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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갑각류가 진정한 아제로스의 주인공들이다

칡꽃
댓글: 4 개
조회: 2670
추천: 9
2019-04-17 09:04:28

http://www.inven.co.kr/board/wow/1054/38450


이건 정령이 형체를 갖춘 게 갑각류라고 써놨는데 꽤 용기 있느 발언임!


정령계에 있는 절지동물들 생각을 해보면

불의 땅- 전갈, 용암거미

심원의 영지- 바위갈퀴, 용수철벌레, 바위게

바쉬르 인근- 링크에 나온 대로 네스피라, 고레크, 마크루라, 그외 갑각류들

하늘담- 유일하게 갑각류가 없음, 근데 하늘 날아다니는 갑각류가 아예 없잖슴?



티탄이 아제로스를 만지고 가기 전에는 정령밖에 없었고

트롤이니 브리쿨이니 이것저것 현 게임상에 생긴 존재들은 다 티탄의 손을 거쳐 태어남

티탄의 설정이 원래같이 젤나가같은 종족이었으면 트롤이 원래 아제로스의 주인이다 같은

뻘소리를 해도 상관이 없지만 티탄이 행성에서 태어나는 존재라는 걸로 설정이 바뀐만큼

연대기 상에서 규정하는 아제로스의 진정한 주인은 정령임



그리고 정령계는 티탄이 만들어놓은 정령왕 전용 주거시설 같은 개념이고 원래는 다 나와있었을테니

그때 상황으로는 생명체라곤 정령형 도마뱀이나 용, 사냥개와 갑각류밖에 없었을 것이고

티탄의 손을 거치지 않고 진화한 걸로 보이는 것은 갑각류 뿐임



갑각류=>진화한 갑각류(마크루라)=>아즈아퀴르

애초에 갑각류나 곤충이나 현대 과학 기준으로 절지동물 분류에 들어감, 아주 먼 사촌지간임

개인적인 뇌피셜로는 고대신들이 이 직립보행이나 사족보행 갑각류들을 진화시킨게 아닐까??


Lv0 칡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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