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 게임즈, 에픽과 독점 계약 종료... '로오폴2' 스팀 출시 길 열렸다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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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소울라이크 '로드 오브 더 폴른2'의 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 계약이 해지되면서, 스팀 출시 가능성이 열렸다.

지난 더 게임 어워드 2025에서 처음 공개된 해당 작품은 본래 PC 플랫폼에서 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 출시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양사가 독점 계약 종료에 합의하면서 향후 밸브의 스팀으로 출시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이번 소식은 폴란드 매체 반키에르(Bankier)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CI 게임즈와 에픽게임즈는 지난 4월 14일 계약 해지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수년간 이어졌던 독점 계약 역시 종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CI 게임즈와 에픽게임즈의 관계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이에 대해 CI 게임즈는 "본 계약의 체결은 양 당사자의 기존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각 관계는 기존 계약에 따라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양사가 독점 계약을 해지한 정확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이번 결정으로 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 출시 때문에 구매를 고민하던 이용자들의 부담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계약 해지는 PC 플랫폼 독점 계약에만 해당되며, 기존에 발표했던 콘솔 플랫폼 출시 계획은 변함없이 유지된다. 현재 밸브의 스팀 상점 페이지는 아직 개설되지 않았지만, 2026년 출시 예정인 만큼 조만간 페이지 역시 공개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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