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티어덱이 아니라 새로 등장한 덱
(새로 등장하여 메타 정착에 성공했거나 기존에 있었던 비주류덱이 주류가 된 경우)
* 너프/버프에 의한 변화는 제외
1) 낙스라마스
- 죽메냥꾼
- 죽메사제
- 탈진법사
2) 고블린대노움
- 기계법사
- 미드기사
- 땜장이도적
- 미드악흑
- 기계어그로술사
- 절단기노루
3) 검은바위산
- 손님전사
- 퍄퍄법사
4) 대마상시합
- 파마기사
- 용사제
5) 탐험가연맹
- 어그로술사
- 리노흑마
- 무가옳기사
6) 고대신의속삭임
- 용템포전사
- 토큰노루
- 크툰노루
- 크툰방밀
- 느조스힐기사
- 느조스도적
7) 한여름밤의카라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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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역사가 긴건 아니지만 3번의 모험모드를 통해 알 수 있는건
모험모드만으로는 새로운 덱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낙스라마스 카드들이 OP 이미지가 크고 실제로 성능이 좋은건 사실이지만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덱이 많이 나온건 아니였습니다
성능이 워낙 좋아서 거의 모든 덱에 골고루 채용되어 덱파워를 높이는 쪽에 가까웠습니다
모험모드 출시 후 새로운 덱이 많이 나온건 아니지만
신규카드를 통해 메타를 주도하는 덱은 항상 등장했었습니다
이번 모험모드에서는 그정도의 변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하스스톤의 첫번째 확장팩 "고블린대노움" 가장 최근의 확장팩 "고대신의속삭임"은
메타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고대신의속삭임은 정규전 도입의 영향도 있었습니다)
그에 반해 대마상시합은 파마(비밀기사)로 점철된 상대적으로 지루한 시즌이였습니다
결국 새로운 컨텐츠는 출시되고 메타가 돌아가야 그 진가를 알 수 있겠지만
아직 한여름밤의 카라잔이 출시도 안된 시점에 다음 확장팩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뭘까요
부디 제 우려가 아만보의 괜한 걱정이기를 바랍니다
한여름밤의 카라잔이 하스스톤을 축제의 분위기로 달궈 주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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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 알고 있던 정보나 놓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L25116
