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편>
"몬데?"
"응 우리가 받은 소형캐러벨을 팔자"
"에엑? 왜?"
"잘 들어바 소형캐러벨 니말대로라면 2만골드가 넘자나"
"그렇지"
"그걸 팔아서 라티나 5급을 다시 사고 개조를 하는거야 풀적재로 그리고나서 이스탄불과 융단 교역을 하는거야"
"흐음...."
"소형캐러벨을 팔면 대충 만골드 이상 나오지 않겠어? 그럼 성준이 네가 가진돈하고 내가 가진돈하고 합치면 어림잡아 16000골드 이상일거야"
"음.."
"우리가 가진돈이 적으니 소형캐러벨 움직이려면 돈도 많이들고 교역품도 얼마못사서 교역도 힘들어 그러니 팔자는거지"
"그렇군..라티나 5급이 3000골드고 풀적재로 개조하면 대충 1000골드 나간다면미술품을 사도 30상자 정도 살수 있겠네..좋았어 "
나와 성준이는 소형캐러벨을 팔기로 결정하고 조선소로 다시 찾아갔다.
"아니? 왠일인가 항해를 아직 안했나?"
"어르신 그거는요..."
내가 조선소 주인에게 우리의 상황을 설명하고 배를 다시 매입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조선소 주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말했다.
"소형캐러벨 매입은 정확히 10800골드 줌세"
"할아버지 하나뿐인 손자 나가는데 이러시기에요?"
-헤멜의 회계스킬이 사용되었습니다-
"허참...그래 그럼 12000골드에 매입해줌세...이거원..."
'나이스'
생각치도 못한곳에서 헤멜의 회계가 성공하면서 나와 성준은 마주보며 웃다가 말했다
"라티나 5급으로 풀적재로 해주세요 무장은 최소로 해주시구요 선실도 최소로 해주세요"
"흐음 그러면 개조비용 1000골드가 필요하네"
"여기 있습니다"
돈을 건네주자 조선소 주인은 내일 다시 오라고 하였다. 우리는 인사를하고 다시 주점에 앉았다.
"헤멜 너 대단하다"
"헤헷...할아버지가 가끔 무섭긴해도 이제 자주 못보니깐 들어 주신것같아요"
"그래 고맙다 덕분에 2000골드나 더 생겼네"
"주점 주인양반 아까 선원들 고용한인원 10명만 남기고 다시 해고시켜죠"
"알겠네"
난 다시 얘기를 꺼냈다
"일단 좀 쉬고 내일 다시 보자"
"그래 그럼 여관가서 쉴까나..."
"난 잠시 아이템점에 갈게"
"응"
난 성준이와 헤어진후 아이템상점 으로 갔다.
"어서 오세요"
"아 물건좀 둘러봐도 될까요?"
"네 그러세요"
상점 안에는 갖가지 물건이 많이 있었다. 검 종류부터 각종 갑옷 항해에 필요한 장비들 엄청나게 많았다.
한참을 돌아 보던중 내눈에 띄는게 보였다.
자그맣게 생긴 보석함이었는데 시간이 꽤지난건지 녹이 조금식 슬어 있었다.
"아이템 확인"
[녹이 슨 보석함] 통솔+3 지혜+2
무엇에 쓰는것인지 알수 없는 보석함
난 알수없는 끌림을 느끼며 주인에게 말했다.
"이거 얼마에요?"
"아 그 보석함은 너무 안팔려서 싸게 드립죠 300골드만 주세요"
"네 여기"
값을 치르고 보석함을 들고 밖으로 나왔다.
난 몬지모를 끌림을 느끼며 보석함을 악세사리쪽에 착용시키고 여관으로 들어갔다.
성준이와 헤멜은 잠이 들었는지 기척도 없이 자고있었다.
나도 곧 피곤함을 느끼며 잠이 들었다.
함장은 피로도라는걸 수치로 보여주진 않았다.일반 사람들이 현실서 생활하듯이 해동한게 많아지면 마찬가지로 피곤함을 느낀다 물론 사람마다 그 피곤함은 다 틀려진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게임안에서의 4일이 현실서의 하루였다.
나와 성준은 잠시 취침해서 피로도를 회복한뒤 로그아웃을 하고 각자 볼일을 마친뒤 다시 게임에 접속하였다 이미 하루가 지났는지 밖은 환한 대낮이었다.
나와 성준 하멜은 조선소로 다시 갔다.
"개조가 완료 되었나요?"
"음 주문한대로 개조가 잘끝났네 그럼 하멜 너도 잘 지내고 건강하거라 나중에 다시 보도록 하자꾸나"
"네 할아버지.."
"그럼 어르신 건강히 잘계세요 어차피 며칠뒤 다시 볼거지만.."
"그래 그럼.."
그렇게 우리는 조선소를 나와 항구 도크장으로 가서 선박을 인수한뒤 물자를 실었다.
항구관리원에게 물자비용 600골드를 지급했다.
물과 식량을 한달치 샀더니 600골드나 들었다
"이거 생각보다 물자 비용이 비싸네"
"그러게 선원들 모집비용은 얼마 안하지만 매월 월급도 줘야하고..이거 돈 낳이들겠다"
그랬다 처음 고용시엔 5골드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고용하였지만 매달 5골드씩 지급을 해야했다 오랜항해로 선원들 숙련치가 늘어나면 중급선원으로 변경되는데 이때엔 한달에 20골드씩 줘야했다.
"우선 교역소로 가자"
우리는 교역소로 가서 미술품을 사기로했다.
"미술품 현재 시세가 402골드라네 몇상자나 필요한가?"
"30상자 주세요"
"그럼 다해서 12060골드라네"
"아저씨 안녕하세요"
"어? 하멜이 아니냐 그래 왠일이니?"
"이번에 바다에 나가게 됐어요 옆에 이 두분이 제가 탈 배의 선장님들이세요"
"아 ..그렇구나..하멜의 얼굴을 봐서 내좀 깍아주지 다해서 10800골드나 주게나"
"아 감사합니다"
우린 뜻하지 않은 금액으로 교역품을 사게돼 기분이 좋아져 바로 인사를 하고 교역소를 나왔다.
"아 잠만 선박정보 오픈"
선박명:
선박등급:개조라티나(5급)
최소운행 필요인원: 4명
최대인원: 12명
내구도:31/31
포문수:2문
무장대포:없음
창고:2칸(1칸에 50상자)
돛: 삼각돛 1선
장갑:없음
개조를 해서인지 원래는 창고가 한칸뿐이지만 두칸으로 늘어있었다.
창고가 아직 텅텅비어서 맘이 아팠지만 우린 곧 돈을 벌수있다는 생각에 배에 탑승하며 외쳤다.
"자 목적지는 이스탄불"
"근데 변장도 옷을 안사도 되려나?"
"걱정마 이몸이 아까 일찍 접속해서 변장도 옷사려고 돌아다니다가 운좋게 이슬람 사람을 만나서 옷을 빌렸지 나중에 돌려주기로 하고 500골드에 빌렸어"
"잘됐네...자 그럼 출발"
"오우!!"
선원들의 외침과 함께 우린 아테네를 빠져나왔다 순조로운 항해로 4시간만에 아테네쪽을 돌아 좁은 해역으로 들어섰다.
"아..나오긴 했는데 여기부터가 걱정이다 이근방부턴 해적이 많다는데.."
내가 중얼거리며 걱정스럽게 전방을 주시했다.
"조심 스럽게 가면 되겠지"
태평하게 말하는 성준이를 보다가 이내 난 다시 전방을 주시했다.
그렇게 전방을 보고 갈때 갑자기 전장에서 여러대의 선박이 얽혀서 싸우고 있었다.
"성준아 앞에 싸움이 났나바 어떻하지?"
"일단 우린 상관없으니깐 옆으로 피해서 가자"
"응"
우리가 전투지역에 다가갔을때 두무리로 나눈 배들이 함포전과 백병전으로 치열하게싸우고 있었다.
모두 대형선과 중형선들로 이루어져있었는데 옆으로 지나갈때 보니 오스만투르크(터키)군과 해적기가 나부끼는 해적이 싸우고 있었다.
우린 조심스럽게 옆으로 지나가려고 할때였다.
-교전지역에 너무 다가섰습니다 자동으로 참전하게 됩니다. 진영을 선택하여 주십시요-
"허억"
"이거 어쩌지 오스만이나 해적 선택해야할거 같아"
"일단 해적보단 국가함대로 선택하자 그리고 나서 빠르게 이탈하자"
"응"
우리는 곧 오스만 투르크의 진영으로 참전하게 되었고 양쪽은 한참을 싸우다가 갑작으런 우리함대의 등장으로 이내 놀랬다가 배가 라티나 인걸 보고 이내 다시 싸움을 집중했다.
우리가 전장을 이탈할때쯤 전방에 카락급 배가 나타났다.
"선장님 해적의 카락이이에요 어쩌죠?"
하멜의 말에 우리는 당황하며 어찌할바를 모르다가 카락의 옆면을 부딪쳤다.
-해적3호기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해적3호기의 내구도가 0이 되었습니다.-
-해적3호기가 침몰합니다.전리품으로 보물상자를 습득했습니다-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10번의 안내음을 듣고 놀랬다가 재빨리 전장을 이탈했다.
"와...정말 놀랬다.."
"그러게 장관이드라...정말 멋지다.."
"우리도 나중엔 저렇게 해적과 싸울수 있겠지?"
"응...아참 아까 카락 침몰시키면서 받은 상자 열어바"
"응"
내가 보물상자를 열자 안내음이 들렸다.
-20000골드를 습득하였습니다.-
"와 대박이다...크크"
"하하하"
우리는 기쁨에 아무말없이 웃다가 곧 전방에 이스탄불이 보이자 성준이 빌려온 변장도 옷을 입었다. 헤멜은 옷을 구하지 못해 배에 남기로 했다. 항구에 들어가자 항구 관리원은 이상함을 느끼다가 이내 입항을 허가 했다.
우리는 조심스럽게 교역소로 갔다.
"미술품을 팔려고 합니다."
"그래요? 얼마나 가져왔소?"
"30상자입니다."
"그럼 지금 시세가 480골드이니 14400골드요"
"조금만 더 주실수는 없나여?"
"미안하지만 안되겠네"
역시 회계스킬이 없는 우리는 어쩔수 없이 하멜의 필요성을 느끼며 매입을 시켰다.
"융단을 좀 사고싶은데요"
"융단이라면 한상자에 280골드요 몇상자나?"
"100상자 주세요"
"그럼 28000골드요"
"네 여기"
우리는 융단을 창고에 실을수 있는 최대치인 100상자를 구매하고 교역소를 나와 빠르게 항구로 돌아갔다.
오래있어봐야 발각되면 안좋기때문에 빠르게 항구관리에게 말하고 출항을 했다.
우리가 막 출항을 하면서 나갈깨 오스만투르크의 함대인듯 중형 대형선들이 차례로 들어오고 있었다. 전투를 치뤘는지 곳곳이 부서져 있었다.
"거기 함대는 멈춰라"
우리는 항구를 막 벗어날때쯤 앞을 막는 지벡급 배의 위용에 놀라며 멈춰섰다 어차피 도망가바야..금방 잡힐게 뻔했기 때문에..
"무슨일이 시죠?"
내가 말하자 지벡에서 한명의 이슬람 복장을한 군인이 말했다.
"자네들 혹시 아테네 옆의 해역에서 해적하고 싸울때 잠시 참전했던 배가 아닌가?"
"네? 아닌데요......"
"흠..비슷한데.."
"아닙니다....저희는 이스탄불에서 3일간 있다가 이제야 나왔습니다"
"그런가...흠..암튼 그럼 가보게"
"네.."
우리는 곧 빠르게 항구에 입항하는 지벡을 바라보다가..안도의 한숨을 쉬며 아테네로 진로를 정하고 나아갔다.
"아까 그 지벡탄 군인한테 그때 우리였다고 말했으면 어찌됐을가?"
"아마 그자리에서 잡혀서 게임 오버 당하고 가진 돈 다잃었을걸?"
"그래도 눈치 안채고 돌아간게 다행이다"
"그러게..휴우.."
우리는 천천히 아테네로 향했고 해적들을 피하기 위해 해안가로 바짝 붙어서 갔기떄문에 이스탄불에 갈때보다 오래걸려서 아테네에 도착할수있었다.
"이거 이스탄불 아테네 교역도 힘들거 같은데.."
"일단 교역품부터 처분하자"
우리는 도착하고 바로 교역소로 가서 흥정을 했다 하멜 덕분에 상자당 340골드 받을걸 회계스킬 성공으로 인해 375골드에 처분할수있었다
그렇게 우리가 한번의 교역으로 생긴돈이 45700골드였다.
물론 중간에 보물상자를 통해 얻은 20000만골드까지 포함된 금액이었다.
"이제 이돈으로 몰할가?"
"우리 당분간으 함대를 따로 구성해서 지내다가 나중에 함대 구성해서 같히 항해하자"
"그럴가?"
"일단 우리 라티나도 팔고 정확히 돈을 나누자"
"응"
우리는 그렇게 조선소로 가서 라티나를 마져 팔았고 통 금액이 47700골드였다.
난 성준이에게 24000골드 가지라고 하였고 성준이도 어차피 300골드 차이기떄문에 쉽에 승낙했다. 그리고 문제는 하멜이었는데 하멜은 성준이를 따르기로 했다.
나도 우리가 정하지않고 하멜에게 선택권을 줬기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다.
좋은 스킬을 가지고 있는 하멜이 좀 아쉽긴 해도 본인이 내가 싫다는데 어쩌겠는가..
그렇게 정하고 난 좀 쉬고 싶어서 성준이한테 쉰다고 말하고 로그아웃을 했다.
마지막에 성준이는 일단 상인의 길을 걷는다며 레돈나 배를 산다며 하멜과 조선소로 가는 모습을 보며 난 로그아웃이 되었다.
파앗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끼며 난 침대에서 일어 났다.
"휴우..정말 잼있네 그러고 보니 시간이 6시간이나 지나서 새벽 3시나 됐군 피곤한데 한숨 자야겠다"
그렇게 중얼거리며 다시 침대에 누우면 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