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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국 일지] 명강안의 대체자 1편

ForHorde
댓글: 1 개
조회: 1698
추천: 10
2019-12-13 17:42:50











서당집 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읽는다 하였거늘


10년동안 머항에서 이렇다 할 업적을 이루지 못하고 사라진 명강안...


(명강안의 여코 남사용 캐릭터 '꿍냥이'그의 새치같은 혀에


넘어간 여사충개저씨들의 수는 손가락으로 헤아릴 수 없다고 한다.)





















다만 그를 애완동물마냥 귀엽게 여기던 단속국 단원들은


벌써 그의 빈자리를 느끼고 그리워하며 평소때와 같이 흑해를 단속중이였다.






















그러던 중.... 왠 잡해 하나가 기웃거리는게 아닌가?


























아무리 쫒아가도......
























마치 명강안의 도주력을 떠오르게 하는 그...


















하지만 키보드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주)인터넷에서 키보드워리어로 7년째 근무중인 휘르케(국가공인 한컴타자600타, 큐플레이 슈퍼랭커, 와우 외창담당)의


국지도발에 그만 넘어가버리고 만다....




(잡해개적이라는 단어에 발끈하며 이성을 잃고 1:1을 신청하러 뛰어나오는 그...)






















하지만 키보드만 잘 칠줄 알았던 휘르케는 과거 스타 준프로였던 손빠르기(APM300)로


사이먼도미닉을 컨트롤로 압도하며 전장에서 이탈하게 만든다...




(당황했지만 의연한척 놀리고 도망가는 그)





















하지만 이 또한 전략이였으며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단속단원 3명에게 검거당하고 만다.





(당황했지만 의연한척 '귀엽누' 한마디 날리는 그

  + 치명적인 플러스머리의 필살기 '초절정★레인보우')




















결국 순진한 그는 이스탄불에 체류되어 움직이지도 못하고 채팅만 칠 뿐이였다...



































2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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