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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월탱하면서 하면 안되는 채팅들.

조렉
댓글: 82 개
조회: 11228
추천: 18
2013-03-29 13:18:09

1. 게임 시작하자마자 "아 졌네."

 

경전차가 다른팀보다 더 많아 > 몸빵안되는 경전차가 많으므로 졌다고 생각함.

상대가 티어높은 전차가 더 많아 > 탑티어 1대 더 많아도 이미 게임은 졌다. 중간티어 1~2대 많다고 징징.

첫킬 따였다고 징징 > 왜 시작할때 아군 포탑각도가지고도 징징할 유저.

나는 티어가 낮아 > 내가 할수있는게 뭐 있어 시작하자마자 포기. 승부근성이 없다.

추가 : 스톡징징 > 내가 탑티어인데 스톡이니 이걸 이길수 있겠니 평관 100도 안나와등등등 징징

 

판단 > 패배근성에 찌들은 유저다. 단 1발이라도 아군이 먼저 맞으면 징징될 징징중독쟁이가 되어간다.

 

2. 게임 중간 > "왜 다 죽었어요?"

 

아군이 적보다 몇대 더 죽었다고 징징 > 대표적 분위기 저하시키는 행동 말쓸시간 있으면 한대라도 더 맞춰.

채팅으로 설교하기 시작함. 아 우리가 이렇게 움직였으면 너흰 저렇게 움직여야지. > 분란만 조장 생산성 제로.

추가 : 몰려가네 > 내려오라고 한마디 하고 안내려오면 어쩔것인가, 이런거 일일이 신경쓰고 화낼 이유가 없다.

 

판단 > 뭐 누가 고의적으로 방해했나? 그런거 아니면 가만히 있는게 좋다. 왜 남아가지고 채팅으로 분란조장하는지 모를 위인들 항상 선동을 하고 싶고 자신이 말을 안해도 아군들이 내 생각대로 움직여서 1킬씩 하고 죽어줘야 성에 차는 인간들. 상대? 당연히 피곤하지 자신의 머릿속에 전략이 있는데 그걸 남들이 내 머리를 사이코키네시스로 당연히 읽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3. 채팅으로 욕설 및 흥분 > xx들 때문에 졌네 등등등.

 

판단 : 그냥 상식이 부족함, 가정교육을 덜받음, 부모님이 안계심, 자신이하는 행동이 쌓여서 자신을 수준낮은 인간으로 만들고 있다는것을 인지하지 못함, 탱크가 죽으면 자신도 죽는거라고 하는 과대한 과몰입 현상. 정신과분석이 필요함.

 

4. 맞대응하는 유저 > 탱크는 안몰고 키배뜨고 있는 유저들..

 

사례1 : 신고버튼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유저 팁게에서 신고버튼이 어디있는지 확인하고 탱크를 몰면 된다.

사례2 : 신고버튼이 있음에도 신고할 생각은 안하고 자신의 탱크의 기동을 멈추고 열심히 키배를 한다. 가장 나쁜유형 위의 유저들의 행동을 기다렸다는 듯이 물고늘어지며 1+1의 열외상황을 만든다.

 

5. 결론

 

위의 행동들은 가만히있는 유저도 흥분하게 만든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유리하다면 빨리 끝내고 다음탱크 몰 수 있는 가능성을 스스로 버리고 있으며 불리하다면 불리한 상황에 집중해서 역전해야하는데도 집중하지 않고 불리한 상황에서 같은팀의 사기를 깎는다. 한번 자신의 플레이를 돌아보고 위의 행동들을 습관적으로 하고 있다면 빨리 고쳐야 한다. 승률, 점수, 경험치, 크레딧, 게임을하면서 받지 않아도될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니 뭐든 -요소다.

이런상황 저런상황이 있을수 있지만 짧은 작전형 채팅을 제외하고 위의 채팅들은 해야할 이유가 0인 채팅들이다. 상대가 패드립을 하면 신고를 누르면되고 스샷을 찍으면 된다. 쓸데없이 채팅으로 자신의 빛나는 컨트롤을 깎아먹지 말고 빨리 자신의 탱크를 움직여서 적을 섬멸할 생각을 하면 승률과 함께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수 있을것이다.

Lv21 조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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