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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후[獅子吼]
"석가모니의 설법의 위엄은 마치 사자가 부르짖는 것과 같으며, 그 해설은 우레가 울려 퍼지는 것처럼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석가의 설법에 모든 악마가 불교에 귀의하였다. 이 마치 뭇 짐승들이 사자의 울부짖음 앞에서는 꼼짝도 못하는 것과 같지 아니한가
실로 그 위력이 대단하다.
-흑해의 백사자 땡글이-
흑해의 왕은 자신의 왕국을 어지럽히는 것을 몹시 싫어하여 어지럽히거나 혼란스럽게 하는 자는 자비없이 죽인다.
땡글이의 위상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르며 구라파에 그 명성이 자자해지는 찰나...
푸른 빛 해수들이 그의 왕국에 발을 들여놓는다.
그 수가 많아 흑해의 왕은 죽임을 당할 것이 뻔하나 그는 호전적이며 두려움이 없다.
온갖 포격과 기뢰를 맞으며 온 몸의 기를 한 곳으로 끌어 모은다.
끌어 모은 기를 해수의 머리를 강력한 기합과 함께 기를 방출하여 공격한다.
어흥!
해수들의 수장 맨큐는 즉사하고, 그를 따르던 해수들은 얼이 나간다.
이것이 흑해의 백사자 땡글이의 "사자후" 다.
Ew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