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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 일지] UED는 왜 불어단에게 질까?

Ewrin
댓글: 4 개
조회: 1147
추천: 20
2019-09-26 01:53:00



게임에 인생을 올인한 야부리!


앞으로 배그에 더욱 더 집중 할 예정이라 쟁판에 자주 못온다는 글을 남겼으나 배그를 포기하고 다시 카나리아 앞바다로 오는데!


금일 카나리아 앞바다 실쟁 결과는 9:6 불어단의 승리!


17일 불어단의 압승 이후로 풀이 꺾여 패배의 길을 걷다가 23일에 반짝 승리!

(그마저도 제독이 Mr또우 님이라서 이겼다 ㅠ -ㅠ)


하지만 다시 추락하는 그의 함대...


대항해시대 그 중 군 컨텐츠를 10년이 넘게 즐긴 겜창 명장 야부리의 패배 요인을 궁금해하는 당신에게 알려드립니다!













심층분석












원숭이가 왜 나무에서 떨어졌나?















1. 체력적 요인


10년이 넘는 대항 인생의 경력을 갖고 있는 장인 역시 실쟁은 체력이 중요한걸 강조하는 모습입니다.


쟁의 승리는 아랫도리의 힘이 강해야 한다는 명언을 남겨 카보베르데 앞바다에 있는 유저들에게 감동을 주는 듯 했으나...


3초만에 기함하여 많은 유저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인체공학 전문가들은 마냥 웃을 일이 아니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단조했는데요.


그들의 입장을 조금 보자면


"쟁 인생만 10년이 넘은 그는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일반인에 비해서 월등히 높습니다."


"쟁만 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다양한 게임을 섭렵한 그에게는 장시간의 앉아있는 생활 패턴이 하체부실과 아랫도리 힘의 악영향을 준 것이라 사료됩니다."


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 슈퍼루키 '도로시'


불보듯 뻔한 결과입니다.


아니? 잠깐!




쟁입문 1년차


본격적으로 쟁을 시작한지는 한 달


급박한 전투환경에서 얻는 경험을 토대로 여러 군인들의 기술을 배우는 스펀지같은 습득력


다양한 플레이를 구사하며 적을 기만하는 플레이


호기로운 그의 도전에 많은 사람들은 의심의 여지없이 장인의 승리를 점쳤지만,


결과는 뒤집혔다.


내리 2연패 하는 장인...


쟁의 판도를 뒤집을 슈퍼루키의 등장에 장인 역시 무너지고만다.










10년이요?


한 달이면 충분합니다.


-그는 누구인가? 슈퍼루키 도로시편 중-























3. 제독으로서의 자질 부족



'선무당이 마당 기울다 한다.'


그는 이기면 자기 탓 지면 함대원 탓 하는 유명무실한 궤변을 한다.


자신의 아군을 험담하는 제독이 과연 제독으로서의 자질이 충분한가?


제 감정 하나 다스릴줄 모르는 지휘관이 지휘봉을 들었으니 군대가 무너지는 것은 당연한 순리...


허나 그는 그 단순한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애초에 군대가기 싫어서 보충역으로 빠져 거수경례를 오프라인보다 대항해시대 온라인 리스본에서 더 많이 한 그가 군대와 전술에 대해서 설명을 할 때...


나같으면 부끄러워서 이불킥 5천 번 하고 접시물에 코박죽 했다..





















4. 불법어선단속국















'불법'어선단속국


'불법'


'단속'


'적발'












땅땅땅


감옥갈래 군대갈래!














안가면


















'편법'인가?






Lv64 Ew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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