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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국내게임이건 해외게임이건

WesIs
댓글: 15 개
조회: 3973
추천: 1
2011-06-05 14:17:00

예전에야 개나소나말이나닭이나 게임만 출시하면 돈벌었지만 어느순간부터 그러니까 와우나온 대충한 5년전쯤.

아이온 빼면 국내게임건 해외게임이건 상관없이 대충 근5년간 RPG들 다 망했습니다.

 

1년이상 버틴게임

50위권까지 순위를 확장해봐도 RPG중 1년을 넘게 버틴건 마영전이 유일

 

액션게임 & MO  대중성이 떨어지는 핸디캡갖췄는데도 유일하게 살아있음

 

마영전의 특징이라면 PK나 경쟁요소없는 PVE게임이라는게 특징...

 

넥슨게임답게 독한 캐시템들은 많지만  

다만 캐쉬가 없어도 렙업이나 게임하는데 지장은 없다 정도.  캐시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

컨턴츠없고 업뎃도 느리고 핵까지 난립 서버불안  다른게임같으면 이미 망해서 순위권밖으로 없어져도

몇번망했을 운영입니다  

그런데도 유일하게 생존해있는 게임...

 

결국 다양한 유저들이 다같이 살아남을수있는게 주요했다고 봅니다.

 

유유자적 사냥하는데 뒤통수에 칼꼽히고 뭘해보지도 못하고 죽음  그럼 더 열나서 게임할거같나요?

물론 몇몇은 그러겠죠. 하지만 대부분 기분상하고 접음.

일상이있는 사람은 게임에 그정도 시간들이며 신경못씀...(근데 중요고객들임)

  

다음으로 캐시인데. 폐인들은 대부분 돈이 없다는거;... 캐시로 게임진행을 막아버리면 게임을 못함...

결국 이들은 오픈때 막강한 몰입력으로 폐인짓하며 PK를 이용 일반유저들 학살하고 게임을 난장판 만들어놓고

정식서비스하면 대부분 떠남.

 

흔히 게임회사 PM들  유저들 하드코어하게 싸움만 붙히고 필수템 캐시로 풀면 돈벌줄아는데 현실은 정반댑니다.

 

게임회사 PM들보면 고객의 다양성자체를 이해못하는 듯...

 

게임회사는 분명  유통사나 제조사와는 완전 상이한 구조인데

유통망을 장악해서 마트에 내물건만 쭉 늘어놔서 선택권을 박탈할 수도없고. 

각종 유명인 내세운 선전으로 우매한 대중을 친밀함으로 세뇌해서 현혹할 수 도 없습니다.

 

그런데 게임회사 PM들은 제조유통사 마인드로 기획, 운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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