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아무래도 확장팩명 '격전의 아제로스'는 잘못 지어진거같은데...

물론 이건 격아에서 스토리가 어떻게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냥 단순직역 '아제로스를 위한 전투'가 더 잘맞는거같아서 말입죠.

현재까지론 살게라스에 의해 실리더스가 찢어졌고 아제라이트란 아제로스의 피?가 나와서 그걸 복구하는 뭐 그런 이야기가 흘러갈듯해서요.(요그사론의 사로나이트를 생각하심 됨)

마그니, 티탄 혹은 세계혼 아제로스와 소통하는 자가 아직 중요인물로 죽이지않고 남아있다는것도 참작해야하고 더군다나 아제로스에서의 최종보스 느조스가 남아있으며 심해 고대신의 도시인 니할로사의 위치가 잔달라섬과 쿨티라스의 사이라고 추측되어지고있져.

게다가 텔드랏실도 호드가 불태웠긴보단 황망단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있고 군단 에악에서의 복선 등등을 생각하면 고대신이 격아 확장팩에서 안나올수가 없다고 봅니다.

확장팩명이 해당 확장팩 내용의 총압축본이라는 점, 그리고 복선이라고 생각하면 격전의 아제로스보단 단순 직역인 아제로스를 위한 전투쪽이 더 낫지않나싶어서요. 

뭐 좀더 고급스럽게하면 당장 수정하자면 아제로스의 성전?

물론 격아에서 고대신의 이야기가 눈꼽만큼도 안나오고 진짜로 격아끝까지 얼호가 서로 싸우는 스토리가 된다면 이 글은 똥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