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has this one been a blight upon your world. Not all his schemes came to fruition, but those that did caused untold ruin.
참으로 오랜 시간 동안 이 자는 당신의 세계를 위협해 왔죠. 모든 계획이 성공한 건 아니지만, 성공한 것들은 무시무시한 파멸을 초래했죠.
-> 살게라스를 말하는 거겠죠
Ah, I do enjoy seeing the shrine of a great enemy profaned by the spirits of its own worshippers.
아, 크나큰 적의 사원을 숭배자들이 직접 모독하는 광경을 보고 있자니 좋군요.
엘룬이 공허 입장에선 크나큰 적 인가봅니다. (살게라스 무덤은 원래 엘룬의사원)
You must face the Deceiver on his own ground, where he is vulnerable. Come, let us taste his soul.
기만자를 상대하려면 그의 영역으로 들어가야 할 겁니다. 그가 취약한 곳에서 말이죠. 자, 그의 영혼을 같이 맛보도록 해요.
기만자의 영역은 뭘 의미하는 걸까요?
It was here, in ages past, that the God of the Deep lost a great battle to the God of Seven Heads, but as was so often the case, even defeat ultimately worked in N'Zoth's favor.
오래전 바로 이 곳에서 깊은 곳의 신이 일곱 머리의 신에게 졌어요. 하지만 대체로 그렇다시피, 패배도 결국 느조스의 힘을 더해 줄 뿐이죠.
I don't believe these lands have seen such carnage since the battle for Katanth. Such a long time ago.
카탄스 전투 이후에 이 땅이 이토록 크나큰 참상을 본 것 같진 않군요. 정말 오래 전의 일이에요.
카탄스 전투란 이샤라즈와 느조스가 벌인 전투를 말하는걸까요?
This land has seen so much upheaval. The Cataclysm, the Sundering, the Scouring...you really have no idea.
이 세계는 정말 많은 재난들을 겪어왔어요. 대격변, 대분리, 대정화... 당신은 정말 모를 거에요.
'대정화' 란 고대신입장에서 티탄에게 정화당한걸 말하는듯합니다.
대격변은 다 아실테고, 대분리는 세계의 분리
I can feel the pulse of your world quickening. Soon, all will be drenched in its life blood.
당신 세계의 박동이 빨라지는 게 느껴지네요. 곧 모두 그 피에 적셔질 거랍니다.
티탄 아제로스의 심장부가 살게사원 근처인걸까요?
아제로스의 피가 뿌려진다니 섬짓하네요
출처 유정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