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이번 기조강연은 '메탈기어', '데스 스트랜딩' 시리즈를 개발한 코지마 히데오 코지마프로덕션 대표가 진행할 예정이었다. GDC 주최 측은 지난해 12월 5년 만에 부활한 기조강연 세션의 첫 연사로 코지마 히데오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코지마프로덕션은 성명을 통해 "코지마 히데오가 직접 참석할 수는 없지만 코지마프로덕션은 여전히 올해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팀 멤버들이 행사 기간 동안 발표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지마 히데오의 구체적인 불참 사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코지마 히데오를 대신해 기조강연을 맡게 된 롭 팔도 대표의 강연 주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롭 팔도 대표는 전 블리자드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로 2016년 닉 카펜터 전 블리자드 부사장, 김민 전 넥슨 아메리카 대표와 함께 본파이어스튜디오를 공동 설립했다. 이 스튜디오는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디아블로' 등을 개발한 핵심 인력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본파이어스튜디오는 현재 첫 공식 프로젝트인 '알케론'을 개발하고 있다. '알케론'은 어둡고 초현실적인 차원을 배경으로 한 온라인 팀 기반 PvP 게임이다. '알케론'의 한국 및 일본 지역 서비스는 정우용 대표가 이끄는 드림에이지가 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