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온 종특만 봤을 때는 굴착기에 대장장이 관련 종특이 대부분인데
드워프 3종족 컨셉이 각기 다른 게 왜 이제와서는 다 뭉뚱그려졌는지 잘 모르겠음
아이언포지드워프-
대표인물 : 마그니, 무라딘
외모 : 일반 평범한 드워프
종특 : 대장장이가 많고 화포와 전차 기술력 발달
주요 병력 : 산악경비대(포수), 산왕(워크3의 마운틴킹)
와일드해머드워프-
대표인물 : 폴스타드, 쿠르드란
외모 : 몸에 파란 색 문신
종특 : 그리핀 탑승술이 발달되있고 망치에 천둥의 힘을 빌어 던지거나 정령술의 발달
주요 병력 : 그리핀 기수(워크2,3의 그리핀라이더), 와일드해머 주술사
블랙아이언드워프-
대표인물: 타우릿산, 모드구드(잘아타스 이전 주인들 중 하나)
외모 : 회색 피부에 불같이 타오르는 눈과 머리칼
종특 : 마법에 대한 재능이 있고 굴착기를 다룸
주요 병력 : 다른 드워프들을 다 짬뽕시켜 놓고 마법사라고 할만한 게 거의 없음(어중간함)
그림바톨에 살던 와일드해머 드워프를 고향버리고 동부내륙지와 황혼의고원으로 이주하게 만든게
검은무쇠단 마술사였던 모드구드 작품이고 그 외에 여러 군단 전설템에도 검은무쇠단의 마술사로서의 면모가
여럿 등장하는데 굳이 아이언포지 드워프랑 컨셉 겹쳐가며 대장장이로 만들었어야 하나 의문 들어
5초라도 불정령 소환해서 전투에 참여시키고 그런 종특 추가해주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