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서브컬처 게임도 대거 참가, '빌리빌리 월드 2026' 7월 10일 개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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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ibili

빌리빌리는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종합 서브컬쳐 축제 '빌리빌리 월드 2026'를 개최한다.

빌리빌리 월드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서브컬쳐 이벤트로, 중국 서브컬쳐 게임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프라모델, 무협, 2차 창작, 굿즈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해온 행사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했으나 2023년 블루 아카이브의 참가를 시작으로 승리의 여신: 니케, 브라운더스트2, 트릭컬 등 다양한 서브컬처 게임들이 점차 출전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번 빌리빌리 월드 2026은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 1층의 8개관 중 총 7개관을 사용, 다섯 개 전시관을 활용했던 전년보다 한층 더 규모가 확장됐다. 각 전시관마다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등 고유 테마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붕괴: 스타레일', '명조', '명일방주: 엔드필드' 등 기존 인기작을 비롯해 다양한 신작들도 참가가 예정됐다. 특히 국내에서도 CBT를 했던 '아주르 프로밀리아'와 '실버팰리스'를 비롯해 여러 오픈월드 신작들이 유저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국내 게임사의 참가도 활발하다. 2023년 이래 매년 중국의 선생들과 만난 '블루 아카이브', 주최사인 빌리빌리를 통해 중국 및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트릭컬 리바이브'를 비롯해 '승리의 여신 니케', '브라운더스트2' 등 여러 작품들이 참가 소식을 알렸다. 특히 서브컬처 게임 외에도 '데이브 더 다이버', '이터널 리턴'도 참가를 확정하면서 빌리빌리 월드에 더욱 높아진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데스 스트랜딩2', '어쌔신 크리드4: 블랙 플래그 리싱크드', '데드셀' 등 해외 콘솔 대작 게임과 인디 게임의 참여도 활발하다. 특히 '검은신화: 오공'의 개발사 게임사이언스가 '검은신화'라는 부스명으로 출전, 현재 개발 중인 차기작 '검은신화: 종규'에 대한 정보도 추가로 공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빌리빌리 월드 2026은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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