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플래그 리메이크 + 포아너 팀의 PvP '어쌔신 크리드'

동영상 | 강승진 기자 |
유비소프트가 어쌔신 크리드 블랙 플래그의 리메이크를 드디어 공식 확인했다.

📒- 블랙 플래그 리메이크 리싱크드, 공식 확인
-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1주년 맞아 프랜차이즈 전체 로드맵 공개
- 개발 중인 헥세, 인빅터스는 포아너 팀의 PvP 플레이 예고


유비소프트가 3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어쌔신 크리드 프랜차이즈의 2026년 이후 방향성을 정리한 게시물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는 최근 프랜차이즈 콘텐츠 총괄로 복귀한 장 게스동이 영상과 함께 직접 소개했다. 이날 게스동 총괄은 섀도우스 근황부터 코드명 HEXE와 인빅터스의 개발 현황, 코옵 게임의 복귀 가능성, 블랙 플래그 리메이크까지 함께 알렸다.

가장 주목받은 내용은 블랙 플래그 리메이크에 대한 확인이다. 게스동 총괄은 게시글에 리메이크에 대한 내용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돛대 위에 있는 에드워드 켄웨이의 모습과 어쌔신 크리드 블랙 플래그 텍스트에 리싱크드(Resynced)라는 문구가 달린 새로운 로고를 올렸다. 지난해 말 PEGI 등급분류 내용이 공개되며 게임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음이 알려졌지만, 유비소프트가 이번 리메이크를 처음 공식으로 확인한 셈이다.

게스동 총괄은 다른 어쌔신 크리드 브랜드 게임에 대한 내용도 함께 전했다. 우선 오는 3월 20일에 출시 1주년을 맞이하는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는 이를 기점으로 마지막 지원 단계에 진입한다. 유비소프트는 앞으로 업데이트 규모와 빈도가 줄어들 것이라고 명시했지만, "아직 몇 가지 깜짝 요소가 남아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차기 싱글플레이어 작품인 코드네임 헥세(HEXE)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게임플레이 정보 없이 방향성만 재확인됐다.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내 베테랑 팀이 개발 중이며, 독특하고 어두운 내러티브 중심의 어쌔신 크리드 경험을 만들고 있다는 설명이 붙었다.

코드네임 인빅터스(INVICTUS)도 언급됐다. 포 아너를 만든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의 전담 팀이 개발하고 있으며, PvP 멀티플레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유비소프트는 플레이어 피드백을 핵심 개발 방침으로 삼겠다며 커뮤니티를 개발 과정에 일찍 참여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스동은 블랙 플래그와 오리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던 인물로 최근 새롭게 프랜차이즈 리더십이 꾸려지면서 프랜차이즈 총괄로 복귀했다. 이번 발표가 유비소프트가 근래 재정 위기와 다수 프로젝트 취소 및 연기를 겪는 가운데 나온 만큼, 향후 어쌔신 크리드 제작이 어떻게 나아갈지는 이번 발표 내용에 맞춰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비소프트는 현지 시각으로 5일 PS5, XSX|S용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의 60fps 무료 패치를 제공한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