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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 일지] 장르파괴 먼치킨 유저..

Ewrin
댓글: 3 개
조회: 1308
추천: 16
2019-07-10 01:29:22

기해년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카나리아 앞바다에서 실쟁을 가장한 유사 실쟁이 한창.


어업을 하고 있는 토박이 해적A는 기괴한 상황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교전이 발발하고 다들 전투 준비로 바쁜데.. 어찌 저자는 백색 깃발을 띄우고 물 속으로 사라진단 말인교?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도 내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니, 이건 필시 귀신이 틀림없다."


아군들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 15~16세기를 바탕으로 한 게임에서 혼자 21세기 문물 잠수함 플레이를 하니 경탄을 금치 못한다.


먼 훗날 군인 뉴비들은 이러한 상황을 '절규 했다' 라고 표현 한다.


















































































크윽.. 선장! 큰일입니다! 땡글이의 기습 기뢰공격으로 피해가 막심합니다!


뭐야!? 피해 상황은!




강화기뢰로 인한 특수 장비 파괴입니다!


크윽... 더이상의 피해는 안된다!


긴급 잠항이다! 잠수함 모드 ON!



































































으악! 선장 큰일입니다!


이번에는 뭐야!?


선박의 좌우에 적으로 포위됐습니다!!!


이런... 젠장!




















































추가 피해를 막아라!


서둘러 백깃을 띄우고 긴급 잠항에 돌입한다!


잠수함 모드 ON!




























이보시오 군투..


무슨일이오?


그쪽 함대에 멍멍솔 한 척 더있지 않았소? 내 분명 대포 장전 중에 가시거리에 있었는데 순식간에 사라졌소.



















































































































우리도 모르오



Lv64 Ew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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