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3에 나왔던 애들이 한결같이 인기있다고는 하는데 워크3에 안나왔어도
캐릭터로서 완성되고 사랑을 받는 경우는 많음
바리안 뿐만이 아니라 안두인 벨렌 이렐 볼진과 바인(이 둘은 워크3에서 아주 잠깐 나옴)
오히려 워크3 인물 재탕하고 워크1,2향수 불러일으키려 되도않는 드군똥 싸는 블자가 얼마나
한심한지를 확인해봐야 하지 않나 생각됨
호드에 이미 있는 전력들인 모그나탈, 오우거, 타운카, 숲트롤, 마그하리 안 써먹는 것도 문제임
얘네는 역게에서 찬양해마지않는 골든조차 언급도 안함
얘넨 수가 적어서 안쓰는거라는 변명도 안 통함
이미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데 아직도 인구수가 열세야
그럼 가로쉬때 수도없이 죽어나간 트롤이랑 썬블쿠테타 때 타우렌들은 뭐가 됨 ㅋㅋ
호드에 위기가 닥쳤는데 동맹으로서 당근 참전해야지 하여간에 드군때도 그랬지만
얼라던 호드던 괜히 의리없는 놈들 도와줘서 얻는거라곤 개뿔도 없음
그나마 칼림도어 북부의 하이잘산 달숲 나엘들은
말퓨 지휘를 받아서 호드가 텔드랏실갈 때 우회라도
하게 만들지만
언더시티공성전 때도 그간 호드의 휘광으로 골머리썩던 집안문제 해결해준 동부내륙지 숲트롤은
참전했어야 정상인데 스토리팀이 잊어버린 게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