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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한국섭에서 경전차는 안하는 게 조음..

Na영
댓글: 69 개
조회: 10310
추천: 22
2013-03-23 22:49:32

 

 

아주 약한 장갑.. 있으나마나한 주포.. 빠른 기동력.. 넓은 시야..

 

이것이 경전차의 특징임..

 

때문에 정찰역할을 맡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강행정찰과 등대정찰..

 

강행정찰은 적진 깊숙히 한번 훑고 오는 거임..

 

ㅈㄴ 빠른 소련 프랑스 경전차들이 이짓을 많이 함..

 

살아서 오면 좋은데.. 그냥 싹 밝히고 죽어도 상관없음.. 왜 그런지는 더 읽어보면 알게 됨..

 

문제가 되는 등대정찰

 

왠만한 경전의 관측거리는 왠만한 헤비나 미듐보다 멀긴 함..

 

근데 문제는 전선이 어디에서 형성이 되느냐인데..

 

북미섭의 향수를 가지고 아직도 경전이 승부의 키니 어쩌니하는 개소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북미섭이야 헤비와 미듐들이 이루는 전선이 서로간에 사격거리까지임.. 서로간에 관측은 안됨..

 

그래서 경전이 그 사이에 껴들어서 등대질하거나 쓱 훑고 돌아오거나 이런 짓을 할 수 있는 거임..

 

그리고 그런 플레이가 아주 중요하지..

 

그런데 한국섭의 전선은 서로간에 관측이 되는 거리에서 이루어짐..

 

헤비끼리 서로 보이는 거리에서 엄폐질 도탄질하면서 서로 한발씩 나눠쏨..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한국섭에서 대부분 아군 1선이 형성되는 라인은.. 적 1.5선까지 관측이 됨

 

거의 3분 안쪽으로 이렇게 대치상태가 됨..

 

빠른 기동력과 넓은 시야는 전투에 아무 도움도 안되는 거임..

 

남은 건 아주 약한 장갑과 있으나마나한 주포 뿐이지..

 

 

 

 

 

 

그래도 경전이 끌린다면.. 고난도 플레이를 할 줄 알아야 됨..

 

적진영 한복판으로 뛰어들어서 아주 오랫동안 살아남는다면..

 

그리고 적이 나를 차고로 보내기 위해서 무한포격질을 해댄다면..

 

아군은 나로 인해 승리할 거임..

 

 

Lv22 Na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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