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왕 일지] 흑해 서열정리

삼숙이라고 흑해가 소란스럽다.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더니

요근래 반다해에 집중하니 흑해가 엉망진창...

이번 기회에 먹이와 포식자의 선을 그어줄 필요가 있다.

chapter1. 오스만의 맹주 똥빵

폴라리스 이터니티 잔당들이 이스탄불 앞에서 똥빵을 공략한다.

상대는 넷 우리는 둘 아측보다 적의 규모가 우세인 상황

하지만 머리수가 많은 것은 신경 안쓴다.

왜냐하면

그들은 먹이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고래와 유령을 동시에

포경 구마 해버리는

흑해의 주인 쪽바리와 오스만의 주인 똥빵

거진 이것은

나이키 & CDG 콜라보 급 조화

가진자는 여유롭다.

우리를 만나면 목숨을 구걸하지마라...

등을 보이며 도망가면 죽이진 않으니까 ...^ _<

 

오빠는 머리만 깨 ㅎㅎ

chapter2. 고인물 정화 작업

플랜베르무트만 지키고 있었던 떼스코의 멤버 중 하나였던 율리우스시저...

오랫동안 못봤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아무리 적이어도 격변한 대항해시대에 적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게 다 옛정 생각해서 해준겁니다.

(*´ڡ`●)٩

chapter3. 요즘 부쩍 사람 많아졌더라?

흑해의 최약체 종로3가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흑해의 주인을 못알아보고 문다.

후... 너의 잘못은 모두에게 묻겠다...

종로3가의 실지적 주인이자 상관인 시에스타쨩...

흑해에서 랭작하고 있으시길래

이번 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묻고자

뚜껑따고 면담했습니다...

명문 잉글랜드 사략길드 로드하워드 화이또^^/

어르신들 대화하는데 힐끔힐끔 엿보길래

이 친구도 뚜껑 따고 면담했습니다.

chapter4. 원기회복 타임

요즘 리스본 해양조합에서 해적 토벌피해 모니터링 열심히 해주는 흰뱀쨩

해피뜨면 바로 달려오는 모습 기합입니다.

사기 증진에는 이만한 맛집도 없지~

5. 히스레저는 살아있다.

흑해 초도순시 중 기습

갑작스러운 공격에 혼자 남게된 조커v

상대는 군인으로 이름좀 알린 한가닥 하는 인물들...

가능합니까... 조커v...?

아무리 육상전을 잘해도 1:4는 힘들어...

근심 섞인 질문에 돌아오는 대답

자신 없다...

역시 그럼 퇴각...

아니 질 자신 없다고

적의 공격을 날렵하게 피하는 조커v

결국 승리를 만든다.

( ˃̣̣̥᷄⌓˂̣̣̥᷅ )

슬푸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