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스토리에선 볼진도 그냥악마한테 찔려 죽어요

플레이어가 강한건 맞지만 절대적인 강함도 아니고 플레이어가 수많은 적을 쓰러트렸지만 스토리상이나 인게임상이나 주요 적들을 혼자 쓰러트린 설정이 아니라 다른 영웅들과 같이 쓰러트렸다는 설정이죠. 그리고 인게임에서는 레벨별로 차이가 있지만 스토리상으론 레벨링이란 개념이 있는것이 아니며 현 스토리의 플레이어라도 플레이어 혼자 만약 죽은 데스윙이랑 1:1로 싸운다면 플레이어가 개발립니다.

뭐라할까 플레이어가 강한건 맞는데 풀템 타노스같이 그런 무지막지한 강함이라기 보다는 어벤져스에서 캡아나 아이언맨같은 강함에 더 가깝습니다. 그냥 혼자 더 강해서 적을 이기는게 아니라 보통보다 강하긴 하지만 그런 무지막지한 적에 비해선 더 약한데 같이 싸워서 적들을 공략할 방법을 찾아서 이기는거죠. 데스윙한테는 용의영혼을 써서 이겼듯이

한마디로 플레이어는 스토리상 슈퍼맨이나 드래곤볼같은 영웅이 아니라 캡아나 아이언맨같은 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