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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 일지] DHO SOLDIER AWARDS 2019

Ewrin
댓글: 8 개
조회: 2134
추천: 40
2019-12-01 05:52:31

올해 각 분야를 빛낸 군인들을 수상하는


DHO SOLDIER AWARDS 2019






수상 목록


최고의 루키

2019년 한 해 전투 해역을 뜨겁게 달군 군인 입문 유저


최고의 인기인

게시판과 대항해시대를 넘나들며 화제의 중심에 있는 유저


최고의 해군

본인의 목숨보다 다른 유저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사명감이 남다른 바다를 수호하는 해군


최고의 해적

해군들을 기만하고 상인들과 모험가들을 무자비하게 약탈하는 바다의 공포


최고의 검술사

육상전의 대가(家) 일당백의 협객들


최고의 저격수

아군에게는 승리의 여신 적에게는 악마 같은 게임 체인저


최고의 인파이터

전투의 중심에서 우수한 생존력으로 아군의 기둥이 되는 핵심 탱커






최고의 제독

훌륭한 리더십으로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명제독


최고의 리더

피리부는 사나이 전투 해역 이외에 사람을 이끄는 부드러운 힘


패배도 긍정 실패도 긍정 게임을 게임답게 즐길줄 아는 해피 바이러스











최고의 루키부문


2019년 진입장벽이 높은 실쟁판에 혜성처럼 등장해 다양한 전투에서 입지를 다지며 자신의 존재감을 표출하는 군인




1. Dorossy

천부적인 재능 슈퍼루키 'Dorossy'


여름더위와 함께 쟁에 입문하여 입지를 다진 Dorossy

남들보다 조금 늦은 시작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실쟁에서 초반에는 많이 힘들어했지만, 죽으면 더 강해지는 빠른 습득력으로 이른 시간에 다른 군인들과 함께 실쟁에 동기화된다. 실쟁 외에도 대항해시대 군인 생활만 10년을 넘게한 유저 '야부리'를 실쟁 입문한지 2달도 안된 시점에서 1:1 결투를 격파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샀다.




2. SHYER

말단 대원에서 제독까지 무서운 성장세 'SHYER'


우수한 군인자원의 보고 '네덜란드죽음의코끼리단' 그 안에서 혹독하게 실쟁을 배운 'SHYER'

뛰어난 길드원들의 재량으로 길드 내에서 1군으로 활약하지 못한다. 하지만 FA제도(free agent)를 통해서 현재 군인 길드 3대장(3대장 길드 네죽코, 구르카용병, 불법어선단속국) 중 하나인 구르카용병으로 들어가고, 그 이후 옛 강호 '해무'와도 연계하여 다양한 실쟁 경험을 하며 성장한다. 2019년 상반기 기존에 있던 길드에서 주전 경쟁을 못해 2군 신세였던 그는 센스있는 플레이와 호기로운 성격을 밑천으로 2019년 연말이 다가오는 지금, 그는 본인이 직접 제독을 맡아 용병 함대를 이끌고 전투 해역으로 나간다. 인파이트 상황에서 생존력에 관련한 문제로 많은 의혹이 있었지만, 나날이 성장하는 그를 보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3. 아둥c

"실력? 돈으로 해결하면 돼!" '아둥c'


길드원과 함께 소규모 게릴라 전투를 즐겼던 '아둥c' 2019년 하반기 들어 실쟁에 합류하여 본인의 이미지를 군인 세계에 각인한다. 모의전과 소규모 게릴라 전투를 주로 했던 탓인지 대인전에는 많이 취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강력한 대포와 튼튼한 군함을 필두로 부족한 실력을 천천히 메꾸며 본인만의 스타일을 대외적으로 인식시켜 실쟁판 다양한 함대로부터 용병으로서의 가치를 입증받고 주로 용병으로 활동 중이다. 소속해있는 길드 안에서 자체적인 함대가 나오지 않아 실쟁 참여가 용병을 통해서 밖에 할 수 없는 것이 많이 안타깝지만, 급조되는 용병 함대에 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실쟁 경험을 쌓고 있는 중이다.












최고의 인기인부문


다양한 사건 사고 안에서 항상 등장하는 그들의 이름, 사건의 시작에는 없어도 그 중심에는 그들이 있다.




1. Zeff(야부리)

자타공인 문제아 '야부리'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라는 세월보다 긴 시간을 온라인 게임에 투자한 군인 '야부리', 그 중 10년이 가까운 시간을 대항해시대에서 군인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사건 사고에 휩쓸리고 그 중심에서 항상 서 있다. 오랜 시간 플레이 한 만큼 다양한 별명으로 군인들 사이에서 언급되어 왔는데, 대표적으로 '야부리' 라는 별명이 있고, 그 외에도 해럴드, 개럴드, 에드, 제프, 몽쉘, 한숨 등 다양하게 불린다. 그를 둘러싼 갈등을 열거 하기에는 그 수가 너무 많아 힘들지만, 인벤 헬레네 게시판에 '헬게위키' 라고 검색하면 그의 사건 사고를 접할 수 있다. 그를 수식하기에는 적은 수의 사건 사고여도 남들과 다른 사건 사고를 보면 그가 왜 문제아인지 알 수 있다.




2. 장소연

남다른 애정 비운의 스타 '장소연'


2019년도 실쟁 부흥을 일으킨게 '쪽바리'라면 그 실쟁을 조금 더 키우고 싶어 했던 군인 '장소연', 그녀는 사비를 이용하여 실쟁 대회를 개최할 만큼 군인 컨텐츠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지만, 급조된 탓으로 체계적이지 못한 실쟁 대회 운영으로 많은 반발을 사 대항해시대 군인들에게 '실쟁 대회' 라는 논제를 주며 지금 그 사안은 아직도 대항해시대 헬레네 게시판에서 뜨거운 감자로 남아있다. 이번 사건이 성장의 계기가 되어 다시 긍정의 바람을 불어 넣는 영향력 있는 군인이 되길 바란다.





3. 김강현(P)

뒤가 없는 독설가 '김강현(P)'


대항해시대 게임 안에서 보다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활동이 잦은 '김강현(P)', 앞서 인기상을 수상한 다른 군인들과 달리 그는 다양한 사건 사고의 시발점이 되진 않지만, 매번 사건 사고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려 화제의 중심이 된다. 자신의 입장을 확고하게 표현 하는 모습에 많은 지지를 얻기도 하지만, 가끔 논제에 맞지 않는 게시글을 작성하여 일부 유저들에게 뭇매를 맞기도 했다. 아마 이런 점이 그를 유명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다.











최고의 해군부문


見利思義 見危授命 남다른 사명감으로 바다의 수호자가 되기를 자처하는 군인




1. 블랙유니콘

강단있는 해군 '블랙유니콘'


사실상 대항해시대 군인 컨텐츠에서 해적과 해군을 넘나드는 것은 많은 군인들의 경험 중 하나다. 하지만 '블랙유니콘'은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이어가는 몇 안되는 진골 해군이다. 유구한 역사를 지닌 토벌 길드 '해상저격여단' 출신의 그는 최근 '해상저격여단'의 쇠퇴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길드를 나온 뒤 '구르카용병'에 합류하여 해군으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새로운 길드 합류 이후 개별적인 토벌 활동뿐만 아니라 길드 실쟁팟에 합류하여 길드원들과 함께 실쟁을 즐긴다.




2. 흰살모사

패배의 달인 '흰살모사'


해군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고찰해보자, 위엄 있는 군함? 강력한 대포? 든든한 장비?

이 모두 맞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유저들을 보호 하였는가' 이다.

'흰살모사'는 군인으로서의 전투 능력은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활동한 세월이 무색할 만큼 많이 약하지만, 거듭되는 패배와 난파에도 끊임없이 교전을 걸어 해적들의 약탈 행위를 억제한다.




3. 시티뱅크(구슬비가)

근본있는 정통 해군 '시티뱅크'


토벌 길드의 상징 '해상저격여단'의 현 수장 '시티뱅크', 실쟁의 쇠퇴로 인한 군인 수 감소는 정통 토벌 길드 '해상저격여단'도 피해 갈 수 없었고, 그로 인한 길드 전투력 손실은 '해상저격여단'의 위상을 실추시켰다. 하지만 현재 남아있는 유저인 '시티뱅크'는 오랜 시간 다양한 전투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플레이를 통해서 '해상저격여단'을 유지하고 있다. 비록 예전과 같이 길드 내에서 함대를 꾸리기에는 전투력 손실로 인해 불가능 하지만, '시티뱅크'는 모의전을 통해서 전투 감각을 키우며 유지하고 있고, 간혹 몇몇 지인들과 함께 소규모 함대를 꾸려 위험해역으로 가서 해적 출몰지역에서 게릴라 전투를 하며 해군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있다. 자주는 아니지만 실쟁에도 용병으로서 종종 참여하여 활약한다.










최고의 해적부문


호환마마보다 무섭다 바다를 공포에 떨게하는 잔혹하고 악랄한 해적




1. 약간맛이감(P)

장소 무관 잔혹의 대명사 '약간맛이감(P)'


오랜 해적 생활을 바탕으로 영특한 해적 행위로 많은 상인들과 모험가들을 공포에 몰아 넣는 '약간맛이감(P)', 그는 뛰어난 지능으로 해역을 파악하고 해상에서의 상인들의 특성을 꿰뚫어 교역품과 돈을 약탈한다. 바다에서 악명을 떨친 그는 도시 안에서도 많은 유저들에게 공포의 대상인데, 일례로 뛰어난 언변으로 상인들을 홀려 높은 매매차익을 남긴 '약간맛이감(P)'은 바다에서 뿐만 아니라 육지에서도 해적질을 한다는 평가가 자자하다. 2019년도 DHO SOLDIER AWARDS 에서 최고의 해적부문 에서 수상 할 만큼 악명높은 해적 '약간맛이감(P)'에게도 하나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오랜 기간 연애를 못한 탓으로 여성 유저에게 한없이 약하다. 명성 높은 해적인 만큼 2020년도에는 꼭 좋은 배필을 찾길 바란다.




2. 베테라노(뚱뚱한여행가)

낮에는 해군, 밤에는 해적 야누스 '베테라노'


반다해에서 향신료를 전문적으로 털던 '블랙핸즈'의 새로운 이름 '베테라노', 주 활동 지역은 북미 대륙 해역과 흑해로 그 중 보스턴 앞바다에서 자주 출몰한다. '베테라노'의 가장 큰 특징은 상대를 구분하지 않고 약탈하는 '약간맛이감(P)'과 다르게 무장되지 않은 상선만 턴다는게 특징이다. 본인의 입장은 "5천만 두캇 이상 들고 와 그러면 상대해줄게, 나는 돈 없으면 안털어" 라면서 무장상선 및 해군, 타 해적들과의 전투를 회피하지만, 실상 무장이 안된 상선이면 두캇이 없더라도 악명을 챙기기 위해서 눈에 불을켜고 달려들어 영혼까지 탈탈 털어버린다.




3. 승원

외로운 늑대 '승원'


잉글랜드 명문 사략길드 '로드하워드' 소속 사략해적 '승원'은 다른 해적들과 다르게 해적 행위를 할 때 대게 독자적으로 활동한다. 가장 큰 특징은 잉글랜드 유저는 약탈하지 않는 사략해적이며 호전적인 성격으로 1:1 대결을 좋아한다. 예전에는 실쟁을 할 경우 '로드하워드' 내에서 함대를 꾸릴 때 1군으로서 활동하여 대인전에 많이 참여하였지만 요근래 실쟁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주 활동 해역은 흑해와 반다해로 현존하는 해적 중 현상금이 가장 높다.











최고의 검술사부문


귀신같은 움직임, 맹수같은 공격 두 발로 서있는 모든 곳에서 군인들을 평정한다.




1. CharlotteKatakuri

"다 때렸냐? 맞은 만큼만 패준다 버텨봐" 'CharlotteKatakuri'


집중되는 테크닉 공격에 일반 군인이면 쓰러졌을 데미지, 하지만 'CharlotteKatakuri'는 모든 공격을 버틴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맷집으로 갑판과 육상에서 열세적인 상황에서도 팀원들의 생존을 위해서 어그로를 자처하여 시간을 끌 만큼 그의 맷집은 전무후무 압도적이다. 또한 육상전 아이템과 테크닉 배합을 시기적절하게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장기전에 강하다. 2019년의 'CharlotteKatakuri' 활약상은 그의 전투력이 얼마나 강한지 대변하는데, 일례로 '불법어선단속국' 소속인 그는 같은 길드에 있는 '조커v'(땡글이)와 함께 2인 함대를 맺어 실쟁 해역으로 가서 기습적인 공격을 통해서 5인 함대들을 격파하였으며, 그 외에도 1:1 전투에서 장비가 열세해 불리한 상황이지만 화려한 무빙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고 적의 특징을 파악해 단숨에 공격하여 승리를 이끌며 다양한 육상 전투에서 숱한 승리를 이루었다.




2. 꺆잉 

신들린 무빙 '꺆잉'


육상전 붐이 한창 일던 시기에 '김대길', '로날두', '술빵', '스빈' 등 고수들 사이에서 그의 존재는 많이 묻혀졌지만 이들이 잘해서 존재감을 표출하지 못한 것일 뿐 '꺆잉'도 갑판 위에서는 어쭙잖은 실력으로 덤빌 경우 승리할 수 없다. 현존하는 육상전 최강 '김대길'의 말을 인용하자면, "지금 꺆잉이 무빙 잡을 수 있는 사람 대항해시대 군인들 중 없을걸? 저번에 한 번 해보니까 나도 잡는데 애먹었어"라고 할 만큼 무빙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인다.




3. Henrietta

은둔 고수 'Henrietta'


군인들 사이에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이름이 아니라 생소할 수 있다. 하지만 'Henrietta' 역시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았을 뿐 그의 육상전 실력은 보편적으로 고수라고 알려진 많은 육상전 고수 유저들과 자웅을 겨룬다. 'Henrietta'는 베네치아 사략 해적으로 같은 길드에 있는 베네치아 출신 군인들과 주로 활동을 하는데, 그의 동료들 역시 육상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아마 제대로 된 5인 함대를 꾸려서 현존하는 실쟁에 참여한다면 대인전 갑판 전투는 단연 최강이 아닐까 싶다.











최고의 저격수부문


초탄명중 일발필살 한 발 한 발 신중을 가하여 적 함대를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존재




1. 꽃여우

고수는 탓하지 않는다.'꽃여우'


무지막지하게 높은 내구도와 장갑의 선박이 즐비하는 실쟁에서 1티어도 아닌 군함으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꽃여우'는 강

습형 서프라이즈로 전투 해역에서 키맨 역할을 한다. 모의전이나 길드전 같은 전투내에 규칙이 존재하는 모의 전투에서나 먹히는 강습형 서프라이즈를 '꽃여우'는 실쟁 해역으로 끌고와 전투를 한다. 특유의 선회 능력은 강습형 서프라이즈의 특징을 극대화하여 생존력을 높이고 남다른 이해도로 게임의 흐름을 읽어 아군이 전투에서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게 조율한다. 'ROSSO' 소속의 군인으로 길드 내에서 자체적인 함대가 편성되지 않지만, 그의 뛰어난 실력은 용병으로서 러브콜 1순위다.




2. 군투

구르카용병의 이순신 '군투'


군인들 중 거북선 이해도가 가장 높은 클래스의 저격수 '군투', 빠른 속도로 전투 해역 외곽 지역으로 이탈하여 적의 방심한 틈을 타 집중 포격을 가해 적을 제압한다. 범선 활용 능력도 뛰어나며 생존력도 우수해서 내구성이 좋은 전투함을 탈 경우 제독을 도맡아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가끔 거북선을 사용할 경우 말도 안되는 객사에 전투에서 패배하는 경우를 몇 번 볼 수 있지만 다양한 포지션에서 함대가 요구로 하는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는 '구르카용병'의 치명적인 무기다.




3. 사자야야옹해

고양아어흥해 '사자야야옹해'


'구르카용병'의 주력 군인 '사자야야옹해'는 같은 길드에 있는 '군투'와 비교했을 경우 저평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 해서 '사자야야옹해'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군투'와 비교했을 때 부족한 점이 있을 뿐이지 그의 능력은 실쟁 안에서는 우수한 자원으로 평가된다. 개량 개조 솔레이유 로얄을 즐겨타는 그는 생존 능력도 평균 이상으로 전투 시 제독을 호위 하거나 적 함대의 핵심 인물을 정확히 캐치해 마킹하는 등 팀의 승리를 이끄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다만 팀에 따른 기복이 심하여 본인과 맞지 않는 군인들과 함대를 맺은 경우 힘을 쓰지 못한다.











최고의 인파이터부문


팀의 중추적인 기둥, 뛰어난 생존력과 우수한 맷집으로 전투의 중심에서 승패를 좌우한다.




1. Mr또우(P)

강철의 벽 'Mr또우(P)'


길드 자체 함대가 아닌 용병함대의 제독을 맡고 있는 'Mr또우(P)', 적의 집중 마킹에도 침착하게 대처하며 자신만의 회피기동을 통해 우수한 생존력으로 항상 전투의 중심에 있지만 난파되지 않고 굳건히 버티며 팀을 승리로 이끈다. 전투의 흐름을 아군 함대로 유리하게 가져올 수 있도록 기동하며 'Mr또우(P)'가 제독을 보는 경우 승률이 높다.




2. 전술가(P)

신의 방패 '전술가(P)'


2척 이상의 군함이 포위하여 집중 포화를 할 경우 보편적인 군인들은 그 전투 지역을 이탈 하거나 격침 당하는 경우가 일상다반사, 하지만 '전술가(P)'는 우수한 생존 능력으로 적의 집중 포화를 견디며 최대한 오래 버텨 적을 묶어둠으로서 아군이 전투 중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전투 중 상황에 맞게 즉각적인 스킬 활용을 하는 민첩함으로 열세적인 상황에서 적을 격침하는 등 생존력 뿐만 아니라 적을 격침하는 능력도 우수하다.




3. 옆에조심

좀비 '옆에조심'


'해무' 소속의 '옆에조심'은 '해무' 길드 함대 내에서 대표 탱커를 맡고 있다. 그의 강점은 전투 시 아군의 난파로 수 적 열세적인 상황에도 악착같이 살아남아 승패를 뒤엎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일례로 '불법어선단속국' 소속으로 있을 때 아군의 전멸로 혼자 남은 상황에 적 군함 3척과 맞서 싸워서 적 함대의 선박 2척을 격파하며 승리를 가져오는 쾌거를 누렸다. 치명타를 맞고도 빠른 피해 복구 능력으로 우수한 생존력을 가진 '옆에조심'은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팀의 영향을 많이 받아 기복이 심하다. 하지만 그의 좀비 같은 생존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최고의 제독부문


다양한 전투 환경 속 뛰어난 리더십과 통솔로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함대를 대표하는 제독




1. 에드양

플레이메이커 '에드양'


제독의 격침은 즉 아군의 패배, '에드양'은 우수한 생존력을 기반으로 팀에서 전투의 승리를 필요로 하는 요건이 무엇인지 빠르게 캐치하여 함대원들의 전투를 지원하고 다양한 전투를 대비하여 어떠한 상황이 들이닥쳐도 함대를 승리로 이끄는 명제독이다. '네덜란드죽음의코끼리단' 소속으로 우수한 군인 자원이 많은 길드 내에서도 제독으로서의 자질은 최상위급이며, 물위를걷는자와 함께 길드 안에서 1군 제독을 맡는다. '에드양'은 해전, 즉 전투함을 이용한 포격전에만 능통한 것이 아니라 전투 시 아이템 활용 능력, 육상 전투력이 우수하여 백병전과 갑판전에도 특출난 기량을 갖고 있다.




2. Who(주미)

극한의 포지셔닝 'Who'


우수한 장비를 갖추고 전투를 임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투 개전 시 적에 대한 빠른 이해로 본인이 제독으로서의 어느 위치에 있어햐 하는지 빨리 캐치하여 대항해시대 군인들 중에서도 탑 클래스급 포지셔닝을 보여준다. 극한의 포지셔닝은 본인의 취약한 부분도 커버할 만큼 효과적이다. 또 한 'Who'는 현존하는 군인들 중 몇 안되는 갑판전 실력자로 실쟁 해역에서 'Who'의 육상 전투력은 실쟁 해역 안에 있는 군인 3명을 합친 것과 대등하다.




3. 물위를걷는자

녹슬지 않은 실력 '물위를걷는자'


군인 컨텐츠를 접고 모험가의 길을 걸으며 전투와는 무관한 플레이를 한 '물위를걷는자', 주변 지인들의 복귀로 천천히 준비하면서 DHO SOLDIER AWARDS 2019 수상자들 중 가장 실쟁에 복귀를 늦게하여 실쟁을 하는 군인들 중 공백기가 가장 길었다. 하지만 명장은 세월이 흘러도 명장,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군인들의 전투력보다 높은 수준의 전투력을 금방 회복하여' 네덜란드죽음의코끼리단' 내에서 1군으로 활동하며 '네덜란드죽음의코끼리단' 내에서 플레이메이커를 맡고 있는 '에드양'과 함께 제독으로서의 재목을 보인다. 높은 이해도는 함대로 융해되는데 충분 했고, 아직 본인의 100% 기량을 끌어오지 않은 것임으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최고의 리더부문 


군중을 이끄는 강력한 힘을 가진 대항해시대 최고의 리더




1. 쪽바리

천재적인 책략가 '쪽바리'


현 실쟁판을 부흥한 장본인이자 '불법어선단속국'의 길드 마스터 '쪽바리', 그는 훌륭한 언변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현재 소속한 길드를 창설하여 구성원 개인의 취향과 각자의 방식을 존중하여 신임을 얻는다. 이타적인 성격은 그의 매력을 증폭하며 탁월한 리더십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속한 구성원들과의 뛰어난 업적을 이루며 2019년도에 신선한 충격을 가져온다. 그는 갖고 있는 장비가 미약하고 스킬 랭크와 레벨이 낮지만, '천재적인 책략가' 라는 별명답게 다양한 전투에서 예상치 못한 승리를 가져올 만큼 전투력 또한 뛰어나다.




2. 민수카카

하나의 종교 '민수카카'


'해무'의 길드 마스터 이자 그를 따르는 지지자들의 아버지 같은 존재 '민수카카', '해무'는 전성기 당시 다른 군길드와는 견줄 수 없을 만큼의 막강한 힘을 자랑하며 존재 자체만으로 권위적이었다. 하지만 '민수카카'의 부재와 길드원의 유출로 그 세력이 약해지면서 '해무'는 여러갈래로 파벌이 와해 된다. 다시는 재기하지 못할 것만 같았던 '해무'는 '민수카카'의 복귀로 점차 세력이 통합되며 지금의 '해무'로 자리매김 한다. 물론 전성기 만큼의 위상을 보이지는 않지만, 지금 역시 '해무' 자체의 전투력은 준수하고, 안될 것만 같았던 재기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을 볼 때 '민수카카'의 리더십이 얼마나 대단한지 가늠할 수 있다.




3. 코끼리대장(회전)

냉철한 리더 '코끼리대장'


'네덜란드죽음의코끼리단'의 길드 마스터 '코끼리대장', 뿔뿔이 흩어져있던 옛 길드원들을 다시 통합하게 만드는 강한 리더십은 앞서 수상한 리더들과 다른 양상의 강단있는 군상을 보여준다. '코끼리대장'은 뛰어난 추진력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성취적인 인물이며 성격이 호탕하여 두루 여러 사람과 허물 없이 잘 지낸다. 또한 솔직한 성격으로 직설적인 표현을 자주 하지만 그 것이 그의 매력이다. '코끼리대장'은 재력과 군인으로서의 전투력도 뛰어나 실쟁 뿐만 아니라 모의전, 길드전 등 다양한 형태의 전투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뽐낸다.











부문


게임의 본질을 이해하고 잘 파악한 즐겜러




1. 조커v(땡글이)

기뢰 마이스터 '조커v'


다양한 컨텐츠를 두루 섭렵하며 대항해시대 컨텐츠 각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가며 즐겜하는 '조커v', 한창 군 컨텐츠를 즐길 때 일부 기뢰혐오증을 갖고 있는 유저들의 험담으로 제대로 즐기지 못하여 많은 아쉬움을 샀지만, 그 마저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쪽바리'와 함께 다른 방향의 즐거움을 찾아 게임을 즐기는 군인이다. '불법어선단속국'의 초기 멤버로서 활동하며 즐겁고 긍정적인 모습에 군인으로서의 자질에 의구심을 가질 수 있지만, 해상 전투 능력 역시 우수하며 기뢰 분야 마이스터다. 또한 요즘 육상전에 관심을 가져 입체적인 전투 능력을 함양하고 있다.




2. 실쟁대장(할게너무없쓰)

즐겜유저의 원조 '실쟁대장'


'네덜란드죽음의코끼리단' 소속 즐겜유저 '실쟁대장'은 다른 군인 유저들과 달리 군컨텐츠에 치중된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 현재 소속한 길드로 오기 전 다양한 컨텐츠에서 활동하며 활동한 컨텐츠에서 어느정도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여 대항해시대 팔방미인으로 통한다. '실쟁대장' 역시 전투 능력은 현역 군인들에 비해서 높으며, 오랜 기간 쉰 공백기에 비하면 마냥 즐겜 유저가 아닌 실력이 받쳐주는 군인이다.




3. 천재소년영범

자타공인 즐겜유저 '천재소년영범'


매번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유저들을 골탕 먹이는 '천재소년영범'은 비상한 두뇌 회전으로 자신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즐겜유저다. 즐겜유저의 대표적인 특징인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것'을 원천적으로 탑재하여 많은 유저들의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만의 플레이를 한다. 장비 자체가 많이 좋지 않아서 현역 군인들과의 포격전에서 잦은 패배를 하지만, '천재소년영범' 역시 우수한 갑판전 자원으로서 그의 주 활동 무대인 갑판에 올라가면 1:5도 거뜬하다.































수상자들 상품


만나면 밥이라도 사줌











수상자 선정 기준


수상자 선정 기준: 빅데이터, 각 군길드 소속의 군인들의 피드백






























DHO SOLDIER AWARDS 2019


Lv64 Ew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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