왠만해서는 안하지만 필요하고, 지불할만하다고 판단되면 합니다.

그래서 뭐가 그렇게 나쁜것이죠?

이곳 게시판 보면 끊임없이 현거래 나쁘다, 강화 안좋다, 리니지 썩었다 이야기가 나오던데

볼때마다 그래서 왜?? 라는 의문만 듭니다.

 

게임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저는 규칙을 가진 놀이라고 답합니다.

비슷하면서도 좀더 다른 형식으로 답을 하면 판타지 경쟁이라고 말합니다.

(뭐 그래서 비약해서 게임은 현실과 떨어질수 없고, 현거래역시 떨어질수 없다 입니다;... 논외 니까 비약해서 끝냅니다;;;;)

 

제가 느끼기에 현거래의 논쟁중 중요한 포인트는 판타지 경쟁을 하는데

부산물은 유저의 것이냐 아니냐? 그것을 현금으로 인정하냐 안하냐? 정도 인데

 

그래서 아래의 가정에 한정 해서만 따져 봅시다.

부산물이 유저의 것이고, 그것이 현금과 동일한 가치를 지닌다고 법적으로 판정을 때리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제도적으로 받침되어야 할것이 많겠지만...그건 제도적으로 받침된다고 가정합니다

 

저는 이렇게 했을때 짜들시 별반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이말인즉 현거래가 정당화 되도 별반 문제가 없다는 말과 같죠;

뭐 그냥 제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