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제국기사&인파이터(여) 공개! 던전앤파이터 'D-Note' 총정리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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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0일, ‘던전앤파이터’의 특별 라이브 방송을 열고 신규 캐릭터 ‘제국기사’와 ‘인파이터(여)’를 최초 공개했다. 던전앤파이터 최초로 넥슨 라이브 플랫폼에서 진행된 이번 방송에는 박종민 총괄 디렉터가 직접 출연했다. 박 디렉터는 신규 캐릭터 소개와 함께 '2026 플레이엑스포' 참가 소식을 전하는 한편, 현재 인게임 내 주요 이슈와 향후 서비스 계획을 상세히 공유했다.


던전앤파이터, 디렉터와 함께 하는 D-Note Live
📅 방송 일자2026. 5. 20. 14:00
🔄 업데이트신규 캐릭터 제국기사 · 인파이터(여)
박종민 디렉터 향후 계획 공유
🎪 오프라인 행사5/21~24 플레이엑스포 참가
던파ON 인증시 무료 입장, 부스 이벤트
📝 주요 언급 사항
아포칼립스 3단계 '필사의 저지' 난이도 도입 (6월 4일)
보상 체계 개편 및 파견형 콘텐츠 '광휘의 행로' (5월 21일)
유저 편의성 관련 패치 및 신규 캐릭터 육성 지원
향후 소통 방식 개선 약속

박종민 총괄 디렉터는 이번 특별 라이브 방송의 취지와 다소 생소한 방송 시간대(오후 2시)에 대해 솔직한 심경과 배경을 밝혔다.

박 디렉터는 "이번 자리는 기존의 방송이나 캐릭터 소개 방식에서 벗어나, 퍼스트 서버 오픈을 바로 앞두고 모험가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자 처음 계획과는 다른 모습으로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미공개 디렉터 노트를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던전앤파이터 박종민 디렉터 ©NEXON

특히 유저들이 의문을 제기한 평일 오후 2시 방송 편성에 대해 "지난 소통에 대해서는 많은 반성을 하고 있다"고 운을 뗀 뒤, "오후 3시에 퍼스트 서버가 오픈하기 때문에, 오픈 전 콘텐츠를 미리 소개해 드리고 방송 종료 후 유저들이 바로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소통 시도를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유저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듣고, 직후에 콘텐츠를 바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유기적인 구성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는 취지다. 그동안 소통에 대한 피드백이 많았던 만큼 변화를 주고자 이번에 처음으로 '넥슨 라이브' 플랫폼을 도입했다는 점도 덧붙였다.

박 디렉터는 "새로운 형식의 첫 시도라 어색하기도 하고, 실시간 채팅 속도를 잘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흡했던 지난 방송들을 돌이켜보면 많이 긴장되지만, 오늘 방송에 대해 주시는 피드백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앞으로 더 개선된 소통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포칼립스: 안티엔바이 '필사의 저지'



우선 오는 6월 4일 '아포칼립스: 안티엔바이'의 세 번째 난이도인 '필사의 저지'가 업데이트된다. 개발진은 도전적인 난이도를 원하는 의견과 높은 스펙 요구에 부담을 느끼는 의견 사이에서 적정 지점을 찾는 것을 목표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권장 명성은 상위 10% 수준인 11만 2천으로 책정됐다.

이번 난이도에서는 네임드 몬스터 '이카'를 1분 이내에 처치할 경우 보스 '로페즈'와 즉시 조우할 수 있는 기믹이 추가되며, 전투 진행에 따라 지면이 붕괴해 최하층으로 이동하는 역동적인 연출이 적용된다. 업데이트 이후 6주 동안은 명예 오라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 퀘스트가 진행된다.



©NEXON

보상 체계와 재화 수급을 돕기 위한 신규 시스템도 도입된다. 신규 보상 '광휘의 잔영'이 추가되어 태초 서약, 태초 소울, 에픽 소울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아울러 플레이 없이 NPC를 파견해 일정 시간 후 보상을 얻는 탐사 콘텐츠 '광휘의 행로'가 오는 5월 21일 라이브 서버에 적용된다. 주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탐사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신규 탐사콘텐츠인 '광휘의 잔영', 주 1회 무료다. ©NEXON


신규 캐릭터 및 전직 : 제국기사 & 인파이터(여)



신규 캐릭터 '제국기사'와 전직 정보도 베일을 벗었다. 제국기사는 제국의 혹독한 훈련 과정을 수료한 특수 조직 출신 기사로, 비밀 조직 '골든 니들' 출신이라는 설정을 갖고 있어 제국에 대한 충성심이 남다르다.

첫 번째 전직인 '브레이커'는 제국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넘치는 캐릭터로, 쾌활하고 단순 명료하게 몸으로 부딪히는 스타일이다. 이들은 비탈론 인근 격류지대의 거친 환경을 극복하고 해상에서의 특수한 전투 방식에 적응했다는 배경을 가졌다. 전투 시 발디딜 틈만 있으면 단 한 번의 일격으로 배를 침몰시킬 수 있는 강력한 일격필살 형식을 취하며, 전용 무기로 '앵커(닻)' 계열을 사용한다.



©NEXON

브레이커는 힘을 주스탯으로 사용하는 물리 퍼센트 대미지 딜러로 폭발적인 기동력으로 순식간에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킬은 넓고 강력한 주력 스킬인 '앵커류', 추적과 딜레이 캔슬을 담당하는 '체인류', 보조 및 생존을 위한 '철인 계열'의 3종류를 사용한다.

이들은 각지를 여행하며 이상과 다른 패권 정치로 여러 지역에 간섭하는 제국을 목격하고, 제국으로부터 버려졌다는 소식에 혼란을 겪지만 데 로스 제국이 완벽한 국가가 아니라는 점을 인정하고 이를 자신의 손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길을 걷게 된다.



©NEXON

프리스트(여)의 다섯 번째 전직으로 추가되는 '인파이터(여)'는 깊은 내면과 신념의 성장을 담아내는 것에 집중한 캐릭터다. 과거 트라우마로 주먹질을 일삼는 골칫거리였으나, 테이다의 스승 클로체 그레이스를 만나 신격권을 배우며 자중하게 되었음에도 전투 시 드러나는 폭력성으로 고뇌를 겪는다.

이 고뇌가 반영된 1차 각성 '페르소나' 단계에서는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가면을 쓰지만, 여러 사건을 겪으며 폭력성 또한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후 2차 각성인 '비헤멘스'에 이르러 투쟁 본능을 부정하지 않고 신앙을 관철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면서 폭발적인 공격성의 전투 스타일이 확립된다.



©NEXON

인파이터(여)는 '텐션' 특징에 의한 파괴력이 살아있는 캐릭터로, '토템'을 무기로 사용하고 힘을 주스탯으로 하는 물리 퍼센트 대미지 딜러다. 기본적으로 스킬 간 캔슬 연계가 가능한 일반 스킬과, 연계는 불가능하지만 묵직하고 강력한 '어그레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텐션 개방 상태에서는 모든 스킬의 후딜레이를 캔슬하여 공격을 퍼부을 수 있으며, 고유 이동 및 회피기인 '위빙'은 다른 스킬 시전 중 캔슬 연계가 가능하고 제자리 사용 및 2회 연속 사용도 지원한다.


추가 개선 사항 및 향후 계획




장비 및 버프 점수 표기 등 다양한 조정사항도 발표됐다. ©NEXON

추가 발표 라이브 조정사항
- 장비 및 버프 점수 표기 확대(개선) : 콘텐츠 현황, 파티창(공격대창), 캐릭터 선택 창 등에 표기
- 역병의 씨앗으로 검은 재앙 구매 가능 : 디레지에 상점에 계정귀속 검은 재앙 추가
- 수리 쿠폰 사용 방식 개선 : 긴급 혹은 상점 수리시 1부위 수리 쿠폰이 자동 사용or 선택 사용
- 그래픽 텍스쳐 업스케일링 옵션 추가 : ‘선명하게 보기’ 옵션 추가
- 각성기 컷신 On/off 기능 세분화(원하는 연출만 선택 출력 가능)
- 무기고 등록 단축키 추가
- 장비 조율 연출 시간 단축
- 아바타 프리셋 필터링 기능 추가
- 아라드 오디세이 플레이 중 초보 모험가용 장비 교체 알림 기능 강화

박종민 디렉터는 건전한 매칭 관리를 위해 운영 정책 기반으로 아포칼립스 매칭에서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지 않은 인원을 전수조사하고, 34명에 대한 제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정기적으로 매칭에 대해서 관리를 진행하고, 시스템적으로도 보완해서 매칭은 관리를 하는 와중에 필요하다면 조치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신규 캐릭터 육성에 따른 중천 장비 부담 완화를 위한 확실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으며, 이후 미카엘라 레이드 이전 서약 옵션을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밸런스를 조정해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추가로 내일(21일)부터 진행되는 플레이엑스포에 던전앤파이터가 참가하며, 던파ON을 통한 인증을 통해 무료로 플레이엑스포 입장을 지원한다는 내용도 언급됐다.

마지막으로 박종민 디렉터는 최근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소통 방식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말하고자 하는 내용보다는 모험가 입장에서 그걸 어떻게 받아들였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개선된 모습으로 소통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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