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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은행 지점장이 대출 상담을 원하는 여성 고객을 식당으로 부른 뒤 술을 마시도록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논란이 일자 은행 측은 해당 지점장에 대한 인사발령을 낸 후 내부 감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를 접대부로 이용하려고 한 은행지점장'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너무 분하고 미치겠다"며 자신의 여자친구가 대출 상담을 위해 한 은행 지점장 A씨를 찾아갔다가 겪은 일을 털어놨다.
작성자에 따르면 사업을 하는 작성자의 여자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중 대출을 받기 위해 신용보증재단에 찾아갔다. 그러나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여자친구에게 대출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여자친구가 상심에 빠져 눈물을 흘리자 신용보증재단 담당자는 모 은행의 지점장인 A씨를 연결시켜줬다.
다음날 A씨는 작성자의 여자친구에게 오후 4시쯤 한 횟집으로 오라는 연락을 했다. 작성자의 여자친구가 횟집을 찾아가자 A씨는 횟집 앞에서 뜬금없이 처음 만난 작성자 여자친구의 두손을 붙잡고 인사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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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