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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유출본의 실바나스의 발언을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락하워드
댓글: 5 개
조회: 930
2018-05-17 00:26:30
에필로그에 없는 부분 (호드 파트 일부)

실바나스는 포세이큰을 더 일으킬 생각을 합니다. 언데드가 되었을 때 얻게 되는 수많은 것들 (잠을 안 자도 된다 뭐 이런 게 언급됩니다.)을 다른 이들도 누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하죠. 하지만 황폐의 의회가 자신에게 반대하면서 심경이 복잡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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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실바나스의 캐릭터성이 잘드러나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입으로는 좋은 말을하고 실상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게

실바나스가 등장하는 소설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자 여러분들은 아시다시퍼


실바나스의 단편소설 "밤의 끝"에서 엔데드들이 죽음을 맞이할때 어떠한 말로를 겪는지 알고있습니다.

그들이 죽고 겪는 것은 바로 끝없는 고통입니다.

연대기에서 밤의끝의 내용을 부정하는 부분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되는 설정으로 봐야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실바나스가 자신의 포세이큰들을 백성으로써 소중하게 생각했다면
자신도 두려워한 끝없는 고통을 포세이큰들이 겪게 될것에 대해서 고뇌하고 또
이야기했어야합니다.


과연 실바나스는 그런 이야기를 했을까요?


그러한것을 아는 실바나스가 언데드로써 죽음을 맞이하면 어떤것이 기다리고 있는지 말했을지 저부분에는 언급이 되지 않고있지만 저는 실바나스의 캐릭터성을 보자면 이야기 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Lv62 락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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