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예전 에이지 오브 코난 나올때 생각남.

몇년 전이었던가??

내가 인벤 탈퇴한 계기가 됐던 에이지 오브 코난에 관한글.

북미빠들은 답이 없다라는걸 느끼고 그냥 인벤 탈퇴 했었는데... 

 

에이지오브코난 국내에선 절대 성공 못할 것이다라는 글을 적었는데

북미빠들의 융단 폭격을 받음...

 

코난의 PVP시스템은

국내 게임의 PVP완 너무 다른 시스템이라(컨트롤부터 환급성까지) 

PVP게임 유저의 대다수인 아저씨 유저에게 철저히 외면 받을거고

매니아 게임이 될거다라고 했는데..

 

난 분명 코난 게임성이 어떻다 말한적도 없는데

게임성 분석댓글부터 시작해서...

국내 게임이 우수하니 어떻니 말한적도 없는데

123 현질노가다 국내게임이 어떻니...

코난의 스토리부터 조작법..게임시스템까지 우수성을 강조하는 진짜 무수한 댓글들..;;

 

지금 디아3 사태를 봄직하면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뻘글에 뻘댓글들.

진짜 서로 다른말만 하고 있음.

역시 여긴 토게가 아님.. 

이글...왠지 게시판 성격 안맞아서 다른곳으로 옮겨 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