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보통 티탄의 작품들이 마법에 친화력있다는 방식으로 묘사되지 않나요?

브리쿨도 마법에 친화력 있다는 설정이고 룬마술사같은 부류로 발전되있음
인간은 말할 필요도 없고
드워프는 검은무쇠단 쪽이 명성이 높았고 모드구스가 오염시킨 그림바톨은 아직도 저주받은 땅
노움도 피즐뱅 가문이 흑마법사 업계에서 먹어주는 위치인걸 보면 얘네도 능력짱짱맨
모구도 마법에 친화력 있어서 흑마술사들 룬마술사들 많구요
에레다르는 에레다르 수습생이 오우거 마법사군주와 맞먹는단 얘기 나올 정도고
오우거는 흠
근데 지금 나온 종족들 중 반인반수 수인들 뺴고는 다 티탄의 자식들인데
아직 자세한 설정은 안나왔지만 티탄이 별의 심장에서 태어나는 존재인 만큼
와우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종족이 티탄의 자식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어서...
모구는 일꾼으로 만들어진 주제에 왜 전투랑 마법을 그렇게 잘 쓰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