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입지 강화, '게임스컴 2026' 조기 신청 전년비 15% 증가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게임스컴 2026'의 조기 참가 신청 업체 수가 전년 대비 15%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년 연속 신기록이다.




3일 펠릭스 팔크(Felix Falk) 독일게임산업협회 전무이사는 "게임스컴이 올해도 글로벌 게임 업계의 확실한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업계 창의성의 심장인 개발자 커뮤니티를 위해 '게임스컴 데브(gamescom dev)' 컨퍼런스와 본 행사의 연계를 그 어느 때보다 강화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동 주최사인 쾰른메세(Koelnmesse)의 올리버 프레제(Oliver Frese) 최고운영책임자(COO) 역시 "이러한 조기 등록 성과는 글로벌 게임 커뮤니티에서 게임스컴이 필수적인 행사임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일반 관람객 및 B2B 관람객을 위한 티켓 판매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됐다.

올해는 B2B 관람객을 위한 '비즈니스 5일권(Business 5 Days)' 등 새로운 티켓 카테고리가 도입됐다. 해당 티켓을 구매하면 '게임스컴 데브(8월 24일~25일)'까지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티켓은 관람객 인증 프로세스(최대 48시간 소요)를 거쳐야 구매 가능하며, 조기 예매 할인은 3월 31일까지 제공된다.

일반 팬들을 위해서는 일일권, 야간권(오후 4시 이후), 가족권 등 다양한 옵션이 마련되어 있다. 주최 측은 모든 티켓이 온라인으로만 판매되며 현장 판매는 진행되지 않으므로 공식 판매처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야제 행사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 티켓은 추후 별도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미 40개국 이상의 기업이 참가를 확정 지었으며,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23개 국가의 공동관(National Pavilion) 운영이 확정됐다.

지속적인 국제 참가자의 증가에 발맞춰 게임스컴은 올해부터 기존의 '단일 공식 파트너 국가'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행사 전반의 글로벌한 성격을 보다 잘 반영하고, 모든 글로벌 파트너에게 향상된 노출과 폭넓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포맷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게임스컴 2026은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개발자를 위한 '게임스컴 데브'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글로벌 신작 발표의 장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는 8월 25일에 열리며 게임스컴 주간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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