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창작] 앞으로 나올 동맹종족들

각 진영마다 6종족이 있고 그 종족마다 동맹종족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동맹이 나오지 않은 종족들이 있습니다. 바로 고블린, 노움, 늑대인간, 언데드 입니다.


지금까지 동맹종족들은 각 진영마다 공통점이 있는 2종족이 같이 묶여서 나왔습니다.
큰 덩치의 높은산 타우렌과 빛벼림 드레나이, 엘프의 분파인 공허엘프와 나이트본, 한때 적이었던 검은무쇠와 마그하르, 강력한 해군전력을 가진 잔달라와 쿨티란 등이 그 예 입니다.
그리고 이 종족들은 기존의 종족들과 친척관계이죠.


그리고 남은 종족들이 4개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종족들은 다른 동맹들처럼 동맹이라고 부를만한 친척뻘 종족들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종족들도 서로 공통점이 있습니다.


늑대인간&언데드 :
: 1. '저주받은' 존재이며
 2. 인간이 기원이 되는 종족들입니다.

고블린&노움 :
: 1. 작은 체구와 높은 지능
 2. 발달한 공업


그리고 8.1, 곧 잔달라와 쿨티란이 동맹종족이 됩니다. 즉 8.2에서 동맹종족이 더 나올 수 있단 말이죠.

그러므로 8.2의 내용(나즈자타{바다}, 메카곤)과 위 4종족의 공통점으로 새로나올 동맹종족들을 예상해본다면

1. 메카곤의 기계노움들 (가장 가능성이 높음. 발달한 공업과 노움과의 친척!)
2. 길블린 (고블린과 친척, 나즈자타에 거주. 하지만 낮은 지능)
3. 불페라 (고블린과 비슷한 체구. 그러나 고블린과는 거의 관련이 없음)
4. 산레인 (언데드라는 점에서 공통점)
5. 나가(저주받았다는것, 늑대인간처럼 동물을 닮았다는 것에서 공통점)

이 정도가 전 눈에 띕니다. 공허엘프와 빛벼림드레나이, 높은산 타우렌, 나이트본처럼 아예 새로운 종족이 나올 수 도 있겠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