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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해 오 후보 캠프는 이날(1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서울시장으로서 10년치 서울시 주택종합계획 및 서민집값안정을 위한 비전과 공급계획을 설명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며 "내곡지구는 2011년 1월 이미 포함된 지역이었는데 주택종합계획 발표에 포함된 것이 무엇이 그리도 잘못인가"라고 했다.
김은혜 대변인도 구두논평에서 " 2011년 6월은 한명숙 후보측이 선거과정에서 내곡동 문제를 제기했으나 오세훈 시장후보의 답변으로 논란이 종결된 지 1년을 넘기고, 토지보상이 완료된지도 한참을 넘긴 시점"이라며 "이래도 몰랐느냐가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다 알던 때"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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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결 처리한거라 몰랐다 => 이미 포함된거 발표한게 잘못임??????
아사다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