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역사관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토론] 부서진섬 전투에서 호드가 먼저 퇴각한 이유를 보면...

아이콘 산왕공업
댓글: 20 개
조회: 2324
2016-08-11 22:52:02
보통 퇴각할 때에는 후위 부대들이 전위부대가 퇴각하는걸 확인하고 퇴각하는데

이번에 호드는 바로 뿔피리 불고 ㅌㅌ를 시전해버렸죠.

그 상황을 정리해보면....

1. 호드도 궁수만 편성한게 아니라 근접클도 같이 편성했다.

2. 언덕을 궁수들이 정리하는동안 근접클은 군단이 언덕으로 못올라오게 막는 역할이었을 것이다.(사령관 볼진)

3. 볼진을 비롯한 호드 근접진들이 무너지면서, 호드 원거리진들은 더 이상 얼라를 지원할 여력이 되지 않았다.

4. 볼진과 실바나스의 판단으로는 지금 퇴각하여 병력을 보존해야 나중에 군단 파훼법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고
지금 여기서 꼬라박는건 무의미하다고 판단.

5. 실바가 퇴각명령 내림. 이 때 얼라의 퇴각시간을 벌 여유가 없었을듯

6. 얼라는 바리안의 희생으로 겨우 퇴각함.

대충 이렇게 되는거겠죠?

아니면 진짜 실바가 얼라가 어느 정도 피해를 입기를 원하고 있었던가....


Lv76 산왕공업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