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양 관련 - 나오지 않은 섬과 군도, 그리고 아제로스의 심해
대격변의 바쉬르가 좋지 않은 평가를 받으면서 한동안 잠잠했지만 언젠가 풀어야 할 떡밥들이 굉장히 많음.
특히 쿨 티라스가 여론에 오르는 지금이 해양 확장팩을 낼만한 적기. 심해를 바다 위로 끌어올리는 방법도.
쿨 티라스 - 제이나 준비하고 있니?
잔달라 섬 - 트럴 차카다...
텔아빔 - 바나나로 유명한 그곳.
언더마인 - 대격변때 망했다는 말이 많지만 제대로 나왔다기엔 아쉬운 만큼 고블린, 기계공학 관련 지역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을 듯.
나즈자타 - 아즈샤라 드디어 나오나? 기다리다 떡밥 쉬어서 냄새 나겠심
느조스 - 유력한 포스트 살게라스 보스 후보 1위
니알로사 - 나온다면 나즈자타와 심해 패키지로 묶어서 나올 듯. (사실 바다가 아닐 가능성?)
아제로스의 뒤편 - 여기 뭐 있어요?
2. 노스렌드 리뉴얼 - 풀리지 않은 북대륙의 떡밥
별로 언급되지 않는 것 같지만 할려면 우려먹지 못할 것도 없을 듯.
리치왕의 귀환 - 볼바르가 굶주렸다... 플레이어 죽기 지못미
스컬지의 역습 - 새로운 원거리 직업 강령술사 or 리치의 가능성?
켈투자드 - 성물함 어쨋니... 테일러를 죽인 강령술사 관련 떡밥도
울두아르와 티탄 시설 - 가장 거대한 티탄 시설이 잠든 대륙. 마그니 퀘에서 보이듯 아제로스 티탄의 탄생과 관련해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할지도.
브리쿨의 본토 - 브리쿨 신종족 되나요?
아졸네룹 구현 - 리분의 한을 풀 수 있을 것인가? 고대신 관련 컨텐츠로 추가될지도
타운카 - 니들 뭐하니?
3. 우주 관련 - 빛과 어둠의 대전쟁, 공허의 군주와 아제로스의 결전
사실 이쪽은 의외로 가능성이 낮아 보이는게 티탄과 아르거스는 이걸로 끝이라 봐도 될 수준이고 소로스, 나스레자 등 기존에 이름이나마 알려져 있던 외부 세계들이 군단 후반부에 너무 대충 소모되는 느낌이라... 무엇보다 뉴비에 불과한 공허의 군주에 관한 떡밥과 네임밸류가 쌓이려면 아직 스토리를 한참 진행해야 할 듯.
공허의 군주 - 니들은 살게라스에 대적할 만한 명성을 쌓고 와라. 한 20년 정도.
엘룬 - 여전히 베일에 가려진 달의 정체.
별무리족 - 엘룬과 연관이 있을 듯한 느낌적인 느낌. 기본적으로 티탄의 동맹.
크아레쉬와 에테리얼 - 일부 유저들이 신종족으로 추가되기만 기다린다는 그 종족.
공간 방랑자 - 군단에서 공허에 관한 떡밥을 줄줄 흘리는 최강의 뉴비.
얼어붙은 공허의 행성 - 스타맨 에트레우스가 흘린 떡밥. 킬제덴이 얼어붙은 왕좌의 재료를 구한 강령술의 행성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그냥 우주에 흔한 얼어붙은 행성일지도.
고대신에 잠식된 행성들 - 착륙하기만 해도 촉촉해질듯
불타는 군단의 잔당 - 그리고 여전히 압도적인 인구수를 자랑하는 악마들. 살게라스 이후 군단의 권력을 잡기 위한 내분이나 군벌화된 악마의 파벌, 애초에 군단에 속하지 않은 악마 등등 여전히 악마들이 활약할 여지는 많은 편.
기타
오우거 대륙과 파랄론 - 드군으로 거대한 충격을 가한 블쟈가 드레노어 "따위"를 다시 낼 계획이 있는지는 의문.
오우거가 신종족으로?
에메랄드의 꿈과 어둠땅 - 에악으로 컨텐츠가 사실상 소진된 에메랄드의 꿈은 가능성은 낮은 듯. 다만 티탄 아제로스의 꿈이라는 떡밥이 있는지라...
죽음의 비밀과 관련된 어둠땅은 언데드와 스컬지, 혹은 발키르와 오딘 관련으로 나올 여지가 있는 편.
지하세계의 기계제국 - 사실 이 떡밥은 모르는 일반 유저가 더 많을 것 같은데...
좀거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