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벨런스토론게의 존재이유가 있음?

카드를 너프하더라도 어차피
또 새로운 오피가 등장할 뿐 달라지는건 없다라던데
그럼 비밀기사 깽판치는걸
야생으로 버려질때까지 보고만 있어야 하나?

새로운 메타를 통해 변화를 주고자 정규전 들여놓은 거라며?
왜 벨런스 패치를 통한 메타의 변화는 안되는건데?

아, 그런식의 메타변화는 별로 돈이 안되니까?
이 소리 아님?

야생으로 사라지려면 아직 한~~참 남은
수수깨끼 이새끼가 방치중인건 뭐
수수깨끼가 박사붐만큼의 오피가 op가 아니여서?
성기사 직업 전용이긴 하지만 등급전에서 제일 많이보이는
덱이 비밀기사인데? 벨런스맞출 이유는 충분하잖아

앞에서는 입바른 소리로 유저 걱정하는 척 해놓고
결국엔 진입장벽이니 메타순환이니 이딴건 관심도 없던거 아님?
진짜 그게 목표였다면, 정기적인 벨런스패치는 왜 안하는건데

지금 3월 말이다? 블쟈가 슬프지만 게임의 미래를 위해 어쩔수 없이 정규전,야생전을 내놓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한지 한달도 넘었어 그래놓고 문제를 해결하기에 가장 직관적이고 편리한 방법에 대해선 쌩까고 있는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새로 나올 카드중 박사붐 이상의 사기카드가 나와도 벨런스 패치 주기가 예전과 다르지 않다면 정규,야생전 적용의 의미가 있을까
느려터진 벨런스주기에서 이런 벨런스토론이 의미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