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1. 바리마트리스 대사
바리마트라스의 얼라이언스 도발
바리마트라스 : 그래, 너희 얼라이언스가 아직 버티고 있군. 내 예상보다는 오래 버티는구나. 그녀가 이미 몰락의 씨앗을 심었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녀는 참을성이 있지.
바리마트라스 : 너희의 왕좌들이 배신으로 붉게 물들 때... 너희의 성소들이 불타고 조각난 가면이 너희의 중심지 위로 내걸릴 때... 그 때가 되어서야 너희는 알게 되리라. 그리고 그 때는 이미 늦었을 것이다.
바리마트라스 : 소용없다. 너희는 너희 주변으로 다가오고 있는 진정한 어둠을 모르고 있다.
바리마트라스의 호드 도발
바리마트라스 : 그래, 그녀가 마침내 나를 찾아냈구나. 일을 마무리하라고 하수인들을 보냈어.
바리마트라스 : 말해봐라, 그녀가 너희의 가죽과 뼈의 왕좌를 점령했을 때, 너희의 충성이 강요되었더냐? 아니... 틀림없이 너희는 자발적으로 그것을 포기했거나... 그랬다고 납득했겠지.
바리마트라스 : 소용없다. 너희는 너희들 속에 있는 진정한 어둠을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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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2. 느조스의 이명이 타락자
데스윙과 나가를 지금의 꼴로 부추긴게 바로 느조스임
근거 3. 안두인과 실바나스는 왕/ 대족장에 오른후로 지도력을 제대로 시험 받은 일이 없음. 내분 수습을 통해 배워나가는 모습을 보일 기회
근거4, 사상최대의 적이엇던 군단을 꺾은, 아제로스진영의 약화를 위해 내분이 필요한상황.
근거5 스톰하임에서의 실바나스
발키르를 그렇게 원하던 실바나스가 헬리야의 영토에 남겨진 어둠의 발키르를 그냥 둘리가없음. 잘아타스의 대사로 미루어볼때 헬리아의 땅은 공허와는 가까우면서도 먼곳, 따라서 헬리야를 연구하던 팀이 잘못해서 공허를 건드리는 시나리오이고, 이런 공허의 위험을 (알레리아가 실바나스를 만나는 이벤트에서 ) 알레리아가 발견
근거 6 제이나의 최후의 모습.
일단 이번 블리즈컨 포스터 중심에 제이나가 있으며,
1) 안두인에게 호드를 공격해야한다고 주장하다가 묵살당하고
2) 자신이 수장이었던 키린토에 호드를 들이는 문제에 대해, 6인의회의 반대로 좌절을 겪고 그이후로 군단 내내 행방불명
3) 이런 좌절스런 경험에 따라서 제이나는 공허의 귓말을 받을수 있으며, 그녀의 도시인 쿨티라스는 느조스의 해양 컨셉과 어울리는 항구도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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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군단을 물리친 후, 1. 알레리아가 호드에 뿌리잡은 공허타락을 발견하며, 2. 제이나가 스톰윈드 왕궁에서 안두인과 얼라이언스를 위협할 무슨 일을 벌일듯.
결론: 다음확팩 초기테마는 내분이고, 이를수습해가며 느조스에게 다가갈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