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의 신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의 글로벌 판매량이 300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20일 출시 당일 200만 장을 넘어선 지 불과 나흘 만의 기록이다.
펄어비스는 금일(24일) 자사 SNS를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전 세계적으로 30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파이웰에 함께해 주시고 이 여정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피드백은 게임 경험을 개선하는 데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플레이어 여러분께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기록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 스팀 평가의 반전 때문이다. '붉은사막'은 출시 직후 기존 액션 게임과는 이질적인 조작법과 불편한 인터페이스, UX가 발목을 잡으며 혹평이 쏟아졌고, 높은 동접자 수에도 스팀 평가는 줄곧 '복합적'에 머물렀다. 그러나 지난 23일 1.00.03 패치를 통해 여러 불편 사항이 개선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고, 스팀 평가도 '복합적'에서 '대체로 긍정적'으로 올라서며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다.
업데이트를 통한 개선 행보가 이어지고 평가도 호전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흐름이 지속된다면 판매량 역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붉은사막'의 스팀 최대 동접자 수는 24만 8,530명을 기록했으며, 최근까지도 20만 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출시 초 혹평과 싱글 플레이 전용이라는 장르적 한계에도 탄탄한 유저층을 지켜내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