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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호드는 이번 3개 신종족보다 강철호드의 영입이 더 희소식이라고 생각해요

사갈
댓글: 7 개
조회: 1634
2018-02-28 16:23:08
예전에 역게에 생존만이 목적이 아닌 의리와 명예를 아는 전투종족이 호드에 가입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쓴 적이 있는데
지금 밝혀진 퀘스트라인 상으로 봤을 때
나이트본과 잔달라는 생존을 위해 호드에 가입하는 양상이고
높은산타우렌과 강철호드 잔존세력은 명예와 의리를 위해 가입하는 양상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호드의 주요 전력은 오크지
언데드 블러드엘프 트롤 타우렌은 보조병력에 불과했던게 볼진 시절까지의 호드고
실바나스가 대족장에 오르면서 언데드병력이 자주 눈에 띄게 된 부분도 있긴 합니다
얼라이언스 하면 기술력과 인해전술로 호드와의 전투에서 비교적으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를 상회할만한 건 오크의 병력 증강이 가장 효과가 크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동안 아웃랜드원정, 노스렌드원정, 대격변전투, 오그리마공성전, 드레노어원정,
군단침공 등 큰 전쟁을 계속 거치면서 전투가능 오크의 수는 줄을 수밖에 없죠.
그래서 아마 부서진섬에서 오크와 그외 종족이 아닌 실바나스친위대가 주로 등장한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쨔잔~
갈색오크 커스터마이징 대사 내용을 보니 평행세계 드레노어 오크들이네요?
나그란드의 전쟁노래부족, 고르그론드의 검은바위부족, 타나안의 피눈물부족 요 정도만
호드에 지원 나와도 호드 군사력은 가히 비교할만한 수준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v23 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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