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는 50미터에 가면 무조건 스팟이 됩니다. 강제스팟이죠
이를 생각하면, 건물한쪽에 두세대의 전차가 뭉쳐있고, 그렇게 라인이 잡혔습니다.
특히 시가지나 큰돌뒤의 탱크가 중전차일 가능성이 높지요.
전 옆이나 뒤를 치러갔는데
분명히, 확인을 하고 들어갔는데. 사선확보장소까지 도착한후엔
전차의 옆면과 뒷면이아닌 티각잡고있는 전차를 마주하게될 경우가 있습니다.
50미터 강제스팟이 뜨기 때문인데요, 옆이나 뒤를 치러갈때, 최대한 나의 스팟이 뜨지않게 기동하는것이
제일입니다. 건물 한면에 딱붙어 기동하는게아닌 나의 50미터 원을 생각하며, 곡선으로 들어가는것이죠.
저의 사선이 확보되는곳에 도착할때까지 스팟이 안되는게 제일입니다. 물론 자신의 탱크 속도를 고려하여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이게 중요한것이, 만약 구축이나 머리회전이 느린 탱크를 노리고 들어간것이라면,
선스팟당한후 사선확보하는것과, 스팟을 당하지않고 사선확보하는것은 천지차이 입니다.
적에게 방어우선권을 부여하느냐 안하느냐 차이가 될수 있거든요.
특히 알파뎀이 높은 구축이라면 옆구리 치려고 들어가다가 한대맞고 시작할수도 있는것이구요,
여튼 중요합니다,
장점이 몇가지가 있네요. 스팟 당하지않게 돌아서 들어간다면 허둥지둥대는 적을마주할가능성이 높아지고,
약점이 무수하게 보이며,
스프로킷 사격또한 할수 있는상태가 태반일것이고,
내가 덜 아픕니다.
소소한 팁을 길게썼네요.
이런게 한두개씩 손에 익으면, 승률이 오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